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친이 김태호 "당이 이젠 적극적으로 목소리 낼 때"

"당이 싸늘히 식은 민심에 특단의 대책 내놔야"

친이계 정병국, 조해진 의원에 이어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26일 "이제 더 적극적으로 당의 목소리와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소통해야 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바로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이 바로 우리당의 미래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새누리당의 책임이 더 커졌다. 이제 정부와 당이 사실상 한 몸이 되었다 저는 생각한다. 두 명의 부총리, 또 한 명의 총리, 세 명이 새누리당 국회의원 출신이 국정의 중심이 돼 섰다"며 "당이 더 적극적을 앞장서야 되는 이유다. 정부가 성공해야 우리 새누리당의 미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올 한해는 우리가 경제도 살려야 되고 또 개혁 과제들이 저희들 앞에 놓여있다. 이런 개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민심이, 또 국민적 지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며 "지금 민심이 싸늘하게 식어있다. 이 식은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도 당이 더 강구해야 된다"고 거듭 당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심언기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2 0
    멍막이...

    야이 식기들아
    명박이 책임 추궁해라
    그래야 국민들이 니들 목소리 인정해 줄거이다.
    이 식기들은 멍박이 얘기는 입도 벙긋한하니
    국민들은 니들 얘기 안 믿는거야...

  • 1 0
    시간 끌기

    친이는 설 땅 없는걸로본다. 여당에 Mb게가 진을 치고 , Mb호위무사 자임하고 Mb비리 덮을려고 애 쓰는 모습 안타 깝 소 ? 현수막 걸렷는 내용만 봐도 인간이라면 Mb와 선을 긋 고 " 양심선언" 한후 " 고물" 먹은거 다 토해내고 용서를 빌어야 한다고 봅니다. 친이게 의원들 장안에 현수막 못 봣 소? 정부가 mb 수사할 때 숨죽이고 가만게셔요?

  • 1 0
    양파의눈물

    혹시나하고 총리지명될까봐 댁알이박고
    눈치보다가 엿먹으니 튀어나왔구나.
    양파야 무엇이 닥의성공이고 니네 차떼기 성추행 새눌당의
    미래인데?
    이누마야 조용히 세비죽이다 임기 끝나면 거창으로 돌아가
    양파농사나 짓거라.
    까도까도 끝이없던 양파야 니가튼걸 국개만들어주는 개상도민
    만만세다

  • 2 0
    ㅎㅎ

    이놈은 친이고 친박도 아닌 친김태호던데.

  • 4 0
    사표협박?

    김태호 얘 아직 그만 안뒀냐?

  • 5 0
    파랑새

    나라를 말아먹어 놓고 친이들 정신병자들 아냐?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