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전도사'로 불리던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11일 야당의 4자방(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거듭 강력 반발했다.
이재오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우선 야당의 해외자원투자 비리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정치 공세적인 측면으로 가면 안 된다"면서 "국정조사라는 것은 여야가 합의하면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원외교라고 하는 것은 세계 어느나라도 다 하고, 어느 정권도 다 한다. 회수율이라는 것이 땅 속에 묻혀 있는 자원에다가 투자하는 것인데, 그게 우리나라 국내기업의 제조업 하듯이, 당장 회수율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 않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외국에 자원투자를 한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자원 투자를 하는 데에 비리가 있느냐 없느냐? 예를 들어서 자원 투자한다고 해 놓고 돈을 딴 데로 쓴 것은 없느냐, 이런 것은 조사할 수 있지만, 자원외교 자체를 가지고 국정조사를 하기는 어렵다"며 국정조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MB집사' 김백준씨의 아들 회사로 12조원대 해외자원투자 자문료 248억원이 지급된 의혹에 대해서도 "그건 뭐 국정조사까지 갈 것도 없이, 그런 것은 사법적으로 조사를 한번 해야 되겠다"라면서 " 그러니까 자원외교 자체를 그러면, 외국에서 볼 때는 ‘저 나라는 자원외교도 안 하는 나라이냐?’ 특히 우리나라는 자원이 없는 나라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자원외교는 많이 할수록 좋고, 자원이 있는 세계의 여러 나라에 투자를 하는 것은 미래를 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것"이라며 거듭 천문학적 국고손실을 안겨준 해외자원투자를 감쌌다.
이 의원은 국민 90%가 찬성하는 4대강사업 국정조사에 대해서도 "저는 생각이 전혀 다르다"면서 "4대강은 국책사업인 데다가 나라의 미래를 보고 하는 사업이다. 지금 4대강 주변에 있는 국민들은 4대강을 잘했다고 하고 있는 거고, 4대강의 문제점은 문제점대로 보완을 해야 하는 것이지만, 4대강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현 정부 들어서서 이미 4대강에 대해서 감사원 감사를 몇 차례 했다. 지금도 국무총리실에서 100여명을 동원해서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고, 이미 토목공사에 관한 비리나 담합 이런 것은 사법처리를 받아서 감옥 갈 사람은 갔고, 재판 받을 사람은 받고 있고, 이렇게 다 하고 있다"면서 "4대강을 하는 데에 있어서 보가 잘못되었다든지,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다음 정권이 보완하고 수정해나가야 할 일이지, 국책사업으로 해 놓은 것을 계속해서 조사를 한다? 경부고속도로가 중간에 길이 잘못되었다, 그럼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지, 그걸 조사를 하냐"고 반발했다.
이재오 "4대강 주변사람들은 '4대강 잘했다'고 해" 맞는 말이다. 못되었다면 그곳 주민들 병 신들이 아닌 다음에야 가마이 있겠는가? 그 지역 주민들 땅값 마이 올라 부자 되었다고 개 거품 물고 웃기지도 않는다 마. 해서 말인데 4대강 보수 공사는 혈세로 보수공사 하지 말고 땅 값 마이 오른 그 주변 주민들이 해결하게 하라.
재오나 문수나 민중당이라는 극좌에서 출발 개무리당이라는 극우 씌레기당에서 한자리씩 했다. 변절을 아주 우습게 아는 것들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이런 극단적인 변화를 즐기는 무리는 가까이 하면 안된다. 독립투사하던 넘이 일제 앞잡이하는 격이다. 이제는 제법 당당히 수구들의 편에서서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아주 그럴 듯하게 하고 있다. 씌레기일뿐....
이재오가 하는 말은 ,," 그래, 국책 사업이 아니라 국책 사기다, 어쩔래?그래 우리 사기단이다, 어쩔거야? 우리가 뭐 법을 어기며 사기치는 풋내기 3류 사기단인 줄아냐? 법을 피하기 위해 조작하고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사기치지, 니들 거지들이 감히 우리에게 덤벼? 죽을래?,,,"하고 대국민 협박하는 말이야, 이 엽전들아, 그 감춰진 뜻을 이해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