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 감찰 문건'을 만든 박모 경정이 좌천된 뒤인 지난 3월 <시사저널>과 만나 "정윤회가 이재만과 안봉근을 통해 그림자 권력 행세를 한다고 들었다"고 말한 내용이 뒤늦게 공개됐다.
'정윤회의 박지만 미행설' 등을 보도해 정윤회씨로부터 고소 당한 상태인 <시사저널>은 30일 "<시사저널>이 지난 3월23일자에 <박지만 “정윤회가 날 미행했다”>는 기사를 단독 보도함으로써 현 정권의 ‘그림자 실세’로 불려온 정윤회씨가 세상 밖으로 드러났다"며 "당시 기자는 이 기사가 보도되기 전인 3월13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박지만 EG 회장 미행 사건을 내사하다 ‘사실상’ 좌천당한 경찰 출신 청와대 행정관 박 아무개 경정을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만났다"며 당시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박 경정은 "정윤회씨의 박지만 회장 미행 사건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며 "(그러나) 좌천은 맞다. 나는 주로 기획수사나 (민정수석실에서) 사정 일을 해왔다. 내가 여기(일선 경찰서)에 발령 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 때문에 좌천당했냐'는 질문에 대해선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인사 부분에 설령 불만이 있더라도, 그것을 언론에 시시콜콜 털어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그러나 문고리 3인방 때문에 인사상 불이익을 겪은 것은 맞다"고 답했다.
그는 "권력은 양쪽에 추가 연결된 막대와 같다. 한쪽으로 기울어져서는 안 된다. 그런데 문고리 3인방을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없다"면서 "문고리들을 견제하는 것은 대통령 친인척들이 해왔다. 예를 들어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육영수 여사가 비서진들을 한 번씩 불러서 '대통령을 똑바로 보좌하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 대통령은 영부인이 해야 할 일을 할 사람이 없다. 그런 면에서 박지만 회장은 영부인과 맞먹는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박지만 회장이 전면에 나서 문고리 권력들을 견제해야만 한다"면서 "그런데 문고리들이 박지만 회장을 무척 경계하고 있다. 대통령의 눈과 귀를 가리는 것이다. 굉장히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정 내부에서도 문고리를 견제할 수 있는 사람은 조응천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현재는 변호사)과 나밖에 없다"며 "민정은 옛날로 치면 사헌부와 같다. 문고리들이 사헌부까지 장악하려 들면서 청와대가 문고리에 놀아나고 있다"고 3인방을 맹비난했다.
그는 '문고리 위에는 누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사저널이) 정윤회로 취재 방향을 잡았다면 잘 잡은 것"이라면서 "내가 민정에 있으면서 박지만 회장과 관련한 얘기는 들은 바가 없다. 그러나 정윤회 얘기는 심심찮게 들었다"며 정씨를 3인방 배후로 지목된다.
그는 "첫 번째로, 정윤회가 이재만과 안봉근을 통해 그림자 권력 행세를 한다고 들었다. 정호성은 컨트롤이 잘 안 된다고 들었다"면서 "두 번째로, 정윤회가 최순실과 이혼 직전에 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실제로 정윤회씨 부부는 3월27일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세 번째로, 정윤회가 강남의 J가든에 자주 드나든다고 들었다. 정윤회의 집이 J가든 뒤쪽에 있는 유명한 한방병원 골목 오른쪽 단독빌라라는 얘기도 들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과 차로 10분 거리 정도밖에 안 되는 지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강원도 홍천에 별장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정윤회 감찰 문건'에 대부분 거론됐던 내용들이다. 그러나 3인방 등은 문건 내용을 찌라시를 짜깁기한 허위사실이라며 검찰에 박 경정에 대한 수사 의뢰를 한 상황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위대한 지도자 반신반인 박정희대통령의 따님이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우리의 최고존엄인 박근혜대통령님을 음해하기위해 김정은이의 지령을 받은 종북좌빨놈들이 근거없는 헛소문을 터트리며 나라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애국심을 배우며 자라온 대통령님은 북괴가 언제 도발할지 모르는 긴박한 안보상황과 종북좌빨들의 음모론에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4 .자. 방. 덮어 볼려고, 애 덜 쓰시오! 안. 통 할것 같소 ! 한가하게 " 사생활" 확대 재생산 해서 언론매체로 여론을 물 타기 하고, " 사자방" 국정 조사 덮게요! 덮힐것 같소! Mb 와 한 배탄 " 종범" 양심선언, 하고 빨리 내 빼라 , 그 길이 살 길이다. 늦으면 후폭 풍은 " 절벽" 이다. 김동현기자, 다 mb 꼬봉이오
커피 프랜차이즈인 카페베네가 '갑'의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 공사를 담당한 하청업체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 당초 계약과 달리 공사비를 감액 받아온 사실드러나. 수급사업자에게 부당하게 하도급대금을 감액하는 것은 하도급법 위반으로 행정제재가 이뤄질 수 있어 관련업계의 주의 파주는 세무서 우체국등의 구내식당이 일반인을 상대로 장사합니다 지역영세식당상권파괴자들
이 상돈교수는 "박 통은 자기 스스로 '국회의원 중 재정 건전성을 가장 중시하는 사람이 저다'라고 얘기해 왔는데, 그런 그가 왜 이 사자방문제에 침묵하는지 모르겠다"며 "무언가 자유롭지 않은 게 아닌가" 아니 대학교수까지 지낸 양반이 그걸모른다는것은 책임회피성행동입니다 삼척동자도 다알아요 지난대선부정에 닭쥐가 칡넝쿨이라는것을 말이여
단순 스캔들이면 그나마 인간적으로 감안하겠지만, 국정농단이라면 차원이 다른 얘기가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번 일이 4자방, 개헌 문제 관련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 것인지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이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에 야당과 국민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술자리 안주거리로 끝날 얘기는 절대 아니지요.
세계일보 기사중 우리가 쫌 간과하는 게, 김기춘이 검찰을 평정하면 교체해야 한다고 정유뇌가 얘기했다는데. 결국 정유뇌가 각종 인사 뿐 아니라 검찰권력까지도 자지우지 했다는, 그리고 검찰이 거의 장악 됐기에 이제 김기춘도 팽 시켜야 한다는 소름끼치는 현실. 이건 씹상시를 넘어 정유뇌가 거진 대텅이나 마찬가지 아닌가...
십상시의 난 후한 189년 8월25일 십상시에 의해발생되어 2천명에 달하는 환관과 사람들을 죽인사건으로 후한의 황제 영재의 무능함으로인해 발생된 사건 한국판 십상시의 난 정윤희를 비롯한 10명이 월 2차례 만나 인사를 비롯한 국정에 관여한것은 정권의 무능때문이다 저런자들의 농간에 무능한 박양이 솔깃하니 나라가 쇠망하고 있다 물러가라 쥐앤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