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유승민'만 빼고 모든 지역 공천 완료
윤상현-주호영-진영 지역구도 공천
새누리당이 22일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를 빼고 나머지 지역구에 대한 공천을 완료했다.
막말로 공천 배제된 윤상현 의원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에는 김영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를 우선추천했고, 컷오프 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진영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는 황춘자 예비후보를 우선추천했다.
컷오프된 비박 주호영 의원의 대구 수성을에는 이인선 예비후보를 우선추천했다.
경선여론조사 결과 경기 남양주병에선 주광덕 후보가, 군포을에선 금병찬 후보가 각각 공천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 광산을 등 호남 지역구 2곳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을 공천에 대해선 "논의를 많이 했지만 결론을 못 냈다"며 "내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밤 열리기로 했던 새누리당 최고위 회의는 취소돼, 공관위와 최고위가 마지막까지 '유승민 컷오프'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핑퐁게임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막말로 공천 배제된 윤상현 의원 지역구인 인천 남구을에는 김영심 인천시당 여성위원장를 우선추천했고, 컷오프 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진영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용산에는 황춘자 예비후보를 우선추천했다.
컷오프된 비박 주호영 의원의 대구 수성을에는 이인선 예비후보를 우선추천했다.
경선여론조사 결과 경기 남양주병에선 주광덕 후보가, 군포을에선 금병찬 후보가 각각 공천 확정됐다.
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 광산을 등 호남 지역구 2곳에는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구을 공천에 대해선 "논의를 많이 했지만 결론을 못 냈다"며 "내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밤 열리기로 했던 새누리당 최고위 회의는 취소돼, 공관위와 최고위가 마지막까지 '유승민 컷오프'의 책임을 떠넘기기 위한 핑퐁게임을 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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