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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가안보실 긴급회의 소집, NSC는 개최 안해

김관진 실장, 朴대통령에게 상황 보고. 논평은 내지 않기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0일 오후 북한의 대북전단 발포 사태와 관련, 긴급 내부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북한의 발포후 박근혜 대통령에게 북한의 발포와 우리 측의 대응사격 및 피해 여부 등을 즉각 보고했다.

김 실장은 이어 긴급 내부회의를 즉각 소집해 북측의 의도와 상황의 심각성 등을 파악하고, 각 수석실에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청와대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는 개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청와대는 자체 논평을 내지 않고 주무부처인 국방부로 언론 대응을 일원화하는 등 대북대응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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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9 0
    퉤퉤퉤...

    DMZ평화공원 씨부린년이
    뭐라고 씨부려야 하는거 아니냐??
    치부를 감추려고 분쟁을 원하는 정권이
    통일?평화?
    한반도 리스크로 경제가 작살나던 말던 신경 안쓰고
    정권 유지만 신경쓰는 역겨운 정권!
    이들에겐 국민은 없다!
    마냥 찍어주는 머저리 국민들아!
    아! 탈북자들 싫다!

  • 8 0
    ㅅㅈㄷㄹ

    북한 권력3인방이 왔다가자마자 포격이라~~
    뭔가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조금더 지켜
    봐야되나~~음

  • 14 0
    탈북단체강제송환

    국가안보실 긴급회의 결과 삐라 살포한 탈북단체 회원들은 모두 북한으로 강제 송환하기로 결정해라. 이 놈들 때문에 잘 살고 있던 남한 사람들조차 불안해서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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