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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한명숙 모금? 국민 우롱하는 파렴치한 행동"

"야당 의원들 떼지어 다니며 야당 탄압 운운"

홍문표 새누리당 사무부총장은 28일 한명숙 전 총리의 추징금 8억8천만원원에 대한 모금 검토 지시를 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향해 "법과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파렴치한 행동"이라고 맹비난했다.

홍 사무부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문 대표를 비난하며 "이제라도 자제하고 참회해 법과 원칙이 살아있는 존엄성 있는 당대표로서 활동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새정치연합에 대해서도 "헌정사상 첫 여성총리이자 제1야당 대표는 한 전 총리는 건설업자로부터 파렴치하게 3차례에 걸쳐서 9억원의 뇌물을 받아 대법원이 사실과 증거에 의해 유죄가 확정됐다"며 "이종걸 원내대표 등 야당 의원들이 떼지어다니면서 야당 탄압을 운운하고 소위 '한명숙은 무죄다'라고 외치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데 국민들은 경악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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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1
    천황폐하

    http://www.podbbang.com/ch/7339 이정렬판사가 파헤쳤는데
    당신도 좀 보이소 명숙이는 무죄 재인이가 바보이겠는가?

  • 4 4
    또라이 친일,진짜 빨갱이 추종자들아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는
    검찰조사에서 한 의원에게'돈을 줬다'고 진술했다가
    1심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바 있다.
    대법원은 당초 한 의원에 대한 상고심을 대법원 2부에 배당했지만
    지난 6월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사실관계에 대한 정치자금법 사건을 전원합의체에서 다루면서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이게 권력개입형 재판의 방증이다.

  • 2 2
    잘보고 생각해!친일,빨갱이 딸랑이들!

    돈을 줬다는 말을 번복한 증인 한만호 대표는
    첫 조사를 받은 2010년 3월 1일부터
    1심 법정에 출석한 2010년 12월 20일까지
    검찰청에 70회 넘게 드나들었다.
    하지만 검찰이 법정에 제출한 기록은
    그가 직접 쓴 진술서 한 부와
    다섯 번의 조사 내용을 기록한 조서가 전부
    .
    소환한 과정이 전혀 기록에 남아있지 않다?

  • 6 2
    사기에 속는 놈들 때문에 저지랄

    일반인의 법 상식으로 봐도
    이해가 안되는 판결이다
    .
    항소심에 새롭게 드러난 사실과 증거는 하나도 없고
    돈을 줬다는 말을 번복한 증인을 재판에 부르지 않은채
    2심 재판부는 무죄를 뒤집고 유죄 판결
    대법원은 2심 재판부의 이런 판결만을 인용하여 유죄??
    .
    새누리나,재벌,하물며 일반 국민까지
    증인이 말을 번복하거나 새로운 증거가 없으면 무죈데

  • 5 12
    이 빨갱이달아!!!

    격하게 외쳐본다 빨갱이들 가지가지한다 어떤 년은 돈 받아쳐먹고 어떤 놈은 돈 거두어 갚아주고 계속 쭈욱우그으으으으으응이잉

  • 2 1
    민초

    정적을 합법적으로 제거하는 방법.

    정적의 인척이면 사돈에 팔촌 십촌까지 뒤진다.
    감언이설로 돈을 준다. 가급적 먼 인척이면 좋겠네.
    나중에 정적을 고소고발한다.
    재판에서 승소한다.

  • 5 2
    슬립낫

    홍문표가 받은 뇌물은?... 너는 그렇게도 당당하냐?

  • 17 5
    검찰 법원을 동원해 유죄판결

    한명숙은 무죄다. 너희들이 힘으로 유죄를 밀어부쳤지. 왜냐구 자신들은 빠져나가구 대신 희생양이 필요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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