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정의화, 국민의당 간다는 것 오보이길"
"박형준, 국민의당 입당 여부 왜 답 안하나"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박형준 사무총장이 국민의당 비례로 간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답을 주지 않고 있다"며 거듭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면 바로 퇴직처리하는 것이 국회의장의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겨냥해서도 "오늘 모 신문에 국회의장이 국민의당에서 (영입)요청이 오면 그럴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는데 오보이길 바란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당한테 시간끌기의 명분을 절대로 주시면 안된다"며 "국민들이 뽑아준 입법기관 87명이 발의에 동의했는데 입법기관의 발의동의를 무시하는 것은 맞는 처사가 아니다"라고 정 의장에게 국회선진화법 폐기 직권상장을 압박했다.
그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도 "만약 이런 절차를 밟지 않으면 선거구 획정도 불가능하다"며 "의장님의 정확한 판단과 용기와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가면 바로 퇴직처리하는 것이 국회의장의 도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겨냥해서도 "오늘 모 신문에 국회의장이 국민의당에서 (영입)요청이 오면 그럴 가능성을 완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는데 오보이길 바란다"고 꼬집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야당한테 시간끌기의 명분을 절대로 주시면 안된다"며 "국민들이 뽑아준 입법기관 87명이 발의에 동의했는데 입법기관의 발의동의를 무시하는 것은 맞는 처사가 아니다"라고 정 의장에게 국회선진화법 폐기 직권상장을 압박했다.
그는 선거구 획정과 관련해서도 "만약 이런 절차를 밟지 않으면 선거구 획정도 불가능하다"며 "의장님의 정확한 판단과 용기와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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