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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개헌 논의, 내년부터 시작해야"

朴대통령 제동에도 내년초 개헌 논의 시작 주장

독일을 방문중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15일(현지시간) "국회에서 내년부터 논의를 시작했으면 좋겠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제동에도 불구하고 개헌을 주장했다.

남 지사는 이날 독일 연방의회에서 열린 '베를린장벽 붕괴 25주년 한독평화통일포럼' 축사를 통해 "남북통일을 대비해 권력분산과 통합을 위한 통일헌법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일을 하려면 통합의 정치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권력구조를 포함한 통일헌법이야말로 통일 준비의 핵심과제"라며 거듭 권력분산형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통일의 인프라, 통일헌법 준비는 너무 늦으면 안 된다"며 "올해는 세월호법, 각종 민생법안 등 산적한 당면과제를 처리하고 내년부터는 논의를 시작하면 좋겠다"며 거듭 내년초부터 개헌 논의를 시작할 것을 주장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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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신바람

    지금 개헌을 주장하고 있는사람들
    노무현 대통령이 원포인터 개헌하자고 할때
    입에 개거품을 물고 반대했던 사람들 아님니까?
    그때와 지금 뭐가 달라진게 있다고 이번에는 개헌을 주장하지요?

  • 4 0
    남경필

    남경필 이자식 독일은 언제 갔냐 이혼에다 아들놈 빼내오너라 큰돈 들었을 탠대 남은 재산 아직도 많냐 경기도 도민돈으로 관광 다니냐 남의 나라까지 가서 질랄 떨지말고 조용이 반성 하면서 임기나 채우고 그만둬라

  • 6 0
    이런...

    전과자 아들 관리나 잘혀라.
    이혼남에 성추행 자식을 둔 색히가 입은 뚫렸다고...

  • 3 0
    개헌 같은 소리

    입원집정부제나, 의원 내각제 할려면 때려 쳐라!!! 아주 장기집권 쑈하는구나... 소선거구제에서 중선거구제로 바꾸구, 판사들만 대법원장 직선제 실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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