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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당혹, '김무성 수첩' 파동에 "사실관계 확인중"

'김무성 수첩' 파동으로 당청 갈등 심화되자 당황

청와대가 14일 청와대 행정관이 '정윤회 문건' 파동의 배후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유승민 의원이라고 말했다는 세칭 '김무성 수첩' 파동과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며 당혹감을 나타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기자들이 '김무성 수첩' 파동에 대한 청와대 입장과 해당 행정관 징계 여부를 묻자 이같이 답했다.

기자들이 이에 민정이나 정무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있냐고 재차 묻자, 민 대변인은 "사실에 대해서 나도 확인해야 한다. 안에서 어떻게 되는지... 그걸 포함해서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 확인되면 말씀 드릴 게 있을 것 같다"며 거듭 당혹감을 드러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계기로 '정윤회 문건' 파동을 매듭지으려는 시점엥 '김무성 수첩' 파동이 불거지면서 야당이 특검 공세를 재개하고 당청 갈등이 심화되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크게 당황해하는 분위기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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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2 54
    ㅋㅋㅋ

    보나마나...
    닥정동 대변인 가라사대 ... "찌라시.. 김무성 개인이 끄적 끄적 낙서한 것 끝"
    ㅋㅋㅋ

  • 0 0
    닭짓

    꼰대들은 안타깝다, 닭의 명신 짓이.

  • 2 0
    알아본 결과...

    개인적 일탈이다. 청기와 대변인

  • 4 69
    ㅋㅋㅋ

    암닭이 무성이 두려워해
    어떻하던 차기 대권 도전 막고파

  • 5 0
    폴리애널

    대통령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는다

  • 12 0
    갈데까지 가보자

    결론은 취중 개인적 일탈,,,,,,,,끝

  • 13 0
    손바닥으로 하늘가린

    청왈~~~확인해보니 찌라시같은 말을 수첩에 적어둔거였습니다 꾹민들~~찌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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