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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朴대통령, 역사교과서 국정화 언급한 적 없어"

교육부 공문에는 "대통령, 역사교과서제도 개선 지시"

청와대는 11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시했다는 비판과 관련, "한국사 교과서의 미비점을 개선하라는 일반론적인 말씀만 있었던 것으로 이해한다"고 진화에 나섰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직접 언급한 적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석전 국정화를 강행할지에 대해선 "어제 황우여 부총리가 이야기한 것처럼 한국사 교과서 검정 기준을 강화하거나 국정화를 검토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안다"고 즉답을 피했다.

앞서 도종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교육부 공문(2015년 6월 2일)을 근거로 박 대통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시해 정부여당이 국정화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대통령 지시사항(역사교과서 관련 제도 개선) 실적 제출>이라는 제목의 교육부 공문에는 "대통령 지시시항(역사교과서 관련 제도 개선, 지시일-2014년 2월13일"이라고 적시돼 있다.

문건의 '역사교과서 관련 제도 개선'이란 국정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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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7 개 있습니다.

  • 3 0
    박정희를 독립군으로 작업중

    박정희는 일왕에 충성 혈서쓰고
    중국 독립군 때려잡는 일본군이였다 를
    박정희는 중국 독립군에서 독립운동을했다고
    친일매국놈들이 역사교과서에 올린다네요
    <을사오적놈들은 독립군대학을 세우고 일왕과 한판 승부를했다고 씨부려라 >
    친일매국놈들 씨를말려야 된다
    국민들은 평화 남북통일의 실현을 위해 애쓰신 두분의 대통령이계셨다
    그때가 가장 행복했었다

  • 2 0
    초등생 수포자 40%도 교육이냐?

    중고교도 아니고 초등생40%가 수학포기자 라는데 뭔 교육은 시켜봐야 뭐해? 다 돈낭비.. 잇는 사람만 그냥 알아서 사설학원에서 하라그래. 세상에 초등생 수포자 40%면 학교의 문제도 있지만 한국 사회 빈곤율, 결손가정,등등 사회문제가 정말 심각하단 증거. 이건 선진국에선 슬럼가 빈민가 현상. 한국은 아직도 사회는 빈민가야. 재벌 수출 통계로 착시현상

  • 2 0
    빤쓰교회 찌라시가 국정교과서?

    민주국가래서 대놓고 종교 표현은 못해도 내용은 간접적으로 하늘법이 헌법보다 위에 있다~~주님 없는 곳은 다 마귀들,,,라고 하는 뉴라이트 예수쟁이 성경 버전 이념에 맞춰 반공이니 뭐니 국보법이니 뭐니 하나님에 영광 돌리는 엽전 특유의 뉴라이트판 빤쓰교회 찌라시가 한국의 국정교과서가 되겟구나. 어째 나라가 이렇게 후지냐?

  • 11 0
    개 사기꾼

    개 사기꾼집단 같으니라고....

  • 14 0
    모든 원흉은 바뀐년..

    박근혜 대통령,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
    이것이 전제될 때 과거 역사가 남긴 상처가 치유되고
    극복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혀
    .
    그래서 유체이탈 바귄애!
    .
    동생 근령은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고,
    이젠 북한 따라 국정 교과서??

  • 14 0
    에이라

    사기꾼같은세이들~~교육부 공문은 뭐냐????

  • 15 0
    메주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한들 믿겠어? 입장 좀 바꿔 봐....

  • 22 0
    청와대

    역사교과서 청와대 말믿는국민없다 박근혜 에비 다카끼 마사오 일본군 중위 천황께 충성 맹세쓰고 개처럼 충성 한놈 친일 반역자 박정희 역사지우고 애국자로 둔갑 시킬려고 국정화 서둘르고 있는게 분명하다 김무성 에비 김용주 전남 방직 왜놈에게 충성한놈 친일 반역후손 부끄러운줄알고 역사왜곡 국정교과서 만들려고 지랄 떨고 있는걸 국민은 다안다

  • 10 0
    시바스니미

    경욱아 파란집 눈속임 연기 하는거 우리가 모를줄 알았지

  • 11 0
    사실일거이 ~

    박근혜의 ‘역사교과서 제도 개선’ 지시일은 2014년 2월 13일로 적혀 있다. 당시는 정부여당이 극찬한 친일·독재 미화 파문을 부른 교학사 역사 교과서가 채택률 0%대로 시장의 철저한 외면을 받았을 때다. 도종환 의원은 “올해 상반기에도 청와대의 압력이 심했고,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대통령 지시로 움직인다는 정황”이라고 설명했다.

  • 9 0
    더블바인드 메시지

    는..아이에게..과자를 친구와 나눠먹라고 말하면서..한편으로는
    혼자만먹으라고 따로 다른과자를주면..정신분열이 일어날수
    있다..현정권이 하는 국민분열 방식이다..역사교과서를 이용하여
    갈등을 증폭시켜 국민들의 생각이 하나로 뭉치지못하게..방해해야
    유지되는 정권이다

  • 4 0
    안봐도해대는짓거린 뽕한뽕이제

    도라가는 판새가 요상하니 닭대가리와 그잔당 내시쥐쉐기버러지들, 닭발오리발 내밀고, 좀있슴 남탓해대고, 대타 몇마리 내세우고 더퍼씌우고, 안되면 빨간 매직 1번 짓거리라 할거구~~~

  • 8 0
    장난치냐?

    닭대가리 아가리로
    역사 한국사 말했지

  • 14 0
    발라주마

    그런 개구라는 그만하고, 박마담의 의중이 없는데 황부총리가 무슨 강골이라고 국정교과서를 추진하냐?

  • 3 2
    부국강병

    대통령으로써는 따놓은 점수를 잃을 일 할 필요있겠나
    비교적 사심이 적은 것만은 맞는 거 같기도 하다.
    남은 임기동안 일체의 선입견이나 정파의 이해관계 따지지말고 후손들을 위해서도 부패문제를 아조 박살낸다는 각오로 임해 주었으면 좋겠다.
    차기 새누리 대권 역시 발상을 완전히 전환하여 사심이 적고 부패를 척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전격 내놓기 바란다.

  • 14 0
    새역사창조

    늘 하던대로 구체적인 언급은 안 하고 가이드라인을 대충 에돌렀겠지. 아몰랑~

  • 14 0
    꺼병이

    찌질허구 디러븐 시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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