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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우리가 사이버테러? 사이버테러방지법 통과 위한 날조"

"불순한 정치적 목적 실현하기 위해 도발망동"

북한은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이버 테러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우리 정보 당국이 밝힌 것에 대해 13일 "반공화국 모략사건을 날조하여 사이버테러방지법을 한사코 빚어내려는 악랄한 대결 망동"이라며 연관성을 부인했다.

북한의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이같이 주장하면서 "동족을 무턱대고 물고뜯으며 대결 광기를 부리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도발 망동은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위협했다.

신문은 이어 "불순한 정치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나중에는 북의 사이버테러위협설까지 내돌리며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역적무리에 대한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은 더는 억제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또 "그 어떤 형태의 도발이든 우리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으며 무자비하게 죽탕쳐(맞거나 짓밟혀 몰골이 상한 상태) 버려야 한다는 것이 천만군민의 확고한 신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뒷일을 감당할 능력도 없이 미국 상전을 믿고 변태적이며 무분별한 도발에 기를 쓰고 매달리는 청와대 악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징벌에 의해 고통스러운 종말의 비극을 맞게 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2 0
    빠른 돼지

    사이버테러방지법을
    반대하는 야당과 국민들이 닭년에게 해줄말인데
    돼지가 먼저했네 참 빠르네
    "그 어떤 형태의 도발이든 우리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는 자들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으며 무자비하게 죽탕쳐(맞거나 짓밟혀 몰골이 상한 상태) 버려야 한다는 것이 오천만국민의 확고한 신념"

  • 1 0
    남한국민 한마디로 뭐라할가

    저렇게 생거짓말 듣어야하니
    닥년 국민을 버러지로 알건만
    개 돼지처럼 배만 부르면 그만인가

  • 5 0
    제아무리 닭의목을비틀어도 새벽은온다

    아주 의미심장한얘기 . . . .

  • 11 0
    닭카키 그네꼬꼬닭

    국적원 오빠들이 자기들이 사이버테러했다고
    사이버테러방지법 필요하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국민들에게는 북한이 했다고 말해야 한대요.
    그러니까 북한이 한거 아닌가요?
    맞잖아요?
    아무래도 나 닭대가리인가봐요...

  • 1 7
    사드후작

    땅굴로 기쁨조나 보내

  • 12 0
    아래 '시운'님도 참나

    제 정신이 아닌

    악녀는

    내일도 기약없이

    그냥 가리고 다니는 겁니다

    옷은 무슨 옷!

  • 11 0
    시운

    칠푼이 늙은것이 무신 지랄이라고

    옷은 한번도 같은 옷은 않입어요

    그만두고나면 수천벌의 옷이 필립핀 누구처럼

  • 10 0
    돈 쫌 받고 해줘라

    총선 3-4일 남기고
    불쌍하잖여 ~ 칠푼이 안보장사하는데

  • 8 0
    청와대 악녀라니?

    말이 심하네. 올해는 병 신년의 해입니다. 자극적인 말은 삼가해주세요, 허허

  • 15 0
    크크크크

    청와대 악녀래...

  • 1 10
    ㅋㅋㅋ

    난, 중국과 러시아가 이해가 안됨....

    한반도 전쟁난다면 손안대고, 미국과 일본 한방에 보낼수 있는데, 왜 우려하는지.

    뉴 한국전쟁 가장 큰 수혜자는 중국과 러시아 임.

  • 26 0
    닥장수

    범인이 국정원일까? 북한 일까? 나는 국정원이라는 데 500원 건다.

  • 28 0
    또 그 버릇이

    선거조작
    간첩조작
    이제
    사이버테러조작 까지

  • 29 0
    ㅋㅋㅋ

    참 이상하다 왜 부칸 말이 옳게 들리냐...

  • 11 1
    선거철이다

    올해초부터 선거전까지 북풍 쭈~욱
    경제파탄 뉴스는 가리고

    김정은 샤캬 너는 진짜 누구편이냐??

  • 23 0
    누구말이 더 믿음이 가나?

    국정원과 북한을 대질 심문하자
    응응응 ok?
    북한은 적극찬성하고
    국정원은 곤란하다에 500원 건다.

  • 35 0
    참다 못해 북한이 한 마디했네.

    유치한 년이 정치한답시고 설치니

    나라가 산으로 가지.

    벌써 천 년 후까지 유명해질 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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