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드 제3후보지로 사실상 성주의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을 확정짓고, 롯데측과 '부지 맞교환' 방식의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매입 방식 대신에 국방부 소유 부지를 맞교환하는 방식을 택한 것은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야당의 반발 등 논란을 예고했다.
6일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한미 공동실무단과 환경-전자파-토목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민간 조사단은 지난 1일부터 롯데골프장 현장실사에 들어가 '힐 코스 1번 홀 옆 산 일대가 사드 레이더를 배치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는 결론을 내렸다.
공동실무단은 이곳에 사드 레이더를 배치하면 레이더 좌측 앞 300여m 지점에 있는 클럽하우스와 500여m 우측 앞에 있는 골프텔은 미군 막사 등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사드 포대 지역으로는 스카이 코스 10, 11, 17, 18번 홀을 검토하고 있다.
공동실무단에 따르면 롯데골프장은 이미 지난 2004년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해 사드 배치 절차와 과정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힐 코스 1번 홀 옆 산은 김천 경계까지 최소 1㎞ 이상 떨어져 있으며, 앞에 있는 산이 20m 이상 높아 김천혁신도시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공동실무단 측 설명이다.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롯데골프장 매입 방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롯데골프장과 수도권 일대 국방부 소유의 부지 맞교환이 상당히 진척된 상태"라며 "롯데 측과 부지 맞교환이 성사되면 예산 부담이 크게 줄어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과거 용산 미군기지를 평택으로 옮길 때 부지를 매입했던 까닭에 국회 인준동의를 거쳐야 했던 전례가 있던만큼, 부지 매입 대신 부지 맞교환 방식을 통해 국회 동의를 거치지 않겠다는 계산인 셈이다.
국방부는 이달 말쯤 사드 배치 제3후보지로 롯데골프장을 최종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물물교환 부분에 있어서는 상인들 뺨치는 민첩함이라니 전시작전권도 없는 무능력한 군대가 권력에 아부하기위한 눈치하나는 엄청 빠르구나....이따위 군대를 믿고서 자식들을 군대를 보내는 부모 마음이 찢어진다. 북한에 비해 수십배 많은 국방비를 세금으로 수십년을 쏟아 붓고도 자주국방을 할수없는 군대가 과연 정상적인 군대더냐? 부끄러운줄 알아라 니들이 군인이냐
사드.. 북한이 사드의 요격 범위 안에 요격하기 좋게 쏴드려야 맞출까 말까라는데.. . 갠적으로, 뻥부, 정부, 이것들이 제정신인가 싶다. 거의 방산 마피아 수준과 다를 바가 없어 보여.. . 어럴럴럴 .. 애들 얼르듯이, 얼렁뚱땅 해치워서 거기서 나오는 눈먼 세금 삥뜯기로, 제 주머니나 채우자는...
성주 김천 시민들은 좋겠다. 구지 전자렌지 살 필요가 없다. 사드에 살짝 구워주면 된다. 전기세 안들고 전자렌지 값 안들고 무료 평생 이용할 수 있다. 통닥 구이를 원하면 사드 옆으로 들고가 바로 사드 통닥. 특허 출원하고 통닥집 통돼지 구이집도 열어라. 원가 들어가는게 없다. 즉석 구이가 바로 된다. 얼마나 좋냐. 일번 찍으니 이 위대한 닥의 선물.
왜그레 설레발 쳐대며 쥐랄 발광을 쳐대는지 한반도에 사드갔다놓고 시리아내전 한바탕 치를 심산인가 우리나라에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가 (정치적 or경제적 or군사적폭격해대는) 전쟁터를 만들셈이냐구 미친 박끄네와 당론채택새눌당 국방부는 국민을 개돼지로 몰지마라 c발놈들아!
북 돼지가 발사하는 고각 발사 탄도 미사일은 못막는다는데 . 차라리 . 이지스함에 SM-3 블럭 1B (고도 70km-500km, 사거리 700km)를 장착하는 20203년에 발주할 것 ...지금 당겨서 건조하면 조선업에도 도움이 될텐데~ . SPY-1d레이더는 이미 발주해서 미국에서 허가 났음~! (일본이랑 공동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