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5일 사흘째 진행중인 야당의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며 SNS에서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자 당혹감을 숨기지 못하며 즉각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얼굴 알리기 총선 이벤트장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어제 입법방해 발언을 한 의원은 발언을 시작할 때 자신을 특정지역에 예비후보로 활동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스스로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자인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8시간이냐, 10시간이냐 오래 버티기 신기록 경신대회로 관심을 끌고 이름을 알리면서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고 있으니 이들의 선거운동은 성공한 듯하다"며 SNS의 폭발적 반응에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께서도 ‘도를 넘는 발목잡기다’, ‘테러에 무방비로 노출되도록 더불어민주당이 발악하고 있다’, ‘국민의 뜻과 정반대로 북한을 편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국민은 지켜보고 있다’라며 불편한 심기들을 말씀하고 계신다"며 '발악' 등의 극한 용어까지 사용해 더민주를 비난한 뒤, "테러는 예방이지 사후약방문이 되어서는 안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테러방지법 처리에 동참해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며 즉각적 필리버스터 중단을 촉구했다.
김정훈 정책위의장도 "야당의 정신 나간 무제한 토론으로 인해 민의의 전당인 국회 본회의장이 야당의원들의 기록갱신장으로 변질되고, 낙선용 선거운동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야당의원들의 토론내용을 듣고 있으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 것인지도 알 수도 없고 그저 시간을 채워서 기록이나 세우려는 허망한 행태뿐"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국회법 제146조 모욕 등 발언의 금지 규정을 보면 의원은 본회의에서 다른 사람을 모욕하거나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대한 발언을 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면서 "그런데 테러방지법과는 전혀 상관없는 부일장학회 관련 내용을 계속 언급한 것은 분명 국회법 위반"이라며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필리버스터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부일장학회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반발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의화 국회의장이나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더 이상 국회법을 위반하는 무제한 토론을 방치해선 안 된다"면서 "국회법을 위반한 발언자에 대해서는 즉각 퇴장조치를 시켜 국회질서를 바로 잡아 주시길 바란다"며 정의화 의장에게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오늘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3주년을 맞는 날이다. 나라를 살리고자 민생을 살리고자 노심초사를 지속해온 3년이었다"고 박 대통령을 치켜세운 뒤, "오늘 본회의장의 풍경은 지난 3년 야당이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어떻게 잡아왔는가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야당을 맹비난했다.
그는 "더 이상의 정치 불신은 정치권뿐만 아니라 국민의 불행"이라며 "제발 야당은 이성을 회복하고 민생과 안보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고 정상적인 국회운영에 동참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필리버스터 중단을 촉구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필리버스터 지금도 이 시간 하고 있다. 저는 과연 이런 세력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는가. 맡긴다면 어떻게 될까 두려움이 앞선다"고 야당을 비난하면서도 "그러면 집권 여당인 우리가 더 절박한 모습으로,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국민이 과연 그렇게 생각할까. 이렇게 백보드에 ‘개혁’을 떼고, 붙이고, ‘혁신’을 떼고, 붙인다고 뭐가 달라지는가. 속으로는 ‘내 빵 건들면 가만 두지 않겠다’, 국민들은 자기 몫 챙기는, 그런 모습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더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며 김무성 대표를 비난했다.
그는 이날도 묵언으로 일관하고 있는 김 대표를 겨냥해 "오늘도 두 분이 발언을 안 하신다. 순서를 패스했으니 다시 마이크를 안 잡았으면 좋겠다"고 노골적으로 면박을 주기도 했다.
이거 참 좋다. 국회의원들의 차별성이 보인다. 김광진, 은수미, 박원석, 유승희, 최민희, 김제남, 신경민, 강기정 의원 조금씩 다르면서 다들 훌륭하다. 테러빙자법, 국정원을 위한 국정원에 의한 국정원의 법 덕분에 우리나라에 훌륭한 국회의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앞으로 국회방송 시청률이 많이 오를 것 같다.
필리버스터를 방관한 새눌당의 지도부는 멍청한 것..... 국회를 야당의 일방적인 선전장으로 만들어놓은 꼴이니......ㅋㅋㅋ 하긴 지들 공천에 목을 달고 있거나 선거조직운용에 바쁘니...., 국회를 야당이 점거하고 농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준 꼴..... 그리고 야당이 야당스럽다, 여겨지는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죠.......
