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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초교, 학부모 강력 요청에 휴업. 서울서 처음

강남 초등학교 3곳과 종로 중학교 1곳 휴업

서울 강남 대치초등학교가 학부모의 강력 요청에 4~5일 이틀간 휴업을 하기로 했다.

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치초등학교는 메르스 확산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강력 요청에 4~5일 휴업을 하기로 했다. 서울에서 메르스 때문에 휴업을 하는 학교는 대치초등교가 처음이다.

대치초등교는 이날 학부모들에게 발송한 안내문을 통해 "메르스와 관련한 학생 환자는 없다"면서도 "메르스 확산의 위험한 상황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질병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4일과 5일 휴업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아울러 "학생들의 교육활동으로 6월 넷째 주 계획했던 5, 6학년 수련활동도 잠정 연기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대치초교 외에 강남 지역 초등학교 두 곳과 종로의 중학교 한 곳도 4∼5일 이틀간 휴업을 하기로 결정해 오후 4시 현재 휴업에 들어가는 학교는 모두 네곳으로 늘어났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0 0
    보험신화

    미 부모들이 미진거 아냐? 어떻게 잠복기가 2주라는데/// 금요일 까자민...중동싸스는
    총리청문 끝나면 자동소멸한데냐/// 그게 부모냐 2주는 해야지...학원도 보내자마
    푹욱 숴라 얘들아!!

  • 10 0
    쥐닥빠돌이순장

    덜운 값한 졸부들의 치졸함이 드러나는군
    너희들이 계속 해쳐먹겠다고 쥐바기 다까끼닥뇬 찍었으면
    결과도 수용해야지 죽게생겼으니 젤 먼저 쥐랄을 떠는구나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 5 0
    관리가 제대로되는지

    감염의심자중에서 집에 격리하라고 권고받은사람중에서 아래지방으로 골프를 치러간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격리의심환자관리를 지자체보건소나 지자체에서 제대로 경찰과 협조해서 관리를 못했다는 반증아닐까요 그리고 강남의 병원의 한곳중에서 의사분도 감염되었다는 미확인보도가 있었는데요 격리의심환자는 무조건 14일은 격리수용하고 정북가 지원하는 시스템수립되야하지않나요

  • 5 0
    짧은감

    잠복기 고려하면 이틀간이 충분한 휴교기간인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말 지나면 상황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3 2
    도곡동

    돈많아서 휴교하는거 아니고 도곡동 선x아파트에 확진환자가 나와서 휴교하는거예요

  • 4 0
    대치국민학교장

    휴업기간중 메르스 지역에 골프치러 가서 옮아오면 어떡할겨

  • 7 0
    쎄~~~네 ㅡ.ㅡ

    역쉬 ~대치동이여 돈많고 힘있는 사람들이라 입김이 쎄~~~~~네

  • 9 0
    정확한정보전달필요

    중학생들의 대화를 들었는데 학교에서 나와서 거리에서 그러던데요 중학교여학생들이 여러명이 우리는 젊은청소년이니깐 안죽는다고 말하더라구요 이게 뭘의미할까요 부정확한정보전달의 폐해아닐까요 바이러스에 취약한 연령대가 따로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물론 메르스로 죽은사람들이 평소에 앓고있던 질환이 악화되서 죽었는지 폐렴악화로 죽었는지도 정보가 있는건지요? 정확한정보

  • 10 0
    좋겠다

    맞벌이 하느라 낮에 돌봐줄 사람 없는 집은 휴교를 해도 걱정이고
    전염병 도는 시국에 휴교를 안해도 걱정이고
    맞벌이집은 이래저래 진퇴양난

  • 8 0
    문제가있다

    메르스 잠복기가 길면 14일까지인데..이틀휴교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가?..어째서 정부가할일을..잘모르는 학부모들이
    대신하고있는가?..이게 비정상의 정상화인가?..

  • 15 0
    견찰몇명 동원했니

    '김무성대표 들어주세요'..서울대생들의 외침
    서울대학교 박물관에서 '민주주의와 정당'이란 강연을 하기 위해 강의장으로 들어서자 대학생 공동행동 레드카드 소속 서울대 실천단 학생들이 비정규직 양산 중단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힌 손 피켓을 들고 있다. 전날 서울대 캠퍼스에는 김 대표의 방문에 앞서 부패 무능 김 대표와 새누리당을 규탄

  • 49 0
    개쇅희들

    좀 산다는 집안것들이 이렇습니다.
    전쟁 나면 바로 미국 갈 놈들.

  • 17 0
    1%기득권 황씨

    황교안, 하루 329만원 벌어들여...소득순위 무려 상위 0.006%”
    황 후보자의 2012년 수임료 12억 8191만 8천원은 소득순위로 따져보면 당시 전체 근로소득자 1576만 8083명 중 957번째였다. 상위 0.006%에 해당하는 고액을 받았다는 설명
    황교안 청문특위, 첫 회의 공방 치열...野 “수임내역 제출해야”
    “이런자가 장관 총리라니

  • 20 0
    ㅁㅎㅎㄴ

    돈많은 부모들이라 쎄긴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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