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이준석 후보가 7일 TV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를 맹비난했지만 안 대표는 대응을 피한 채 더민주 황창화 후보 공격에 집중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오후 노원병 후보자 TV토론회에서 "지금까지 만약 상계동 발전을 도구삼아서 개인의 야욕을 채우려고 하는 정치인이 있었다면 꼭 심판해야 한다"며 안 대표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그는 안 대표의 '3당경쟁체제' 주장에 대해서도 "양당 정치인지 3당 정치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 정치 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이나 영국의 사례를 본다고 하더라도 양당체계가 구축돼서 원활하게 의사 소통이 이뤄지고 있다"며 "문제는 그 당에서 정치를 이끌고 있는 리더들의 문제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그는 "어떤 리더는 자당에서 의견 충돌이 있기 때문에 끝내 자신의 당을 만들겠다고 나오기도 했다"며 "그로 인한 분열 구도를 지금 총선에서 어떻게 평가하시는가. 그 신당이 어떤 정책적 가치를 탄생한 정당이라고 보시는가"라며 질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맞대응을 피한 채 "상계동은 제가 가장 힘들 때, 그리고 어려울 때 품을 열고 받아주신 정치적인 고향"이라며 "중앙 정치에서 여야가 극한 대립을 하고, 국익은 뒷전인 채 정파적 이익에 골몰하는 모습을 보면서 낙담하더라도 이곳 상계동에 돌아와서 골목골목을 걸으면서 따뜻하고, 정겨운 한분한분 만날 때마다 힘이 났다"며 상계동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 후보의 지하철 4, 7호선 급행열차 도입 공약에 대해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가 막대한 예산, 장기간 공사일정, 안전문제까지 있어서 검토 자체를 중단한 상태로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더민주 황창화 후보에 대해선 "황 후보는 '나는 운동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체로 싸우겠다고 하고 있다"며 "30년 전 군사독재시절에 운동권으로 싸운 것은 존중할 만한 일이지만 2016년 국회에서 운동권 깃발을 들고 싸우겠다는 게 우리의 시대정신인가"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황 후보는 "그때 있었던 초심, 민주주의를 위하고 서민을 위하고 약자들 앞에서 대변하고자 하는 그 노력은 지금도 굉장히 중요하다. 낡은 진보니 이런 식으로 비판받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면서 "그동안 편하게 일해 오고, 사업해 오고, 그리고 그동안의 국가 변화 정책, 민주주의 발전 이런 부분에 대해선 기여한 바가 없는 사람들의 시기어린 타령"이라고 맞받았다.
정의당 주희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연예인이나 전문가들이 뽑는 소수 엘리트 명사 정치인들만의 선거가 아니라 보통 사람들의 숨은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또한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4월13일 선거가 끝나게 되면 내일이면 다 떠날 후보들과 내일도 끊임없이 지역에서 활동할 후보들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준재벌이 없는 넘들 동네 상계동으로 들어가서 노희찬의 선거구 슬쩍 집어삼키고 젊은 청년에게 낮뜨거운 비난을 퍼대기로 얻어맞고도 그에겐 일언반구 응대못하고 오로지 입에 물고있는건 운동권비난, 운동권의 가슴아픈 희생으로 오늘의 민주화를 이룩했건만 그 헤택을 만땅 누리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그들만 까대는구나.너무 더럽다!!!
안가에게 물어보자. 오늘 날 너같은 부류들도 국회의원이 되고 대통령도 되려고 깝죽되는 민주화세상을 만들어논 것이 누구였니? 니는 군대생활을 군으관으로 때우면서 진해에서 서울까지 비행기 타고 외박 나오는 호사를 누릴때 운동권은 오늘의 정치를 만들기위해 생사를 넘나들었다. 그들에게 감사는 못할 망정 운동권이란 굴레를 씌워? 더런 인간말종아!!
