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오전 11시 1.74%. 지방선거보다 높아
전남이 가장 높고 부산이 가장 낮아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째날인 8일 오전 11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1.74%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4천210만398명의 유권자 중 73만1천609명이 투표에 참여해 1.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3.13%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2.71%), 경상북도(2.37%), 광주(2.20%), 세종(2.06%)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1.47%, 경기는 1.50%로 수도권은 전국평균보다 낮았다. 가장 낮은 곳은 부산(1.39%)이다.
앞서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1.6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선 최종투표율이 지방선거때 11.5%보다 높게 나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4천210만398명의 유권자 중 73만1천609명이 투표에 참여해 1.7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3.13%로 가장 높았고 전라북도(2.71%), 경상북도(2.37%), 광주(2.20%), 세종(2.06%) 등의 순이었다. 서울은 1.47%, 경기는 1.50%로 수도권은 전국평균보다 낮았다. 가장 낮은 곳은 부산(1.39%)이다.
앞서 2014년 6월 지방선거 때는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이 1.6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선 최종투표율이 지방선거때 11.5%보다 높게 나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