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수 2천명과 전국 교사 2만1천여명이 2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발표하는 등 국정화 저항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
최갑수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교수 1천972명이 서명한 국정화 반대 교수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서명은 민교협과 교수학술4단체가 24~28일 받은 것으로, 29일 오전 현재 1천972명이 서명했으며 서명자는 계속 늘고 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국정화는 제2유신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며 "정부가 불통의 자세로 역사 쿠데타를 강행한다면 시민사회와 충돌은 불가피하다”며 국정화 강행시 전면전을 선언했다. 이들은 “교수들은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역사 쿠데타 시도를 중단시킬 것”이라고 천명했다.
한국사국정화저지네트워크 상임대표인 한상권 덕성여대 사학과 교수는 “국정교과서 도입은 사학계 전체가 반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며 “찬성하는 입장은 학계에서 극소수”라고 주장했다. 실제 현재까지 전국 73개 대학에서 반대운동을 진행했으며, 집필거부를 선언한 역사학과 교수도 전체 80%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한 교수는 전했다.
전교조도 이날 서울 중구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3천904개 학교, 교사 2만1천379명이 참여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전교조 소속 교사뿐만 아니라 일반 교사도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유신 회귀를 꾀하는 역사쿠데타”라며 “국민의 역사의식을 통제·지배하려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며 1974년 박정희 유신독재체제로 되돌리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학교에서 진실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의 교육자적 양심과 전문성에 비추어 볼 때 박근혜표 역사책을 결코 교과서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만약 정부가 국민의 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국정화 고시를 강행한다면 우리는 역사의 이름으로 이를 백지화 시키고 나아가 박근혜 정권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교육부는 이에 맞서 시국선언을 주도한 변성호 위원장 등 전교조 간부들을 국가공무원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부는 또한 이들에 대한 중징계 처분을 각 시도교육청에 요구하는 동시에, 시국선언 서명 교사들에서도 가담정도에 따라 징계를 한다는 방침이어서 파장이 점점 확산될 전망이다.
쿠테타로 집권 독선 독재 18년간 중 유신 무소불위 속에 어려서 성장기간 보고 느낀 감성이란 (고생이란 없이) 카퍼레이드 흥취 세상 모두가 자기성취감 무리수 상식 벗어난 학문 사학계를 외면 국제사회 석학의 획일 역사성 경계 무시 때가 때인듯 지난세상 했던 것 단골 색깔론 편향된 종북 어김 없이 무서운 마법 신뢰가 의문이다
물렁 물렁한 야당의 태도가 문제다. 물렁 물렁해서 저 아귀같은 기회주의자 놈들이 겁먹을것같냐? 저런것들은 목숨에 위협을 느껴야 뒤로 물러설 놈들인데... 지금처럼 물렁거려봐야 또 다시 오지라게 뒷구녕 조사해서 니들이 먼저 털린다. 결국 늪으로 모두 휩쓸려 죽는길 밖에 없다.
국민은 지켜보고 있고 알고 있다. 야당이 지금까지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은 가열찬 투쟁이 없었기 때문이다. 제발 쫄지마라. 종편이 장외투쟁 비난해도 절대로 쫄지마라. 국민은 지금 부글부글 끓고 있다. 국민이 맘 놓고 투쟁할 수 있도록 야당의원이 앞장서라. 그래야 총선에서 전통적인 지지층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절대 쫄지마라 너희들이 절대 유리하다.
◈ <美 선데이저널USA> 박근혜의 추악한 과거사 사생활 어물쩍 넘어가려나 - 그녀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불행의 역사가 반복될 것이다 - 칼 맞은 흉측한 사진 한장, ‘준비된 대통령’ 민주투사 행세 - 독재자 DNA 박근혜, 모습-행동도 어쩌면 똑같아 t.co/ULpUa6sG
이 사람들 사법처리한다고 G랄하더라. 서 아무개는, 북한지령 하(下)의 오열(五列)을 수사하라고 G랄이고.. . 쳇, 편리할 때 가져다 붙이면, 압박수단이 되는 게 이놈의 북풍.. . UN 마저도, 혐오 품목에 등록시킨 국정교과서.. 이걸 북발(北撥) 지령으로 연계해서 정상, 양심, 선량한 모든 시민들을 겁박하겠다는 개수작이 아니고 뭐냐?
