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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마지막날 수도권 20곳 돌며 총력전

“새누리에 투표해 과반수 확보할 수 있게 도와달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수도권 유세에 총력전을 펴고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수원을 시작으로 안산과 인천, 안양을 거쳐 서울의 주요 경합지 등 20곳을 돌며 자정까지 지원유세를 한다. 이후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부산으로 내려가 선거를 지켜볼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무에 출마한 정미경 후보 지원 유세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에 투표하셔서 과반수 의석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 대표는 “13일간의 피말리는 선거전이 오늘로서 끝난다”며 “선거 기간 내내 우리 누리당은 안보가 튼튼해야 경제가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께 호소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적인 경제 침제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은 일자리 중심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만드시 성공시켜 청년들과 중장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남은 19대 국회에서 야당이 더이상 발목을 잡을 수 있도록 국민께서 내일 선거에서 판결을 내려달라”며 거듭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수원=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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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4 0
    심리단

    엄살부리고 앉아있네...국민여러분 전략투표만이 나라를 구하는 길!!!아시죠♥

  • 5 0
    더민주로 총결집해야하는 이유입니다.

    유권자 여러분~냉철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솔직히 물갈이 대상이 만든 국민의당입니다.
    그들의 선거전략은 뻔하고 유치할 수 밖에 없잖아요-

    새누리국민당 합해서 180석 되는 순간 박근혜정권의
    거수기로 국회는 없습니다.
    아니 일본 자민당의 일당독재처럼 대선도 없어질지 모릅니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그냥 온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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