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임을 위한 행진곡’의 5.18기념곡 지정에 결사반대하면서 같은 당 소속 하태경 의원이 북한에서 금지곡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검사 출신인 김진태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새정치연합은 이 노래를 5.18기념곡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면서 우리당 하태경 의원의 주장을 원용하고 있다. 하의원은 이 노래가 북한에서도 금지곡이므로 북한과의 연관성 때문에 부르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했다"며 "그러나 본 의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북에서 금지곡인지 아직 확인된 게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오히려 이 노래는 북에서 발간한 ‘통일노래 100곡선’(1990, 윤이상음악연구소)에 수록돼 있다"면서 "백보를 양보하여 하의원의 주장이 맞다 하더라도 북에선 필요에 따라 이 노래를 장려하기도 하고 금지하기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80년대 군부독재에 맞서 민주화를 열망하며 부르던 그 노래와 지금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이 노래는 다르다"면서 "대한민국 안에 좌경운동권 나라를 따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애국가도 기념곡으로 지정되지 않은 마당에 어불성설"이라고 색깔공세를 펴기도 했다.
그는 "이 노래를 부른다고 통일이 될 것 같으면 백번이라도 부르겠다"면서 "그러나 이런 식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한 채 찾아오는 통일은 우리가 원하는 자유통일이 아니라 적화통일이 될 가능성이 훨씬 높다"며 거듭 색깔공세를 폈다.
이에 대해 운동권에서 전향한 하태경 의원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주민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알지 못하고 부르지도 못한다"며 "허락되지 않은 노래이기 때문에 부를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고 일축했다.
탈북자 출신인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도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북한은 1998년 이 노래를 금지곡으로 정했다"면서 "하지만 지금도 술자리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북한 주민이 적지 않다. 탈북하기 전까지 나는 밤하늘의 어둠을 벗 삼아 '임을 위한 행진곡'과 '아침이슬'을 조용히 부르곤 했다"고 증언했다.
주 기자는 "지금 당장 북에 갈 수 있다면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과 같은 허울뿐인 멍에에 갇혀 노예로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임을 위한 행진곡'과 '불나비'를 가르쳐주고 싶다"며, 북한당국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저항가로 사용될 것을 우려해 금지곡으로 지정했음을 덧붙였다.
북한이 금지하거나말거나 우리의의지는 어디갔나 남한의결정은 북한의 뜻에 따라 죄지우지하는것은 주접스럽고 몰상식의극치아닌가 임을 위해든 이노래를 제창하지못한것은 국민통합저해라는 보훈처의 괴상망칙 논리는 보훈처 존재유무를 떠나 우숨거리로 역사에 남을 망신거리듯 북한의금지이다 아니다 논쟁은 이역시 남한역사에 남을 몰상식 무능 의 ㅅᆞ치일뿐
북한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 부른다. 즉 북한이 원하는 통일은 적화통일이다. 북한이 부르는 노래를 우리도 부른다. 해석하기 따라서는 북한의 적화통일에 동조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억지주장 밥먹듯이 하는 꼴통들의 논리에 따르면) 남한에서 이 노래 부르면 종북이다. 아리랑도 마찬가지다. 북한이 하는짓 남한에서 하면 종북이다. 북한이 한글쓰면 남한은 영
찐따에게 객관적 사실은 소용이 없다. 우겨서라도, 꼴통들 입맛에 맞는 말을 한마디라도 내지르는 게 목적일터.. <그렇게 해서 한 자리 꿰차려는 게야 ..> . 천안함, 간첩날조, 세월호 .. 광기서린 눈깔을 해가지고 애꿎고 힘없는 이를 야차처럼 눌러서 뭉개는 사악의 전형이로세...
결국 김진태 강은 부류들과 김정은과는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는 걸 이논란에서 알수 있다 김진태 같은 부류들은 북한 김정은이 미운게 아니고 지들 권력에 도전하는 중산층의 반발을 붉은 색깔로 매도해서 기득권을 놓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결국 남이나 북이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이데올로기를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개자식들
5월18일을 전국적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듣고 부르는 이벤트 행사합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gwT0nfnSlw 패륜 군인들의 죄악을 온천하에 들어내 군사독재를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체면구긴 엉터리 군발이들 부끄러워 고개 못들게 되자 군출신 보훈처장관이 반대하는 이유겠죠 국론분열? 핑계대지마라
★ 박정희때 금지곡 !! ◈ 사생활 문란 박정희 - 이미자 <동백아가씨>, 여자 그리워... - 이장희 <잠 못 이루는 밤-그건 너> 여자 생각... c.hani.co.kr/hantoma/1971857 ◈ 경찰 호루라기, 장발단속 !! - 송창식, <가는 사람 왜 불러 ♪~> blog.naver.com/s5we/150143922961
지금 보훈처장이 어떤 인물이었나? 그거 더듬어보면 이런 얘기가 무슨 얘긴지 금방 알아 이제 그만 좀 해라 빨갱이 장사가 안되니까 껍대기에 종북이라 이름 바꾸고 써먹다가 또 뭘로 포장지를 바꿀까 고민하는 놈들이잖아 그러고도 양심에 가책 안받을까 지네들끼리는 구국전사라 생각하겟지 지랄들을 하는 거지 뭐 하도 어이가 없어 웃음도 안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