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투쟁과 단식 반대 입장을 밝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15인이 28일 일제히 언론 인터뷰를 통해 친노인사들을 맹비난하고 여야 세월호특별법 재합의안 통과 등을 주장하고 나섰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장외 투쟁을 하는 것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의 일종의 직무유기이고 스스로 무능함을 보여준다"며 "사실 강경파가 득세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이런 말도 있지 않나? 실질적으로 당내에 그러한 강경한 목소리를 내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다. 그리고 특정 패권화된 계파 세력들도 분명 존재하는 것 같다"며 친노인사들을 정조준했다.
진행자가 이에 친노를 가리키는 거냐고 묻자, 조 의원은 "국민들이 잘 평가를 하실 거라고 보고 있다. 어쨌든 그런 분들이, 일부 세력들이 당을 휘두르는 느낌을 국민들도 느끼고, 당내의 당원들도 많이 느끼고 있다"며 "비근한 예 중 하나가,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두 번이나 합의안에 서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원총회에서 우리가 뽑은 비대위원장의 결정을 추인하지 않는 상황은 도저히 이해가 잘 안 된다"며 여야 재합의안 통과를 주장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경제법 분리처리를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민생법안을 지금 처리를 늦추는 것은 일종의 국회의원으로서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하루빨리 민생 법안들을 국회에서 통과시킴으로서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에 대해서 말로만 외칠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이 저는 매우 중요하지 않은가"라며 전폭적 지지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렇듯 박영선 비대위원장을 감싸는듯 하면서도 "이미 박영선 비대위원장은 리더십에 손상이 왔다"며 "그러면 지금은 비대위의 활동을 최소화시키고 조기전대로 가야하지 않을까"라며 조기 전대 소집을 주장했다. 그는 조기 전대가 소집되면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누차 밝혀온 상태다.
황주홍 의원도 이날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1차 여야 합의가 다소 미흡했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 거부를 했잖나? 거부를 해서 그 뒤에 열이틀 뒤에 어렵게 8월 19일 날 여야가 합의를 보았다"며 "그러면 그 선에서 합의를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아니, 그렇다면 대표가 왜 필요하냔 말이다"라면서 세월호 유가족들의 반대에도 재합의안을 강행 처리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정치라는 것은 여야가 상대가 있는 게임"이라며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의 주장만을 계속 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저쪽의 의사와 서로가 대화하고 타협하고 논의하는 것이 그것이 의회주의 아니냐? 그런데 우리의 주장만 일방적으로 계속적으로 주장하게 되면 파국이 오는 거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저희 민주당이 130명이잖나. 그 중에 절반 이상이 장외투쟁 방식에 대해서 반대하고 이건 아니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15인만 서명한 이유에 대해선 "지금 현재 인적 구성비에 있어서 진보강경파가 다수이고, 또 진보강경파는 상당히 발언권이 세다. 운동권 출신이다 보니까 전투력이 워낙 좋은 분들이라 의원총회를 하게 되면 총회 분위기를 또 지배를 한다. 그러다보니까 온건파들이 발언하기를 꺼려하고, 또 다수 강경파에게 혹시라도 밉보일까봐 조심스러워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는 것이 솔직한 지금 저희 당의 문화랄까 분위기"라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김영환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야당이 국회를 포기하는 것은 마치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때 화포를 버리고 활과 칼로만 싸우자고 하는 것과 같다"며 "세월호특별법을 관철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량을 스스로 무장 해제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잘못된 일"이라고 장외투쟁에 반대했다.
그는 또한 "우리가 투쟁을 하고는 있는데 이것이 시간끌기식으로 보이고, 실질적인 힘을 세월호 특별법에 크게 기여하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만들어졌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렵고 결국 이 투쟁은 명분과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걱정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민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직시해야 한다. 야성을 회복하고 조경태등 사꾸라들을 퇴출해야 한다. 사사건건 새누리에 이로운 해당행위만 하는 인간들을 솎아내고 배신자들 품어 줄 생각하지 말고 확실히 선을 그어야 한다. 야성회복이 최우선이며 조경태류의 세작들을 퇴출시키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정의의 가치를 재정립하면 돌아선 민심은 반드시 돌아온다.
지금의 세월호 사태는 강경과 온건의 문제가 아니다 도덕과 인간성, 공동체로서의 기본확립이 본질적인 문제 이를 협상이나 타협의 대상으로 오해 또는 변질시키는 것은 기본을 무시한 탐욕에 불과 욕심많은 무지한 자들은 돈이 전부인 새누리와 다를게 없어 이들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한다
어? 경태 새누리 안 갔어? 세작이 민주당을 망쳐 놓았구먼. 왜 민주당이 요로콤 망가졌나 보니 저런 놈들이 기생해서 그렇구나. 온건파? 그게 온건파냐? 세대를 판단할 줄도 모르면서 온건파래? 국민이 뭘 원하는지 알기는 하냐? 민주당 더 망가뜨리지 말고 네 정체성 맞는 새누리로 빨리 가라.