새정련은 보수를 선점하라.... 저들은 가짜보수다. 어벙연합이나 가스통에게 보수를 찾아와야 한다. 새누리와 그 추종자들은 그냥 우파, 그것도 극우에 가까운 꼬락서니 사나운 것들이다. 다시말하지만 새정련은 보수를 선점하고 진보라는 말은 정의당과 시민단체에게 내줘도 된다. 그러면 진짜(眞)보수 진짜(眞)진보가 광장에서 대결을 펼치는 장이 열릴 것이다.
교육부, EBS교재에서 박정희의 국회해산, 유신선포 등 삭제 여운형-조봉암-전태일 기술도 삭제해 '역사 왜곡' 파문 2014-09-03 . 교육부 "EBS 수능교재에서 박정희-유신 내용 줄여라" 박정희와 유신을 다룬 내용은 줄여라, 삼청교육대는 빼라, 보수 성향의 교과서 내용을 더 반영해라 하는 등의 지시 2014-08-13
근혜야 니 무덤은 준비 해뒀나? 무지랭이 늙은 병 신 궁민 몇 마리가 니 노예라고 개 거품물고 날뛴들 그들은 노예일 뿐이니 이 사회를 변화 시킬 무능력자들일 뿐이야 언젠가는 니 죽일라고 할기다? 그런데 근혜 니 정말 용감하더라? 이 사회를 변화 시키고 발전 시킬 수 있는 식자들에게 무슨놈의 좌빠라고 개 나팔 불었으니 근혜 니 무덤은 준비 해두었나?
애비와 애미를 총탄으로 잃은 바꾸네를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이다! 불쌍했지만 애초에 이런 여자를 대통령으로 만든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다! 국정연설때 독기와 서슬퍼런 눈초리를 보며 전율을 느낀게 비단 나뿐일까? 타임머신을타고 30년전으로 되돌아간 느낌!
이렇게 비합리적인 짓은 역사이래 유신과 닭짓뿐이다 지놈들만 역사가 좌편향이라고 개지랄떨지만 역사는 좌도 우도 아닌 사실에 근거하여야한다 사실을 색깔론으로 덮어 정상을 비정상으로 묘사한들 그게 역사는 될수없는법 국력을 쓸데없는 곳에 소모하지말고 경제와 국민복지에 쏟았으면 한다
"국회 전면 보이콧" "국회 전면 보이콧" "국회 전면 보이콧"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전면 보이콧" 이 답이다. 지금 박 개년 정권에 하나라도 타격을 주기 위해서는 "국회 전면 보이콧" 과 같은 초강경 투쟁밖에 없으며, 국정화를 반대하는 국민들에게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서라도 "국회 전면 보이콧" 밖에 없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은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고 건국60년 행사를 했다. 얼마전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은 대한민국 설립은 1919년입니까? 1948년입니까? 라는 질문에 불필요한 얘기가 된다고 대답을 회피했다. 헌법엔 임정정부를 계승한다고 나온다. 1948년을 대한민국 건국절로 하겠다는 것은 해방전 역사는 다 없애고 친일파들의 행위도 모르쇠~하자는거다.
터지기 직전의 용광로 끓는듯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횃불을 들어 성난 민심을 받들어라. 성난 민심을 외면하고 국정화가 진행된다면 이건 나라가 아니다. 대구경북 꼴통지역을 제외하면 전지역에서 찬반 격차가 20%가 넘는다. 야당은 이점을 명심하고 죽기 살기로 투쟁하여 국정화를 막아야 한다. 제발 투쟁다운 투쟁한번 해보자.
해방후 미군정이 일제에 부역한 친일파들을 중용해서 친일파는 청산되지 않았다. 친일파를 처벌하자는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는 이승만과 친일파에게 방해를 받았고 경찰이 습격하기도 했다. 2005년에 친일파의 재산을 국고로 귀속하기 위한 친일파재산환수법을 제정했다. 이 법안에 한나라당은 한명도 찬성하지 않았다. http://waninet.tistory.co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