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출입경 특이사항 없이 종료"
남북 군사충돌에도 개성공단은 평온
북한군의 20일 서부전선 포격 도발에도 우리 측 입주기업들의 개성공단 입출경은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종료됐다고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성공단의 우리 인원들은 모두 특이사항 없이 귀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개성공단 마지막 입경시간은 북한의 표준시 변경으로 지난 17일부터 오후 5시에서 오후 5시30분으로 변경된 바 있다.
북한군은 이날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탄 1발을 발사했고 이를 포착한 우리 군도 대응 사격하면서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개성공단의 우리 인원들은 모두 특이사항 없이 귀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개성공단 마지막 입경시간은 북한의 표준시 변경으로 지난 17일부터 오후 5시에서 오후 5시30분으로 변경된 바 있다.
북한군은 이날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탄 1발을 발사했고 이를 포착한 우리 군도 대응 사격하면서 남북간 긴장이 최고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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