그 동안 야당이 물러터져서 매 게임마다 나가 떨어졌던 거다.여론에 영향 받지 말고 처음 주장했던 것들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야만 차기를 바라볼 수 있다.세월호법과 민생법 연계가 좀 억지스럽더라도 장기적 포석에선 끝까지 투쟁하여 승리해야만 한다.여론은 부차적인 것이다.
조경태의 말이 맞다. 뷰스에 상주하는 댓레기들이야 자기 인격에 누가 되는지 부끄러움을 모르고 전혀 비판적 논리가 없는 동물적 감정으로 막말을 해댈지 몰라도 건전한 민심은 새민련 의원들이 무게 중심을 확실하게 잡고 정진하기를 바란다. 정치인은 정치로 풀어야지 재야단체스런 행보를 보여서 되겠는가. 하물며 일국의 대통령후보였던 사람이 쯧쯧.
참! 덜 떨어진 국회의원들이다. 작금의 시국이 어떤 상황인가? 전무후무한 세월호 사건 후 아닌가? 정치적으로 해결할 일이 있고 ,,, 지금은 유족들의 의견도 들어가며 조율해야 할 시기 이닌가? 일방적으로 끌려가는 합의를 해놓고 따라오라? 이런 것도 국회의원이라꼬 ,,,ㅉㅉ 느그들은 하늘에서 떨어졌나? 결국은 국민들이 뽑아준 놈들 아니가?
15인 야당 의원님....존경합니다.... 15인 의원들처럼....소수 지지자 보다는....다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시면 됩니다... 7.30 보궐선거 때처럼....우리 국민들이 ....강경파를 심판하여 ....다 떨어뜨릴 겁니다... 말없는 다수 국민들이 지켜 보고 있으니...15인 의원님 힘 내십시요....화이팅.........
김영환, 황주홍, 조경태 다음 총선에서 뼈져리게 낙선하기를 바란다. - 아니 짐작컨데, 니들은 경선에서부터 떨어질꺼야. 그게 순리야. - 니들은 본선에 절대 나가선 안돼. 본선에 가선 또 노무현 팔아서 당선되고는... - 당선된 이후에는 노무현 까기에, 내부총질에 여념이 없거든. - 내부 총질하니깐 새대가리들이 쌍수를 들고 환영하지. - 니들은 꺼져 제발
조경태? 17대 당시 기존 한나라후보와 ys가 미는 무소속 동시출마로 표가 갈려 어부지리로 들어온 놈 그래도 17~19대 3선 과정에서 부산지역 민주적 시민들의 성원이 크게 작용했을텐데 그 소중한 유권자들의 진심어린 기대를 짓밟고 개인의 입신양명만 바라보는 패악스런 행태를 보이는놈
대한민국 20대 젊은이들에게 고한다 선거때마다 꿈과 이상을 쫓아 투표에 불참, 포기하기보다는 현실에 맞게 최선이 아니면 차선에(차선의 후보) 반드시 투표를 해야 된다 선거에서 투표는 꿈이 아니고 현실이며 우리의 미래다 선거에서 투표는 꿈이 아니고 현실이며 우리의 미래다 그래야만 지금과 같은 최악의 상황(박개년 정권)을 면할수 있다
이 시기에 박 , 영화 이어 뮤지컬 관람이라니” 새정치연합은 박 이 지난 6일 영화 '명량'을 관람한 데 이어 이날도 뮤지컬 'One day'를 관람한 것에 대해 "염치없다"고 질타했다. 무능짝퉁<세월호구조전무> 파렴치 후안무치 몰염치 장물깔고 호의호식만 하는 식충이입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느낀 것은 맹박근혜가 대선 부정선거 및 개표를 숨기기 위해 벌린 대학살 극은 아닐까? 라는 의심과 의문이 꼬리를 문다. 이제 이 사회의 암인 열다섯마리 좀 벌레가 수면위에 떠올라 독기를 품어 내고 있다. 김영오씨를 위해 단식하고 있는 문재인 의원은 조속히 단식을 끝내고 국가와 민을 위해 세월호 진실을 밝히기 위한 투쟁을 해주기 바란다.
언제부터 대다수 국민을 그리 생각 했다고... 대다수 국민들은 산송장이나 다름 없다. 그래도 밥술이나 뜨는 니들이 국민을 위해 투쟁해주고 의원직이라도 일괄 반납해서 보란듯이 이나라가 잘못 되가고 있슴을 알려야 하지 않냐... 복도 지지리 없는 대한민국 국민들... 탐욕의 끝이란 바로 이런것이구나.
김학의(58)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사건'이 동영상 속 여성의 고소로 새국면을 맞았지만 검찰의 수사는 제자리 피해여성은 별장 성접대 이후 다른 곳에서 김 전 차관 등으로부터 수차례 성관계를 강요당했다며 새로운 내용을 추가로 고소할 것 검찰은 김 전 차관에게 무혐의 내린검사 재배당/김수창을 배정하고 윤창중을 고문으로 모셔라
단원고 학생 유가족만 있는것이 아니다. 일반인 유가족도 있고 더 크게는 국민이 있다. 물론 유가족의 아픔이 국민의 아픔인 줄 안다. 또 진실을 밝혀 내야 한다. 국회의원은 대한민국 전체를 봐야하는 것이다. 이제는 진영논리에 빠져 이념 싸움을 버리고 강자가 약자를 보듬는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은 건설해야 한다.
