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5일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간 통화 사실을 밝히면서 박 대통령 발언만 전하고 시 주석 발언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중국 외교부는 즉각 시 주석의 발언을 공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북한의 4차 핵실험후 한달 만에 가진 박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반도에 핵이 있어서도 안 되고 전쟁이 발생해서도 안 된다"며 우리는 관련 당사국들이 한반도 평화-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현 상황에 냉정하게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다.
시 주석은 "대화와 협상이란 정확한 방향을 관련 당사국이 견지하기를 희망한다"며 "중국은 그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며,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화'를 최중시하는 기존의 3원칙을 재확인했다.
시 주석은 이어 "이는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국가들의 공동 이익과도 일치한다"며 "한반도 문제에 대해 중국은 한국 측과 소통과 조정을 유지해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의 이같은 발언은 박 대통령이 강력한 대북제재를 요구한 데 대해 거부 의사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박 대통령 취임후 밀월관계를 구가하던 한중관계가 4차 북핵실험후 박근혜 정부가 중국이 강력반대하는 사드를 배치하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등 친미쪽으로 급속히 기울면서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청와대는 양국 정상간 전화 통화 내용을 밝히면서 박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은 한반도, 동북아와 세계 평화에 위협을 가하는 행위로서, 이번만큼은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실효적인 결의를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하는 등 국제사회의 단호한 메시지가 신속히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북한에 대해 다양한 수단을 가진 중국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했다며 박 대통령 발언만 공개했다.
청와대는 앞서 지난 1일에도 시 주석이 박 대통령이 생일 축하서한을 보내왔다고 밝히면서 예년과 달리 서한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심상치 않은 한중간 난기류를 감지케 했다.
중국은 자신들이 20년간 일관되게 반대하고 이에 DJ-노무현-MB 등 역대 한국정권이 모두 받아들이지 않은 미국의 사드 배치 압박에 박근혜 정권이 굴복할 경우 경제 제재 등 전방위 보복을 경고하고 있는 상태다.
올바른 역사관도 없고 뚜렸한 정치철학도 머릿속에 없으니 시대상황에 따라 말과 행동이 그때그때 달라지는 여자. 정치권의 권모술수와 꼼수는 뛰어나지만 세상만사에 대한 판단능력이 한참 뒤떨어지는 여자. 조금 과장 하면 입만 열면 거짓말 하는 여자 이런 여자가 대통령에 당선된 자체가 한국의재앙이라고 나는 생각 한다.
닭통, .. 왠수다. 시민들은, 피골이 상접해서, 먹을 거 찾아서 헤메는데, 겨우 한다는 짓이 수십조 들여서 사드질이냐?. 이런 철딱서니가 어떻게 ‘통’이냐? . 중국이 그나마 통의 미친 짓을 견제하고 있지를 않는가.. . 더민주.. 크게 커서 중국때문이 아니라, 민주 시민의 뜻이 나라에 도도히 흐르게 하라.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여 심사숙고하고 고민하는 면을 보여야 할 시점에 평상시 처럼 얄팍한 주문이나 해대서 중국을 움직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자질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봄,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판에 중국과의 관계까지 악화된다면 어떻게 할런지 민생법안만 처리되면 중국과의 관계는 상관없을 지도 ...
남북대화록은 외교기밀인데도 국정원, 김무성 시켜서 까발기고 중국 시진핑과 전화는 본인이 한 얘기만 발표해서 상대방도 동의한 것처럼 사기치려다가 중국에서 밝혔네 자리 먹기에만 관심있는 아마추어 정권이 그 동안 김대중, 노무현 때부터 쌓아온 동북아 외교, 6자회담, 남북회담의 성과를 천박하게 날려버리고 있네 총선에서 박근혜 심판, 대선에서 정권교체해야 할 듯
애초 이런 병.신년 을 뽑은 병.신년놈들 부터 욕해줘야 되든것 아닝기요? 칠푼이는 죄가없당께. 이 불쌍한 병.신년은 수준 미달 영어 한마디면 오바마가 뒤로 자빠지고 친한이 되고, 중꿔말 한마디면 중국이 북한을 버린다고 착각은, 어렸을때 본인이 외국어 몇마디와 한복쇼로 치장했던 외교 코스프레 장난쇼가 진짜인줄 맞춰준 그시대의 권력 기생충들한테 책임을물어야됨
중국이 말하는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안 된다가 아니고, 남 북한 모두 핵을 보유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그말은 현재 한반도 미군이 유사시 동원하는 형태의 핵도 한반도에 올 수 없도록 성문화(成文化)하고 국제사회에 천명하라는 말이다. 이런 말을 마치 중국이 남한만을 편드는 것으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대화와 협상이란 정확한 방향을 관련 당사국이 견지하기를 희망한다“ . 한국 통.. 불통령이야.. 큰일이야.. . 이번 총선에서 필히 더민주가 과반을 해야 이 엄혹한 현실에 물꼬가 트일 게야.. . 더민주 어깨가 무겁다. imf 몇 곱절은 될 오함마가 국민들 뒤통수에 대기하고 있음이니...
현실적으로는, 미국보다 중국에 한국경제가 훨씬 많이 의존하고 있다. 전략의 문제라면, 한국은 중간자에서 그치면 된다. . 곧, 한국은 한국 자체의 방어능력에서 더 나갈 필요가 없다. 이렇기 때문에 현 정권이 전작권 회수를 보류하지 않았는가.. . 그런데, 일방에 치우치는 제스처를 왜 한단 말인가? 미국이 중국수출 물량을 받아 주기라도 한다는 건가?
