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모 경위가 청와대 회유 사실을 폭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음성 파일'을 JTBC가 확보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이번에는 한 경위가 자신의 주장이 무엇인지도 헷갈려 하는 '정신착란' 상태에 빠져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선일보>는 17일 "한 경위는 지난 주말 최 경위의 갑작스런 죽음과 자신을 둘러싼 '청와대 회유설'에 따른 충격으로 건강이 악화돼 일반 병원에서 정신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한 경위의 변호를 맡은 최모 변호사는 <조선일보>에 "한 경위가 정신착란 증세를 보여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면서 "본인의 진술과 언론에 보도된 내용 중 자신의 주장이 무엇인지 헷갈릴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한 경위의 변호인은 앞서 지난 15일 JTBC가 한 경위와의 인터뷰를 통해 청와대 회유설을 보도한 직후 "한 경위가 그 JTBC와 인터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허위보도라고 부인한 바 있다.
JTBC는 그러나 16일 후속보도를 통해 "어제 보도 이후 한 경위의 변호사를 통해 한 경위가 JTBC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전달됐다"며 "하지만 취재진은 청와대가 한 경위를 회유한 음성,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들을 모두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변호인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JTBC는 한 경위의 상황에 대해선 "오늘 방송 직전 불안한 마음과 괴로움을 저희 취재진에게 전해 왔다. 극단적인 표현까지 써가면서 방송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면서 "어제 보도가 나간 직후 저희가 통화를 했고, 오늘도 여러 차례 통화를 많이 했는데,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경위는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 자신의 입장을 정리해서 밝히겠다고 저희 취재진에게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한경위가 정신착란이라네? 기껏 찾아낸 꼼수,사기가 정신착란? 한경위 부인도 검찰에서 영장없이 강압 수사를 받았다고 주장한 내용은 친절한 방송,종편들이 감춰주기 까지 하네.. 뭐 이런 개x같은 나라가 다있냐? . 국민 투표 못하게 디도스 테러 민간인사찰,간첩조작,대선댓글,개표조작등 . 정신나간 늙은이들아! 이런 나라에서 행복하냐?
‘채동욱 사건’ 때 청와대와 연관된 관련 인사들 변론했던 변호사를 그것도 두명이나 선임?? 한경위가 돈이 어딨냐? 이건 청와대,견찰등의 회유나 조작이라는 결정적 증거다! 언론,방송들이 진정 통제 당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종편등은 벌써 의미 축소에 나선것 같다! 쳐죽일 정권,미친 나라!
한 경위 변호사들, ‘채동욱 사건’ 때 청와대와 연관된 관련 인사들 변론 당시 조 전 행정관은 검찰 수사에서 조 전 국장에게 조회를 부탁했다고 시인하면서도 자신에게 이것을 지시한‘윗선’에 대해서는 3차례 진술을 번복 당시 조 전 행정관의 직속상관인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유력한 윗선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젠 하다하다 진짜...멀쩡한 경위를 정신병자 만드는구나... - 미친거 아니냐? 야당은 한경위측 사람들 만나서 정확히 진상파악해라. - 그리고 진짜 기자들은 이러한 조작질에 대해서 어서빨리 기사 써라 - 3대 포털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 까는데 여념이 없다 - 지금 청와대는 조현아 쪽으로 언론 유도하는것 같다. -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