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성의원들은 11일 이용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에 대해 “민생과 국가를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걱정하는 대통령을 조롱하는 것이 제1야당 최고위원의 역할이냐”고 맹비난했다.
새누리당 여성의원 일동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최고위원의 막말은 미혼 청년 노동자와 여성의 인권을 유리한 막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이어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을 향해 개인신상으로 조롱하고 가뜩이나 힘겨운 청년세대와 여성들의 절박함을 비하하는 것은 결국 그의 저열한 의식수준과 의견을 드러낸 것과 다름없다”며 “이 최고위원은 국민 앞에 무릎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새정치연합을 향해서도 “당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는 이 최고위원에 대해 즉각 출당조치를 취하고 반복되는 막말파문이 재발되지 않도록 강구해야 한다”며 출당 조치를 촉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 회의에서 "한사람의 대통령을 잘못 뽑으면 한국사회가 얼마나 많이 국가적 손실을 가져오는가 하는 점을 요즘 절실히 깨닫고 있다"면서 "아무리 결혼 안 해보고, 노동 안 해보고, 이력서 한번 안 써본 대통령이지만, 밑에서 써준 글만 읽어대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가슴이 있는 그들을 이해할 줄 아는 그런 착한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고 질타했었다.
밤낮으로 무슨일을 그리 열심히 했다는건지 누구 아는사람 있음 설명좀 해주시지. 유세때 약속한 공약은 하나도 지켜진게 없고 다 꽝이지. 청년들 노인들 심지어 유치원 꼬마들까지 내년부턴 어려워질 처지든데 도대체 누굴위해 밤낮으로 잠도 없이 무슨일을 할까? 정말 굼금해 미치겠다
밤낮으로 열심히 일 하시지요. 모르는 국민들이 있습니까? 국내에서만 합니까? 세계를 누비고 있지요. 절대 잠 같은 것도 안 잡니다. 그래서 매번 혼이 나간 사람처럼 국사를 다룹니다. 치사하게 잃어버린 7시간은 꺼내기도 부끄럽지요. 300여명의 어린생명들이 죽어 가는데 그건 배사고라고 침몰되어 가는 배를 타이타닉 영화 보듯 흥미를 느꼈으리라.
새누리에 여자 의워님들도 있었네 말이 난 김에 당신들 같은 여자끼리 탁 터놓고 닭하고 7시간 동안 뭐했는지 진지하게 물어본 적은 있니 우리들 눈에는 닭이 밤낮으로 패션쇼하고 감동도 없는 이벤트나하고 아이돌 찾아다니는 것만 보이는데 아하 이건 사생활인가 이것도 체력이 좋아야지 근데 뭘 먹고 그리 체력이 좋은거야 7시간 대단해
이한구.."이러니 노무현 개XX지, 잘 뒈졌다"라는 욕설도 함께 리트윗 파문 2012-05-20 . 손수조가 문재인 목 베는 만화 페이스북에 게재한 이준석 손수조가 문재인 상임고문의 목을 베는 내용의 만화를 새누리당 이준석 비상대책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