문제는 간단하다. 사드는 검증되지 않은 방어시스템이다. 부속기기인 고성능 레이더는 중국 감시망을 한국에 심는 효과만 있을뿐.. . 설치비용..수십조에 이르러서, 이것 만으로도 한국경제 휘청일 정도.. . 미국이 전통의 우방이기는 하나, 중국 또한 오랜 시간, 우방이었다. . 미국과 중국이 똑같이 중요하다. 당연히 일방에 불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뭔 말을 그렇게 알아듣기 힘들게 하냐? 걍, 대북제재는 무슨 얼어죽을 제재냐, 당사국인 남북한 너희들이 대화와 협상으로 풀어라. .... 이러면 될것을.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 니네 중국은 핵무기 만땅갖고 있으면서, 한반도는 핵을 가지면 안되? 왜? 평생, 영원토록 니네 중국 똘마니 국가로 만들고 싶다 이거냐? 웃기고 자빠졌네.ㅋㅋㅋ
냉정하게 판단해서 사드 배치 한다는거 아닌가 지나가는 개에게 물어봐 미국하고 중국 중에 어디에 붙는게 유리한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모든 나라가 분단에 책임이 있지만 가장 큰 책임은 중국에 있어..니들이 과거 북한만 안도와줬다면 분단될 일도 없었고 현재도 니들이 북한 지원 하니깐 북한이 무너지지 않고 계속 유지가 되잖아.
안철수 의원이 중간 틈새를 공략하는 포지셔닝 전략을 취하고 있지만 이도 저도 아닌 입장에 따라 존재감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 총선까지 반전의 카드를 보이기 쉽지 않아 보인다 =>미국남북전쟁시 모자란 병사 하나가 생존책으로 상의는 북군 하의는 남군 복장으로 돌아다니다가 상체는 남군 총세례 하체는 북군 총세례받고 비참하게 죽었다는 레알스토리 ㅋㅋ
병.신년 짓거리 또했네. 병.신년해 시작부터 완전 작렬 병.신짓거리 팡파레 날리니 연말엔 무슨 작렬 피날레 날릴까봐 온 국민이 불안해 못살겠다. 유신잔재 병.신년해 유산물이여, 한복 퍼레이드나 하고 되지도 않는 언어 실력으로 몇마디 주절거린다고, 외교의 달인이라고 착각하는 불쌍한존재여, 물론 그때나 지금도 씹상시들이 부추겼겠지만, 현실파악 냉정히 하래이
햇볕정책.. 못하는 이유가 뭘까? 북과 적대를 하면, 아가리에 돈 보따리 굴러 들어오는 특권층 패거리라도 있는 게야? . 기업프렌들리 한답시고 서민들 수탈당해 삶의 질이 지하로 내려갔는데. 사드하면, 깡통 찰 일만 남지 않았는가. 큰일이로세.. . 북한은 구슬리고, 미국과는 등거리 해야 되는데, 이걸 못해가지고 민폐를 끼치냐? 행정패거리들아.. 에혀~
국민들을 싼임금 으로 유해한환경에서 일시키기위해 농촌을 파괴하여 도시와공장으로 유도한후 그불만을 감시하기위한것을 '새마을운동' 으로 미화하고..사이비교주와 함께 국민들 정신까지 개조하는 '한마음운동' 이라는것을 했는데 정작 자신의정신은 개조를 못한것이다. 아니면 다카키마사오가 영구집권하면 그럴필요가 없다고 생각한것이든지..어쨌든 역사에서 사라질것이다.
그저 형식적인 대화였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영양가 없는 대화였는데 무슨 대단한 대화를 어렵게 한듯 대한민국 찌라시와 내시들이 마사지를 하니 결국 대한민국 내에서는 쉬쉬하며 공개하지 못하는 것이고 중국은 과 포장을 한것이 없기에 꺼림김 없이 공개를하고... 에라이 개나리십장생들아... 제발 고만 좀 하자 국민이 챙피해 죽것다
대화하고 본인 발언만 발표하는 건 정말 희한한 일이지 양국의 정상들 사이의 대화이니, 외교 중에서도 최고위 외교인데 말야 박근혜는 외교도 국내용, 그것도 본인 지지자용이라는 게 이번에도 드러난 셈이지 외교무능, 경제무능, 인사무능, 모두 비선 문고리 십상시들이 날뛰고 오로지 충성심으로만 사람을 쓰기 때문이지 박근혜 새누리당 총선심판!
박근혜 대통령의 위상이 바로 저거죠. 중국이 북한을 강력하게 제재하라! 시진핑은 한마디로 '대화해라'고 거절. 박대통령의 레이저 빔이 국제 사회에 전혀 통하지 않죠. 아베도 오바마도 시진핑도 저리 무시. 왜 시진핑이 전화 통화에 응했는가? 북한 방문 결과를 통보하고, 한국 달리기 위한 것인데 박대통령은 눈치도 없이 그냥 북한 쪼라고 요구. 찬밥에 도토리이죠
상대방과 대화를 하였는데, 자신의 발언만 소개하는 것은 상대방을 대화 상대로 존중하지 않겠다는 것밖에 안 된다. 중국하고 적대 관계로 돌아설 거라면 모르되 계속 우방으로 존속되기를 바란다면, 양쪽 대화를 소개하거나 그게 껄끄럽다면 어떤 주제의 대화를 나누었다고 간략히 언급하는 게 맞아 보인다.
아주 작은회사를 운영하더라도 상대측하고 대화 협상등을하면 자기측에 소상하게설명을 하거늘 한국가를 경영하면서 상대측에 자기가 일방적으로 주장한것만 발표한다{예 작은회사의대표가 상대측과협상후 내가이말했어 하면긑이냐 적어도상대는 뭐랍디까 최소한 이정도로는 운영한다}정말 동네앞뒤 없는 아줌도 이정도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