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 투표율 21.0%, 투표소 찾는 유권자 늘어나
수도권 투표율 빠르게 높아져, 대구-부산은 저조
13일 정오 전국 평균 투표율이 2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번 총선 같은 시간대때 25.4%보다는 4.4%포인트 낮은 것이나, 당시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아 비교가 무의미하다.
사전투표가 실시된 2014년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의 23.3%보다는 2.3%포인트 낮은 것이나, 한시간 전보다는 격차가 줄어들어 오전에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으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24.7%로 여전히 가장 높았고 제주도 24.4%로 높았다.
대전이 19.3%로 가장 낮았고 대구와 경남도 각각 19.5%로 낮았다.
부산은 20.2%로 평균 이하였고, 서울은 20.3%로 빠르게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었다. 경기도 20.9%로 평균에 육박했다. 인천은 20.7%였다.
이는 지난번 총선 같은 시간대때 25.4%보다는 4.4%포인트 낮은 것이나, 당시는 사전투표를 하지 않아 비교가 무의미하다.
사전투표가 실시된 2014년 지방선거 같은 시간대의 23.3%보다는 2.3%포인트 낮은 것이나, 한시간 전보다는 격차가 줄어들어 오전에 비가 그치면서 본격적으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24.7%로 여전히 가장 높았고 제주도 24.4%로 높았다.
대전이 19.3%로 가장 낮았고 대구와 경남도 각각 19.5%로 낮았다.
부산은 20.2%로 평균 이하였고, 서울은 20.3%로 빠르게 투표율이 높아지고 있었다. 경기도 20.9%로 평균에 육박했다. 인천은 2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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