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각종 설보다 팩트에 기반해 보도해달라"
각종 의혹에 대해선 "아는 바 없다"로 일관
청와대는 1일 '정윤회 문건' 파동과 관련, "가급적 이런저런 각종 설보다는 사실과 팩트에 기반한 보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론 보도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기꺼이 수용하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그러나 언론들의 후속보도를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 "알아보겠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어서, 박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 파동에 대해 언급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의 잘못을 비판하는 것은 기꺼이 수용하겠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민 대변인은 그러나 언론들의 후속보도를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아는 바 없다", "알아보겠다"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어서, 박 대통령이 정윤회 문건 파동에 대해 언급을 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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