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도지사가 6일 무상보육은 저출산률과 무관하다며 "출산률이 낮은 것은 여자들의 지위가 높아지고 독립적인 생계수단이 생기고 이런 사회적 분위기가 결혼 안 해도 되고, 자녀 없이도 살수 있는 분위기가 됐기 때문"이라고 주장, 또다시 구설수를 자초했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종편 TV조선 '뉴스판'에 직접 출연해 무상보육 논란과 관련, "돈 때문에 출산 안하는 것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상보육이 출산율을 높이자고 나온 이야기인데, 보육이라는 게 한달에 20만원씩 준다고 해도 그게 출산율이 갑자기 높아지는 것 아니다"라면서 "보육료 20만원으로 출산율 높아진다는데 나는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홍 지사 주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대선때 어린이집 무상보육 대선공약을 내세우면서 세계 최악의 저출산 극복 대책이라고 주장했던 것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또한 보건복지부는 지금도 홈페이지에 무상보육을 '저출산고령화' 핵심대책으로 소개하면서, 기대효과를 "보육ㆍ유아교육에 대한 투자는 일석사조(맞춤형 복지, 저출산 대책, 미래대비 투자, 일자리 대책 등)의 효과, 보육교사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및 여성의 경제 활동 참여 촉진, 학부모 부담의 실질적 경감"이라고 적시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둘째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35.8%의 응답자 가운데 36.9%는 그 이유로 "돈이 많이 들어서"를 꼽았고, '어떤 지원을 해주면 둘째를 낳겠냐'는 질문에 대해선 40.4%가 "국가에서 양육수당을 늘려주면 낳겠다"고 답했다.
현재 우리나라 출산률은 세계 최저다. 그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보다 잘 사는 선진국들은 모두 출산률이 우리보다 더 낮아져야 마땅하나 현실은 정반대다.
지금이 비정규직 용역 일자리난 문제라면, 과거에는 여성 일자리가 대두가 되었습니다. 여성 일자리를 늘려 주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두고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과거나 현재나 여성들이 남성의 경제력을 의지 하는 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결혼중계 회사에서도 남성 점수를 매기겠습니까? 지휘도는 향상 시켰으나 성숙도의 변화가 없다라는 말이지요.
홍준표 잘못하는 거 많지만 이번 말은 뼈대있네. 여자 대통령 출현으로 우리나라 여성 지위 확고하게 섰다. 군대밥 한그릇 안먹은 여자가 국군통수권자 !!! 뭐 더할말 있나? (물론 과거에 비해서, 아직도 남성상워시대지만). 황혼이혼이 바로 가장 극적인 증거. 하지만 출생율은 겅제가 해결되야 늘지 아파트값 올린다고 느나?
경상남도가 재정파탄이 나도 홍준표 월급은 꼬박꼬박 챙긴다~~~~~ㅎㅎㅎㅎㅎㅎ 무상보육, 무상급식.... 돈 없어 못한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 다만 우선순위가 홍준표 월급이란 것이 문제~~~~~~ 정말 지방 재정이 어려우면 홍준표와 지방공무원들 월급을 반납해야된다 정말 지방 재정이 어려우면 홍준표와 지방공무원들 월급을 반납해야된다
이런 사이코패스들이 감투를 쓰고 지랄을 하니 나라가 개판이지. 유럽은 여성들 지위가 낮고, 독립적 생계수단이 없어서 출산율이 높니? 보육을 국가에서 책임져 주고, 교육비도 국가에서 책임져 니 출산율이 높고, 경제발전도 되는거다. 이런걸 연달아 찍어대는 경남것들은 애들 밥 굶겨도 된다. 늘은것들 연금도 주지마라.
참 한심해서 재밌는 사람. 여성의 지위가 세계 최고인 프랑스의 출산률이 왜 높은지 보좌관들에게 연구 시켜볼 것. '프랑스 아이처럼'이라는 책을 꼭 읽어보길. 국가가 아이를 키워주는 프랑스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예산은? 사자방과 쓸데없는 무기구입만 없다면 얼마든지 보육과 교육을 할 수 있다.
차기대선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이슈를 만들어 언론에 떠 보려는 술수.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홍준표 당신이 대선후보가 된다는걸 나 이외에도 많은 국민들이 반댈세. 자기맘에 안든다고 좀 덜가진 서민들을 위한 의료원도 폐쇄를 하고.. ㅉㅉ 솔직히 홍준표 당신이 말한대로 없는 집안에 태어 나셨다며? 그런데 검사, 국회의원만해서 어찌그리 재산을 모았을꼬?참 존경스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