풀리지 않는 의문 세월호 참사는 너무 끔직한 참사다. 이는 사건 당일 사라진 근혜의 7시간 그리고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인명구조를 거부한 정부를 보며 이는 근혜 정부가 벌린 대 학살극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뭔가? 이를 밝히지 못한다면 죄 없는 많은 국민들이 죽어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ㆍ헌재 ‘위헌’ 결정 불구 연일 불법 ‘세월호 유족·시민 격리’ ㆍ광화문 단식기도 땐 100여대 동원… “정권 보호에만 혈안” 경찰이 헌법재판소가 2011년 위헌이라고 결정한 ‘차벽’(버스로 특정 장소나 집단을 봉쇄하는 것)을 세월호 참사 가족과 시민들을 차단하는 데 악용, 시민사회는 “정권 비판 목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포위작전’닭정권이 불법 방조
이 사람들이 뭘 단단히 잘못 알고있다. 이게 어디 보수,진보, 강경, 온건 무슨 중도 싸움이냐? 이건 진실과 거짓의 싸움이니라 일찌기 안철수가 맨날 썼던 말 있잖아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 말이여 그냥 정직하게 밝히면 될 일이다. 이런 일에도 한 목소리를 내지못하는 부류나 정당에 누가 관심을 갖겠냐 그냥 찌르러져라
어찌 좀벌레보다 못한 이런 것들이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개거품 물고 새누리보다 더 못한 인간 말종들이 야당에서 국회의원이 될 수 있었단 말인가? 아예 이놈들 보다 새누리가 낮지. 새민련은 이놈들을 당장 제명 시켜라 그래야 이놈들은 영원히 정계는 물론 이 사회의 오염물질로 제거 될 것이다. 이 사회 암 덩어리가 스스로 부상하였구나.
여당 대표라는 인간이 원전을 무조건 믿는단다. 이게 제정신인가? . 상식과 양심이 통하는 데 강경할 필요는 없다. 근데, 15인 이라는 사람들아 잘 보라. 사건발생, 전복, 침몰.. 어느 하나, 건전한 양식으로 이해되는 부분이 없다. . 이걸 덮고 가자는 여당의 무대뽀에 묻혀가는 게 야당이 할 일이냐?
야당의원이 여당의원처럼 아무것도 않하겠다는 거 밖에 더 있냐? 누구는 강경투쟁 하고 싶어서 하는가? 존재가치를 상실한 야당이 왜 필요한가? 만약에 전태일이 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박종철 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시대가 얼마나 퇴보되었을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여당 코스프레 할 사람은 새누리당으로 가라. 받아줄지 의문이지만
이 못나니 새 정치 넘들 자기 안방의 강경파는 눈에 거슬리고 여당의 강경파는 왜 눈감아주냐? 현시국에 뮤직컬이나 보러 다니는 뭣 같지 않는 할매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뭐 친노니 비노니 따지나? 못나니들 지랄을 해요. 이런 부류들이 있는한 야당은 항상 상식도 안통하는 여당의 이중대에 범주에서 못벗어나지.
새민련이 약한 이유는 사실 간단한 거 아님? 전쟁통에 어느 한 쪽이 필히 내란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면 그 쪽이 지는 거지. 더구나 덩치가 큰 쪽 입장에서 보면 맘 놓고 밀어붙일 수 있고 이쪽은 끝까지 싸울수도 없는 것임. 즉 새민련이 무능한 원인의 절반은 저런 자들이 존재하기 때문. 반드시 축출해야한다. 그래야 강한 야당된다.
이 무리들은 항상 민주당 지도부 태클걸기에 앞장서는 것들이지 친노가 이로우면 친노에 기댔다가 안철수가 이로우면 안철수에 기댔다가 결국은 등돌리는 기회주의자들이고,본심은 새누리가고 싶으나, 지역구당선위해 민주당에 있는 몹쓸 무리 이들의 말과행동을 자세히봐라. 국민위해 한건없고 오로지 안티세력일뿐
공정하게 적용되어왔다면..조경태의 말도 맞다..그러나.. 국민누구도 한국의법이 공정하게 적용된다고 생각하지않는다..금권으로 무죄판결을 사는이들도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것이다..한국에서 신은 바로 '돈'인것이다.. 신이 있어야할 위치를 회복하기위해서라도..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벗어나서 세월호특별법에 수사권 기소권이 있어야 한다..
조선시대부터 전례가 있어서 만들었나?..새누리가 말하는 법체계를 흔든다는 말이 이처럼..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이다.. 반드시 수사권 기소권이 세월호 특별법에 포함되야한다.. 단지 검토할것은..위헌여부이다..516과 1212군사반란은.. 분명한 위헌이지만..세월호 특별법은 법학자들이 합법하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