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유승민 어깨 무거울 수밖에"
"정부와 갈등 조정해 의회민주주의 정착시키기를"
새누리당은 2일 비박계인 유승민 원내대표, 원유철 정책위의장 승리와 관련, "무엇보다 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야당을 상대로 끊임없는 소통을 해야 하는 원내대표단의 어깨는 무거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당청과의 소통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내우외환의 상황이다. 나라 안팎으로 밀려오는 도전과 과제들로 국회가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첫발을 뗀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은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의 요구를 잘 담아내고 국회와 정부 간 갈등을 조정하여 올바른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지도부가 되길 기대한다"며 거듭 당청정간 갈등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누리당은 새로운 원내지도부와 함께 2015년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나갈 것임을 국민 앞에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내우외환의 상황이다. 나라 안팎으로 밀려오는 도전과 과제들로 국회가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첫발을 뗀 새누리당 원내대표단은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와 혁신의 요구를 잘 담아내고 국회와 정부 간 갈등을 조정하여 올바른 의회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지도부가 되길 기대한다"며 거듭 당청정간 갈등 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새누리당은 새로운 원내지도부와 함께 2015년엔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쳐나갈 것임을 국민 앞에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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