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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김한길, 왔다갔다 하다가 결국 나오지 않아"

“새누리당은 점점 좋아지고 있지 않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이 지역에 국회의원 하시던 분은 탈당하고 창당하고 왔다갔다 하다가 이번 선거에 결국 나오지 않았다"며 김한길 국민의당 의원을 힐난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후문에서 열린 정송학(광진갑)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런 잘못된 정치의 모습이 노출되는 지역이라고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저히 더불어민주당 안에서 친노패권주의에 더 이상 휘둘리기 싫다고 해서 탈당해 나와 안철수, 김한길 의원이 국민의당이라 만들었는데 나왔다가 마음에 안 맞아서 국회의원 출마도 포기하는 정치현실을 보고 정말 서글프기 짝이 없다"며 더민주와 국민의당을 싸잡아 비난한 뒤, "우리 새누리당은 변함 없다. 잘못한 것도 있지만, 어째든 대한민국을 선진 대한민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고 있다. 점점 좋아지고 있지 않는가"라고 강변했다.

그는 그러면서 “광진구는 중앙 정치만 하는 사람이 아닌 지역 발전을 위하고 지역 사정을 구석구석 챙길 수 있는 사람만이 국회의원이 되어 광진구 발전을 10년 앞당겨야 하지 않겠냐”며 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서울 동부지역 유세를 마친 뒤, 울산으로 옮겨 안효대 후보(동구) 지원유세에 한 뒤 11일에는 부산 북구 강서구갑의 박민식 후보를 재차 지원하는 등 격전지 지원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4 4
    새누리의 능력

    김누성 말이 맞다.
    새누리가 정권창출하는 이유 중 핵심을 말한 것이다.
    밉지만 옳은 말이며 부러운 것이다.
    싸워도 당 안에서 싸우는 것.
    김무성이 옥세파동 일으켰지만 결국 파국을 막으며 친박과 협상으로 봉합하는 자세.
    이러한 새누리당내 각 세력간의 일치하는 공감과 자세가 집권을 이뤄내는 힘이다.

  • 16 2
    보통서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저리 게거품 무는건
    한가지 이유때문
    세금 도둑질을 자자손손 해먹겠다는 심뽀
    돈과 권력을 지키기위한
    저들의 흉악한 몰골을보라
    총선때 뿌려지는 닥모이에 취해
    이명박그네암철수 찍는 모지리군상들이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엔 희망이란없다

  • 20 2
    으으아

    철수는 얼굴보면 토할 거같고
    무새이는 몸뚱아리 보면 토할 거같고, 언제까지 견뎌야하나

  • 20 3
    안철수 집안도 친일파라고 했지?

    김무성이 애비는 유명한 친일파.

    어쩐지 하는 짓이 진짜 비슷해.

  • 19 2
    눈치깠다

    무성이와 철수는 한배인기라
    친일독재에 뿌리를두고 기만적인 위선으로 국민을 착취하는 사욕에 찌든 철면피들이라는거

  • 18 6
    에효

    김무성, 안철수
    이번 총선에서 꼭 떨어졌으면 한다.
    또 4년을 어찌 보겠느냐.
    토나올텐데.

  • 20 4
    무성이와 철수 ㅡ

    니들은 어째 하는 말도 똑같냐?

    우리 당은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다고.

    비슷하게 돌았나 봐.

  • 24 5
    김한길이가 뺀질거리고 고약한 놈이긴

    해도 네 까짓 애비때부터 왜것들 꼬스까이질이나 하던
    종자가 어쩌구 저쩌구 입초사에 올릴 인간은 아니다.
    기밀문서나 흔들며 찌라시타령 하던것이 말이지.
    급이 달라. 불가촉,불언급 천한 종자란 말이야.
    김가가 가만 있는데, 개가 멀쩡한 사람 물듯 네가
    왜 무는가?
    김한길 놈도 처신 잘할 것이지..쯧 즈아비는
    사람이 멋있어 산장의여인 권혜경이 깜박죽었다더만..

  • 16 3
    ㅋㅋㅋㅋ

    망길이는 까야 제맛

  • 28 1
    가만 보면 김무성이는

    타고난 양아치야.

    그 수준인 줄 진짜 몰랐다.

  • 33 2
    breadegg

    딴길도 딴길이지만,
    무생이도 말할 자격은 없지 않냐?
    .
    대통령 기록물을 읊어댄 아가리가 먼 말할 자격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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