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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부하 여직원 성폭행 의혹 직원 대기발령

아프리카 출장 갖다가 성폭행 의혹

외교부는 11일 국외 출장 중 동료 여직원을 성폭행한 의혹이 제기된 직원에 대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외교부는 이날 "피해자의 요청에 따라 철저한 조사를 위해 문제가 된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며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며 앞으로 관련 교육과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0대 과장급 직원인 A씨는 동료 여직원인 20대 B씨와 지난달 4박5일 일정으로 아프리카로 출장을 갔다가 귀국 전날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한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B씨로부터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B씨가 증거로 제시한 침대보의 DNA 검사 등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2
    장군님

    밑에 좌좀들아, 기쁨조를 퍼줘라

  • 4 0
    외교부가아닌왜교부

    탐관오리 패거리 이름을 똑바로 사용해라, 기래기드라~~~, 작금 대한민국에 외교부가 있남, 왜교부가 더 정확한 표현 아닌가 하는디 ???

  • 12 0
    안심해라

    외교부 해당 직원이시여! 안심하시라 박키태 우장께서는 벌금 300에 쇼부보았어! 성누리당이 집권당이니 그냥 가볍게 넘어갈겨! 안심해! 다음에 국해우원 츌마선언이나해 성누리 당의로!

  • 10 0
    축 공천 확정

    역시 답다
    다음 총선 공천 확정
    축하한다

  • 16 0
    외교부

    외교부 장관 윤창중이가 딱인데 아니면 신승남도 있고 박희태도 있다

  • 20 0
    벙어리

    무능한 부처중 하나
    외교부가 한건 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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