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25일 "창당을 앞두고 당의 중심과 책임을 분명히 해야 한다"며 안철수 의원이 당의 중심축임을 분명히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확대기조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당의 CEO는 결정권한에 맞는 책임을 당당히 져야 한다. 책임을 지려면 결정을 내리는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책임과 결정 권한이 따로 놀아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가장 먼저 제3당 창당을 선언하고 탈당을 했으며, 제3당을 설계한 사람에게 가장 큰 책임이 돌아갈 것은 명백하다"며 안 의원이 당 중심임을 거듭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당 현역의원들 대다수가 안 의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당권-대권 분리론'을 주장하고 있는 데 대한 반격인 셈으로, 향후 공천 등의 과정에 헤게모니를 놓치지 않겠다는 안 의원측 의지 표명으로 해석된다.
한 위원장은 더 나아가 "국민의당에 속하는 국회의원, 당직자, 총선 출마 예정자들은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서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며 "선공후사의 마음으로 백의종군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역의원 모두에게 100% 공천을 줄 수 없다는 안의원측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제3당을 향한 국민의 기대와는 별도로 제도 정치권과 언론의 예민한 시선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 내부의 견해차이가 잘못 전달돼 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이롭지 않은 결과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문자메시지 파동을 불러일으킨 김한길계 김관영 의원을 우회적으로 질타하기도 했다.
'안철수 대선캠프' 출신인 천근아 아이들미래위원장도 "국민들의 기대수준에 맞추기 위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말로는 새정치와 혁신을 외치면서 그에 걸맞는 행동이 따르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절대 속지 않을 것"이라고 가세했다.
하지만 이같은 안 의원측 주장에 대해 현역의원들은 모두가 4월 총선에 반드시 출마한다는 입장이어서, 공천과 비례대표 자리를 둘러싼 양측간 힘겨루기는 앞으로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더욱 이날 국민의당과 천정배 신당이 전격 통합을 선언하면서 공천 갈등은 더욱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남에게 베풀어야 덕이 생기는건데 그 동안 머리만 굴리고 살아왔으니 베풀어야 덕이 생기지 덕은 얼굴에도 드러나고 걸음걸이에도 드러나고 말투에도 드러나고 뒷모습에서도 드러나는거다 결국 거짓으로 감출 수 없단 얘기지 그리고 덕은 며칠 몇달 사이에 쌓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스스로 베풀지 못했거든 자진해서 물러나고 노년이나 챙겨라 그게 국민을 위한 길이다
어제 챨스와 항기리는 인천 짠물 동네에 가서 이 엄동설한에 짠물동네 넘들 발 닦아주었단다. 60여살이 다 된 냄새나는 늙은 것들에게 두 발을 맡겨서 닥께 했다고 가정해 봐라. 끔찍했을거다. 그래도 저 자들은 저희들의 그런 냄새나는 작태가 국민들에게 먹혀들 줄 아니 한심하지 않은가! 더구나 이렇게 민심을 못읽는 자들이 정치를 한다니!!!!
남이 버린 패 주워서 이리저리 맞춰서 얼기설기 만든 당에 모두 지 잘난 맛에 사는 인간들이 모여 만든 당 국민당 웃기고 있다 궁물당이다 짬뽕 궁물당 ㅉㅉㅉ 모두 입은 있으되 귀가 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놓으니 매일 시끄럽고 혼란 스럽지 자고로 정당이라 하면 최소한 같은 생각을 가진 이들이 모여야 하거늘 그저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이합집산당이 무슨 ㅉㅉ
철수야. 너와 손잡고 혁신하려는 문대표를 흔들어 대던 놈들이 이제 너를 흔들겠구나. 너는 문대표만 내려오라 졸라 댔지만 그가 대표직을 놓았다면 혁신이 제대로 되었겠니? 난장판 됐겠지. 그런데 너는 군대갈때 집에 말도 안하고 나왔다 하고 TV에 손만 나왔다고 하고 거짓말을 이명박 만큼 잘하더라.
정배 영감들이 철수보다 정배가 말 잘 듣고 호남빳지 생산하는데 적합하다에 ok 정동영은 윗분들 모시는 것이 아니라 이용한다는 불신으로 땡 정배야!! 대표되면 기고만장 하지마라 윗분들이 니 이뻐서 뽑은게 아니고 어리석고 똥개습성이 좋아서 널간택 했는기라.어른 말 잘듣고 열심히 하거라 이제 오야붕 곧 되잖아 배에 힘좀빼고. 철수 내치지 마라?
https://www.youtube.com/watch?v=L0x1id015-0 유투브 보시라. 30대 초반에 카이스트 석좌교수..ㅋ 300억 기부하겠다는 국정원 출신 미래산업 대표 추천서로 임용 ㅋㅋ 국제학술지 포함 최소 논문 60개 되야 후보 가능, 이 엉터리 임용 작전에 비하면 황우석, 신정아야 말로 석학, ㅋ
예전에 정몽준당을 보는것 같다. 돈지랄 하다가 노무현 당선에 결정적 한방을 주고 사라졌다. 머리로 돈은 벌었을지언정 몸의 고생과 김대중같은 희생도 없으면서 감히 대통이나 함 해보겠다는 과도한 욕심이 여러사람 바보로 만들고 있다. 지금 3당 필요성보다 국민들은 정권교체를 갈망 하고있다. 2명박근 8년에 나라 골병 깊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헐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