철수는 정말 용서가 안되는 인간이야. 철수한테는 정말 말이 안 통하는거 같아. 행동으로 보여줘야 돼. 4월 13일 노원병 투표에서 철수를 떨어뜨리자. 더민주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없으니까 1번 이준석에게 투표해서 철수를 떨어뜨리자. 안그러면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철수 때문에 말아 먹는다. 서울 노원병 4월 13일, 기호 1번.
안철수의 3당론의 허구.... 3당론을 펼치며 양당을 비판하는 게 허구, 정치적 술수라는 건 소선거구제를 놔두고 당만 비판하는 데 이는 정치에 생초짜거나 아니면 그냥 제 욕심에 억지춘양식의 정치구호에 불과... 에초에 양당중심의 구조를 무너뜨리려면 선거제도를 비판했어야지... 중대선거구제도가 다당제의 키라는 건 초딩도 아는 거 아닌가....?
황창화가 당선될 확률이 적기 때문에 이준석 찍으라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참 답답 하군요...그게 전략입니까? 황창화 후보 슬로건 처럼 황창화 찍으면 황창화가 되는겁니다... 흔히 선거를 기세 싸움 이라고 합니다..게시판이나 온라인에서라도 힘을 실어 주고 투표하면 황창화 대어 잡을 수 있습니다...포기는 이릅니다..
이 부류들은 회색분자들이다 그리고 기회주의자들 친일파들이 득세하는 세상은 정상이고 민주주의를 위해 청춘을 바친 운동권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가 니들의 가치관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김종인이나 안철수 같은 부류들은 엄혹한 독재정권 시절에 누 릴거 다 누리며 살던 놈들 아닌가 운동권을 무슨 역적취급을 해대니 정신 줄을 놓아도 단단히 놓 은 미친넘들이다
안철수를 비롯한 국민개판당의 이번 선거운동과 야권단일화를 박살내는 과정을 보면서 ....결심했지요.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더 나아가 새누리가 장기집권으로 대한민국이 개미지옥의 나락으로 빠져도 절대 절대로 안철수를 지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제가 너무 심한가요?
대통령병에 눈멀어 사리사욕으로 가득차고 국민혈세 챙겨서 국민앞에 도끼를 등장시키고 여자가 총으로 무장하고 이나라의 대통령과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는 저 인간백정들을 청소하라 ᆢ 그대는젊은 영웅 ᆢ 이나라 대통령과 국민들을 도끼와 총알받이로부터 구하라 ᆢ 국가와 국민들이 태풍앞에 촛불이다
지금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가 그냥 떨어진 게 아니다. 소위 운동권들이 자신을 희생하면 감옥 들락날락 거리며 싸워서 얻은 것이다. 그런데 남을 위해 희생 한 번 안하고 잘 먹고 잘 살던 넘들이 운동권을 욕을 해.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 자신을 희생하면 민주주의를 이루어 놨더니 되려 그들을 욕을 한 단 말인가. 세상이 아무리 말세라고 해도 이건 아니다
것 같다. 독재자들이 알아서 민주화 시켜주고 재벌들이 알아서 월급 올려준 줄 아는 가 본데 운동권들이 피터지게 싸워서 이룬 결과다. 남들은 개고생 할 때 잘먹고 잘 살았으면 지금 누리고 있는 것을 고마워 할 줄 알아야 하는데 되려 운동권을 문둥병 환자 취급하다니 이게 말이 되냐. 조선과 새누리의 논리를 그대로 신봉하는 안철수와는 영원한 이별이다.
물론 사회 저 그늘진 구석구석에서 꺼져가는 삶의 희망을 서서히 놓쳐가는 죽어가는 서민들을위해 더불어 잘살아보자는 공약을 내세운 더민주당을 지지한다 그들 기득권들만의 리그 영원한권력과 기득권 그추악한 계략의 꼭지점에는 이명박그네 암철수가있다 힘없이 스러져가는 국민을위해 암철수에 속지말자! 황창화가 되어야만 이명박의 패악질에서 벗어날수있다 속지말자 암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