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제재, 단호한 대응조치로 맞서나갈 것"
"무자비한 물리적 대응 등 수단과 방법 총동원될 것"
북한은 4일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와 관련,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난폭하게 유린한 유엔 안보리이사회의 대조선 제재 결의에 단호한 대응조치로 맞서나갈 것"이라고 반발했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대변인 성명'에서 "(유엔 제재는)당치않은 구실로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주권국가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노골적이며 극안한 국제범죄해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대변인은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노골적으로 짓밟는 길에 들어선 이상 우리의 단호한 대응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 대응을 포함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 대변인은 "안보리가 저지른 특대형 국제범죄를 계기로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정치질서를 결정적으로 깨버리기 위한 범세계적인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갈 것"이라며 "유엔 제재 결의를 천백배의 대응 조치로 맞받아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유엔의 죄 많은 역사를 어떻게 끝장내고 국제적 정의와 공정성을 어떻게 바로잡아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대변인 성명'에서 "(유엔 제재는)당치않은 구실로 자주적이며 정의로운 주권국가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노골적이며 극안한 국제범죄해위"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 대변인은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노골적으로 짓밟는 길에 들어선 이상 우리의 단호한 대응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대응에는 강력하고 무자비한 물리적 대응을 포함한 여러가지 수단과 방법들이 총동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 대변인은 "안보리가 저지른 특대형 국제범죄를 계기로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국제정치질서를 결정적으로 깨버리기 위한 범세계적인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나갈 것"이라며 "유엔 제재 결의를 천백배의 대응 조치로 맞받아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유엔의 죄 많은 역사를 어떻게 끝장내고 국제적 정의와 공정성을 어떻게 바로잡아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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