박근혜 대통령이 24일 야3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김 장관을 교체하지 않기로 해, 정국 경색이 최악으로 치닫는 양상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3년 반만에 100여명의 장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차관 워크숍에 김재수 장관이 참석토록 했다. 이는 김 장관 해임결의안 가결을 묵살하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다.
실제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야당이 김 장관 해임건의안을 처리한 것은 부당한 정치공세로,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김 장관을 사퇴시키는 일은 없다"며 박 대통령의 김 장관 사수 방침을 밝혔다.
임철호 농림부 장관(1955년), 권오병 문교부 장관(1969년), 오치성 내무부 장관(1971년), 임동원 통일부 장관(2001년),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2003년) 등 과거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장관들은 모두 사퇴한 바 있어, 박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국회의 해임건의를 묵살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
당연히 야당들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해임건의안의 수용 거부는 박근혜 정부의 인사참사에 대한 국민들의 경고를 무시하는 것"이라며 "정부에 대한 모든 비판을 정치공세, 대통령 흔들기로 호도하는 청와대의 인식이야말로 국정 실패와 인사 참사를 반성할 줄 모르는 오만과 독선에 지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는 국민의 민의를 거부하고 오기와 억지를 부리겠다는 말인가! 전례 없는 해임건의안 수용 거부는 또 한 번의 국민 민의에 대한 거부임을 강력히 경고한다"며 "새누리당 또한 협치가 깨졌다며 국감 파행을 운운하고 있다. 여소야대 국회를 만들어주신 국민의 뜻에 정면으로 역주행하는 행태이며 민의를 오기와 억지로 맞서려는 태도로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끊어말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도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에서 가결된 농식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대통령께서 거부하면 또한번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독선"이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혼자 가시면 실패하십니다"라며 "국회와 야당과 함께 가셔야 성공합니다"라고 경고했다.
국정원녀 댓글 사건 때 야당이 감금 했다며 여성 인권은 누가 책임지냐고 게거품 물어 개돼지 같은 여성표 결집 하였다. 지금 알고보니 쇼! 책임은 오히려 개누리가 져야하고 사과해야 하는데 ! 출발부터 막장이더니 임기 마지막가지 막장으로 가네그려! 연산군이래 가장 오기 독선정치를 지금 보고 있다.
해임건의안 씹는게 문제가 아니다 지금 심각한 것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온전한 정신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뜻에 따르지 않는 세력과 사람을 향한극단적 복수심과 적개심이 국정에 직접 반영되는 것은 정치적 갈등 양상이 아니라 정신이상 현상으로 보는게 더 옳을 것이다 지금 이 나라에서 안보 경제 재해 문제 보다 더 위험한 것은 박근혜의 정신 문제다
임명직후 "정의와 진실은 항상 승리한다" "이번 청문회 과정서 온갖 모함,음해,정치적 공격이 있었다" "지방학교를 나온 이른바 흙수저라고 무시한 것" 한평생을 혼자 살면서 눈물로 새벽기도와 철야기도 해온 80노모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서도 반드시 법적조치 할 것? 그런놈이 모친 빈곤층 의료혜택에 왕래도 없었다고 씨부린 놈이 80노모타령?
야3당은 더 강력하게 아몰랑칠푼세력을 몰아부쳐라. 다음,개이버 댓글여론 보면 야당 잘했다는 추천이 90%대 10% 정도 된다. 이번 기회에 아몰랑 독선과 오만 고집불통에 정면으로 맞서 야성을 회복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람 그러기 위해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전직대통령조사포함) 도입하고 세월호특별법 연장법, 사자방비리 철저한 진상규명해라
이 꼬라지에서도 야당이 아무 것도 못한다고 지랄하는 놈이 있네 야당들이 모여서 김재수 해임결의안 낸거 안보이냐? 뭉개고 있는 닭년하고 그 미친 년 눈치만 보는 국회1당을 두고 뭐라는겨? 그리고 그 잘난 1번당 주구장창 찍어주는 뇌 없는 놈들은 다 두고 왜 야당한테 욕하는거냐?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는 구중궁궐의 고귀한 분은 어떻게하여야 합니까? 70년대말 "새마음운동"으로 국민을 계몽시키겠다고 무소불위의 불법권력을 동원하여 20대를 지냈던 그 분... 정신사태가 매우 궁금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망각하고 왕정인줄 착각하고 계시는 것은 아닌지? 이제 끌어내려야 하는 것입니가????
끌어내려야한다. 국민을 무시하는 개망나니를 더 이상 두고 볼 수없다. 여소야대 국회는 당장 탄핵을 발의하라. 국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대통령 할 사람 천지다. 이 여자는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도 끌어 내린 개망나니다. 야당은 여소야대 만들어 준 국민과 함께 당장 끌어내려라.
결정짓고 살던 사람이라 지혼자 맘대로 하고 살던 버릇이 진이 박여서 똥인지 된장인지 몰라요. 허허 도무지 함께 더불어를 몰라 몰라도 너무 몰라 큰일이다 1년 넘게 남았는데 어디로 갈려는지 일엽편주로다. 부모가 불쌍타. 왜 그자리까지 갔는지 뽑은 손가락을 원망해야 하나? 상도들은 행복하겠다.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