잡놈들아. 필리버스터는, 이 시대가 가기전에 민주의 조류를 읽지 못하는 닭똥과 그 떨마니들에게, 보내는, 신사적인 항거이다. . 니들 떵누리, 떵통 심각한 착각을 하고 있다. 민중이 사실의 중핵을 알고나면, 니들은 육시처참 감이로세. . 언론을 장악하고, 돈줄을 쥐고 있다고? G랄 마라, 앞으로, 진실의 봇물은 니들예상 밖의 곳에서 줄줄이 새게 되어 있다.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이란 뜻이라면 여당 당신들도 동참하시라 테러법의 옳음을 주장하시라 왜 못하는가? 선거에 도움이 될텐데 동참 못함은 스스로 틀렸음을 말하는 것이로다 진정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필요한 테러법이라면 당당하게 필리버스터에 동참하시라 여당 새누리당원 님들 진정 당신들이 국민의 종이라면 당당하게 동참하시라 필리버스터 화이팅
북괴나 IS의 테러는 죽더라도 한번 싸워 물리치면 되지만 박정희같은 악마가 끊임없이 국민을 겁박하고 말못하게 입틀어막고 지금처럼 거짓말로 회유하고 속이면 국민은 그렇게 수십년을 테러당해야해 이런 독재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잔인한 테러아닌가? 테러방지법은 국민에 대한 정부의 용서할수 없는 정치테러다 이것을 주도하고 있는 국정원이야말로 최악의 테러집단이다
우리의 미친 공주께서 조만간 필리버터인가 뭔가 고것 땜시 꼭지 돌것다고 그거 악법이니 반드시 테러 방지를 위해서 우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서 반드시 없애야할 버터라고 우길게다. 카카 버터가 아니라 필리버스터~~라고 하는뎁쇼~~ 알아~~안다고... 지금 힘을 합쳐도 우주가 도울까 말까 하는데 지금 저 버터 땜시 우주가 김정은이를 돕고 있지 않나?라고~~통탄!
비록 죄는 좀 졌지만 '나는 지금 춥다. 춥지않게 살고 싶다' 그 소리 아니야? 마담 챠우세스크같은 것들 꼬꾸라지던거 죄짓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서 말이야.. 아무리 아가리로 견강부회로 사설을 풀어도 책상을 탕탕쳐도 그런게 별 효과 없거던. 일반인은 누가와도 별 두려울거 없지 말입니다고 시덥지 않은 것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하며 세금이나 도둑질하는게 두렵지.
종편을 믿는 국민과 종편을 안믿는 국민 둘로 나뉜다 종편은 국민수준을 엿볼 수 있는 바로미터다 a: 종편에서 그런다고 하잖아 야당심판이라고 b: 너는 아직도 종편 보냐 c: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똑같애 찬탁반탁으로 나뉠때도 이랬었지 이 수준이면 그네언니 대통령으로 모실 수 밖에 국민들 잘 먹고 잘 살겠지 미국양아치들 손에서 놀아났다고 후회말고 정신차려
국정원은 테러 정보만 수집하게 해야 한다. 국정원이 물리력을 가지면 안된다. 국정원은 정보만 수집해서 실제로 대처할 수 있는 경찰이나 검찰에에 넘겨주면 된다. 한 기관이 정부수집부터 대응까지 모두 하면 대선 정치개입 같은 일이 또 일어난다. 국정원은 수사권이 없어야 한다. 정보 수집만 하고 대처는 수사기관이 맡으면 된다.
비노들 솎아내려고 하는 짓이라고 비판하던 호난 난닝구 들은 다 어디로 갔나. 오늘 주승용이가 친노 문희상을 자른 것은 정치도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하더라. 이게 난닝구 수준이다. 문재인은 아무런 개입도 안하고 독립된 위원회에서 했으니 그런 일이 벌어진 것인데 이젠 개입하라는 거 아니냐. 언제는 그걸 비난하더니 결과 나오니 또 왜 그렇게 했냐고 비난한다.
