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수뇌부 "朴정권 오만, 표로 경고해달라"
김한길-안철수, 재보선 하루 앞두고 지지 호소
새정치민주연합 수뇌부는 재보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9일, 국민에게 박근혜 정권 심판을 호소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 현장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당의 승패를 가리는 선거가 아니다"라면서 "세월호참사, 인사참사, 유병언 수사에서 보여줬던 정부의 무능에 대해 책임을 묻는 선거다. 또 세월호참사 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을 선택하는 것은 더이상 안전한 선택이 아니다"라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선택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도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려면 새정치연합이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세월호특별법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새정치연합에 힘을 보태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대로는 안된다. 내일 선거가 아주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3년 반이나 남아있다"며 "국민들께서 박근혜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여기서 멈추게 만들어주셔야 한다. 7.30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의 정치에 유권자의 한표한표로 엄중히 경고해달라"고 말했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수원 현장상황실에서 열린 국회의원-지방의원 연석회의에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정당의 승패를 가리는 선거가 아니다"라면서 "세월호참사, 인사참사, 유병언 수사에서 보여줬던 정부의 무능에 대해 책임을 묻는 선거다. 또 세월호참사 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여당을 선택하는 것은 더이상 안전한 선택이 아니다"라면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는 선택을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도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려면 새정치연합이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세월호특별법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새정치연합에 힘을 보태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대로는 안된다. 내일 선거가 아주 중요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3년 반이나 남아있다"며 "국민들께서 박근혜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여기서 멈추게 만들어주셔야 한다. 7.30선거를 통해서 박근혜 정권의 오만과 독선, 고집과 불통의 정치에 유권자의 한표한표로 엄중히 경고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