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이 치명적인 '살아있는 탄저균'을 한국에 반입하면서 우리 정부에게 전혀 통보하지 않고 민간 물류업체인 '페덱스(FedEx)를 통해 일반 우편물과 함께 들여온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SBS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오산 기지와 미국 내 연구소 18곳에 전달된 생탄저균은 물류업체인 '페덱스'를 통해 배송됐다고 밝혔다.
발표를 접한 미국 언론과 정치권, 보건 전문가들은 경악했다.
미 하원 국토안보위의 피터 킹 의원은 "미국 전역과 한국에까지 탄저균을 페덱스 편으로 보낸 것을 믿을 수 없다"고 질타했다.
페덱스 측은 SBS에 보내온 성명에서 "화물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탄저균 노출 우려로 지금까지 26명에 대해 항생제와 백신 투약 등 예방 조치에 처해졌다. 이 가운데 오산기지 내 인원은 22명으로, 미 육군 10명, 공군 5명, 계약업체 직원 4명, 정부 공무원 3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디어노 육군 참모총장은 "탄저균 표본을 비활성화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며 "사람의 실수로 일어난 일 같지는 않다"고 해명했다.
CBS도 "현행 간염병예방법상 탄저균 등 고위험병원체는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미군의 사전 통보나 신고는 없었다는 게 질병관리본부 측 설명"이라며 "오산기지로 들여온 살아있는 탄저균의 경우 민간운송업체인 페덱스를 통해 배송됐다는 정도만 사고 이후 확인됐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CBS에 "운송장이 현재 폐쇄된 실험실 안에 보관돼있다고 해 보기 어려울 것 같다"면서 "페덱스가 밀폐 등 안전규정을 지켰다고 주한미군 측이 설명하지만 확인할 방법은 없고, 탄저균이 살아있는 상태였다는 걸 의도적으로 감춘 건 아닌지도 알 길이 없다"고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1997년에는 걸프전 이후 방사능 오염 등의 문제로 논란을 낳은 미군의 열화우라늄탄이 주한미군에도 배치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지기도 했다. 당시 주한미군 측은 '우라늄탄을 보유한 적도 없고 사용한 적도 없다'고 했다가 시민단체 등의 질의에 대해 '보유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사용한 적은 없다'고 말을 바꿨다.
속국이니 저렇게 하는거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미국은 꽤 불편해 했다. 제국주의인 미국이 한국의 노무현을 불편해 하다니? 지들 맘대로 주물렀었던 사람들이 김대중,노무현은 아니었기에 더욱 조심스러워했다. 근데 미국이 행운인가? 쥐박이가 당선대서 부시 카트맨이 되지 않았는가? 그러니 지들 맘대로 주무른다. 자기들 좋아하는 개독들 많으니 맘대로 한다
수신처를 청와대로 했으면 참 좋았겠다. 성능 시험도 하고 국민의 적폐인 사람들도 솎아내고...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일에 정부는 왜 묵묵부답일까? 그 위함한 탄저균이 소포로 왔다갔다하는데 말이다. 혹 운송도중 파손으로 탄저균이 살포되면 어쩌나? 북한 소행으로 속보뜨겠지.
종편,뉴스채널 가관이다! 이런 탄저균 문제를 북한의 생화학문제로 물타기 하고 있다! 늙은이들이 저 뉴스들을 보면 북한이 생화학 무기가 많으니 미국이 국내에서 몰래 탄저균 실험해도 괜찮은것 아니냐는 식으로 느끼게 만드는중! 특히 연합뉴스 종편 . 언론,방송,종편,뉴스채널의 실체가 보인다! 역적,매국노 집단들!
전시작전권도 갖다 바치는 속국에게 무슨 짓인들 못하랴, 미국 제외하고 한국이 유일하게 살아 있는 탄저균을 민간업체를 통해 배송한 나라구만, 탄저균에 오염되면 원자탄에 비금가는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데 당사국의 허락도 없이 그렇게 허술하게 보내, 얼마나 우습게 알았으면 그런 짓을 하냐, 이게 똥별들이 하는 짓거리의 후과다.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그러기에 이 점령군들은 한국에서 무슨 짓이든 제맘대로 하고 있다 탄저균을 폐기처분했다고? 사기치지 말라 폐기했다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정확히 밝히고 그 증거를 같이 공개해라 이런 명백한 증거가 공개되지 않은 한 폐기는 사기일 뿐이다 점령군에 빌붙어 돈만 밝히는 친미 극우 보수들, 국뻥부 혀깨물고 통곡하라
미국 백악관 " 이게 다 북한의 소행입니드아!!" 한국 청와대와 새누리당 "맞습니다!! 이게 몽땅 북한의 소행이라는 미국의 의견에 절대적 지지를 표하는 바입니드아!!" 대한민국 애국보스집단 및 새누리당 지지자들 "제2의 천안함 사건이드아!!! 왈왈왈" 견적 다 나왔네 이거...
CIA 공작이 실패한 것 같구만. 탄저균이 자연스럽게 유출되서 무지랭이 같은 것들이 떼거지로 죽어 나가면 조중동, 종편 개썌끼들 북한 소행이리고 떠들어대고 이를 핑계로 전작권 없는 한국 제끼고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국지전 비슷하게 벌리면 내년 총선 개누리 승리는 따놓은 당상인데,, 들통난게 좀 아쉽겠다.
대한민국은 주권국가가 맞기나 한건가?? 조중동 종편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깨스통 할배 수꼴통 어리버리연합...등등 국가도 모르고 국민들도 모르는 사이에 수많은 국민들이 죽을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이렇게 조용할수가 있는가? 이럴때가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독립국가 대한민국의 주권과 자존심을 위해 싸워야할때다
수구꼴통들아 눈물 흘리며 성조기만 마구 흔들어대지 말고 오직 너의 머리로 오직 쭉 째진 눈으로 오직 숏다리로 오직 노랑 피부로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청기와 아래 또아리치고 꼬꼬댁만 외쳐대는 늙은 닥아 그 닥을 추종해서 쳐먹고 사는 짝퉁 닥들아 그래도 작통권 무기 연기는 유효하지 작통권도 없는 이 핫바지들아 자국민만 때려잡지 말고 부당함을 말해봐라
살아있는 탄저균이 들어와도 까맣게 모르는 정권 그 수장 닥뇬 이래놓고도 대갈통 티미한 뇬이 어용방송을 통해 날이면 날마다 나와서 구강 삐틀진 쌍판떼기를 국민에게 보여주니 이런 개간나구뇬이 어디 있어. 탄저균은 전쟁중에 적군에게 뿌려대는 1급 비밀 무기 아닌가. 이런 개간나구 개 잡종들이 아예 민족의 씨를 말리려고 하네. 야이 씨볼 닥뇬아 어떻게 생각하냐
마음만 먹으면 탄저균으로 한국 사람 죽이고 북한이 생화학 테러 했다면서 전쟁 분위기로 몰고 갈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 연출 할수도 있었겠네...심각하네...주한 미군 하고 협력 체계가 잘 작동 되고 있긴 한건가..머이리 어설퍼 미국..에볼라 방역도 은근 어설프게 처리 하더니.저리 어설픈 주한미군 믿어도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