똥누리당 개세들아. 너거는 집안에 도둑이 들어와도 간첩이 들어와도 법이없어 안잡냐? 테러범이 들어와도 법조항 따지며 테러범 잡냐. 고놈의법을 악마적 방법으로 동네 사람들 이상한 말 즉칠푸니 욕하는지 칠푸니애비를 잘따르는지 똥누리 권력 유지에 협조를 하는지. 고따구 용도로 쓸려고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왜구들 빼고는 다 알고 있다.
이기사 나오기 전까지 포털 1위가 필리버스터 야당 토론이었는데 이 기사 나온 뒤 얼마안가 '태양의 후예' '송혜교' 로 바뀌었다 재밌네 누가 이 장난할까 긴급퀴즈 '국내 언론을 장악하여 이렇게 쉽게 여론조작할수 있는 국가기관은?' 테러방지법에 올인하는 칠푼이닥과 국정원에게 벼락이 칠 것이다
선거운동으로 활용한다고? 그러면 니들도 신청해서 썰 좀 풀어봐라.. . 테러법 없어도, 있는 법만 가지고도 충분히 테러를 예방할 수 있다더라. 쩡원이에게 무소불위의 권세<시민사찰, 통화사찰, 통장사찰>를 앵기는 게 테러법이어서, 정권이 정적을 옥죄는 데 악용할 소지가 100% 라더라, 이러면, 민주주의는 꽝나는 거다.
지상파, 종편이나 심의해라! 어떤 년은 뽕 때리고 늙은 놈, 젊은 놈 장인, 사위 태민, 윤회 등 가리지 않고 콩까고 있는 데 깐에 고상한 채 깐에 충성한다고 서민의 대리만족 야동이나 막고 있으니.... 돈 많은 놈들과 권력 있는 놈들은 뽕 때리며 연예인과 놀아나고.... 과연 선진국에서 SNS 막는 나라가 몇이나 되나? 짜증나지만 우회로 들어 가야겠다!
반기문 유엔총장이 21.5%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6%를 기록했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7.9%), 박원순 서울시장(7.4%),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4.8%)가 뒤를 이었다. http://www.hankookilbo.com/v/0219114d0be8440dbfebee3471ef364b
4월 총선 표심 조사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기 위해 새누리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정권 심판론은 41.2%였고, ‘무책임한 야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야당 심판론은 46.6%로 집계됐다. http://www.hankookilbo.com/v/98563f8d4e9644d5a4f9eb94900a9959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위해 일본을 침몰하지않는 항공모함처럼 만들고 한국을 총알받이 야마토전함처럼 만들려는 계획에 수첩이 영문도 모르고 협조하고 일제전쟁범죄 피해자들을 배신한것을 오바마가 칭찬했을때 미국과북한 평화협정이 추진된것이다. 그런데다가 스커드미사일을 막기에는 애매한 사드를 영남에 배치 하려고하자 지지율이떨어져서 테러방지법으로 물타기하는것이다.
북괴나 IS의 테러는 닥치면 죽더라도 한번 싸워 물리치면 되지만 박정희같은 악마가 끊임없이 국민을 겁박하고 말못하게 입막고 지금처럼 거짓말로 회유하고 속이면 국민은 그렇게 수십년을 테러당해야해 이런 독재테러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잔인한 테러아닌가? 지금의 테러방지법 제정은 정말 사악한 대국민테러다 이것을 주도하고 있는 국정원이야말로 최악의 테러집단이다
필리버스터로 알게 된 은수미의원 정말 짱입니다...종편 패널들이 필리버스터에 나선 의원들이 선거운동 한다고 몰아 붙이며 개거품을 뭅니다..그 중에 짱수란 인간은 불만이 엄청 크네요 종편들이 개거품 물면 그건 더민주당에 큰 보탬이 된다는 뜻입니다.조작하고 간첩을 만들고,자랑스러워야 할 국정원이 지금처럼 신뢰를 못받는 이유를 새겨봅시다...은수미님 감사합니다.
아 정말 이면박구네 시대를 거치면서 나라가 망해가는구나. 국민의 삶은 피폐해지고 정신은 혼미해져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별할 줄 모르는구나. 이것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개누리와 썩은 언론 때문이다. 국민의 명령이다. 결사항전하라. 야당의원들의 혼신의 힘을 다한 필리버스터 투쟁은 지지자들을 감동케하여 투표장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국민을 믿고 투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