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35%만 "朴대통령의 2.17 개각에 만족"
'소통 부복' '인사 실패'에 대한 비판여론 높아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직전에 단행한 2.17 개각에 대해 긍정평가가 35%선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2일 전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과 이어진 일부 부처 장관 교체 등 박 대통령의 최근 인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5.1%에 그쳤다.
반면에 56.6%는 불만족스럽다고 부정평가했고, 잘모름은 8.3%였다.
특히 남성의 경우 부정평가가 64.0%로 크게 높았고, 60대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박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도 소통 부족(24.6%)에 이어 인사 실패(22.3%)가 2위를 차지하는 등 박 대통령의 인사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8.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다.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2일 전국 성인 1천500명을 대상으로 '이완구 국무총리 임명과 이어진 일부 부처 장관 교체 등 박 대통령의 최근 인사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은 결과 긍정평가는 35.1%에 그쳤다.
반면에 56.6%는 불만족스럽다고 부정평가했고, 잘모름은 8.3%였다.
특히 남성의 경우 부정평가가 64.0%로 크게 높았고, 60대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크게 높았다.
박 대통령 지지율이 급락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도 소통 부족(24.6%)에 이어 인사 실패(22.3%)가 2위를 차지하는 등 박 대통령의 인사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8.2%,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5%p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