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 광화문광장 나가 지지 호소
안철수 "바른 정치-다른 정치-좋은 정치로 세상 바꾸자"
국민의당 지도부는 창당 다음날인 3일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김성식, 박주현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창당기념 특별 캠페인, 바꿔'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 국민의당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국민의당은 또한 준비해온 포스트잇에 정치변화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받아 대형 폼보드에 붙이기도 했다.
안 대표는 포스트잇에 "바른정치, 다른 정치, 좋은 정치로 세상을 바꿉시다"를, 천 대표는 "세상을 바꾸자, 독점 독식의 세상에서 상생-공정의 세상으로"라는 내용을 각각 작성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를, 박주현 최고위원는 "중소기업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바꿔주세요"라고 적었다.
국민의당은 이어 남대문-영등포-망원시장을 차례로 돌며 설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에 나설 계획이다.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주승용 원내대표, 김성식, 박주현 최고위원 등은 이날 오후 광화문 광장에서 '창당기념 특별 캠페인, 바꿔'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안녕하세요, 국민의당이다. 열심히 하겠다"며 연신 고개를 숙였다.
국민의당은 또한 준비해온 포스트잇에 정치변화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받아 대형 폼보드에 붙이기도 했다.
안 대표는 포스트잇에 "바른정치, 다른 정치, 좋은 정치로 세상을 바꿉시다"를, 천 대표는 "세상을 바꾸자, 독점 독식의 세상에서 상생-공정의 세상으로"라는 내용을 각각 작성했다.
주승용 원내대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를, 박주현 최고위원는 "중소기업에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바꿔주세요"라고 적었다.
국민의당은 이어 남대문-영등포-망원시장을 차례로 돌며 설 전통시장 민생현장 탐방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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