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때 희생된 안산 단원고의 유가족 200여명을 필두로 한 1만5천여명(경찰 추산 5천명)이 19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갖고 수사권을 보장하는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세월호 유족들이 장외집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와 세월호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4.16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대전, 부산 등 11개 지역에서 '세월호 국민버스'를 타고 상경한 문규현 신부 등 1천여명도 참석했다.
국회와 광화문광장에서 엿새째 단식농성 중인 15명 등 유가족 200여 명은 희생된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반별 티셔츠를 입고 집회에 참석, 보는이들을 가슴 먹먹하게 했다.
유족을 대표해 단상에 오른 고 지상준군 어머니 강지은씨는 떨리는 목소리로 "어처구니없는 대형 참사로 인한 희생은 사랑하는 제 아들이 마지막이길 바란다"며 "마땅히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명확히 밝혀졌을 때 우리는 아이들에게 설명이라도 해주고 슬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그는 "저희가 부모로서 느낀 원통함과 처절함을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않도록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달라"며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원하는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달라"며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야권을 대표해 단상에 올라 "새정치연합은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에 수사권을 반드시 부여토록 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과 청와대는 꿈쩍하지 않는다"며 "수사권이 진상조사위에 부여되면 청와대를 직접 조사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청와대와 새누리당을 싸잡아 질타했다.
그는 "산림청 등 50여 개 기관의 특별사법경찰관에 부여된 수사권이 왜 세월호 진상조사위원회에는 안 된다는 것인지 어불성설"이라며 "수사권이 부여되지 않으면 진상조사는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 당력을 다 모아서 수사권이 명시된 세월호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국민적 지지를 호소했다.
참석자들은 단원고 학생들이 남긴 마지막 미공개 영상을 보며 눈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집회를 마친 유족들은 길 양쪽에 늘어선 시민들의 뜨거운 위로와 격려의 박수 속에 관광버스를 타고 농성장인 국회로 돌아갔다. 유족들은 시민들의 격려에 눈시울을 붉히며 연신 "감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유족들이 떠난 뒤 시민들은 피켓을 들고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구호를 외치며 을지로와 종로 3가를 거쳐 보신각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유족들이 단식농성중인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할 계획이었으나, 오후 7시반께 보신각 앞에서 경찰에 가로 막혀 더 이상 행진을 못하고 보신각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열었다
세월호 가족 대책위와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참사 100일째인 오는 24일 서울광장에서 10만 명 규모의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그러나 7.30재보선 승리를 자신하는듯 꿈쩍도 하지 않는 분위기다.
세월호 특별법 이번 7.30 보선에서 야권이 패하면 특별법은없다 지금 박그내와 그 일당 새놀당이 하는짖을 보아라 특별법 유족들이 원하는대로 통과 안되고 면피용 특별법 만들어 적당이 넘어 가려고 한다 이번 보선에서 여권이 대패하면 앗뜨거워라 정신 차릴것이다 미우나고의나 야권에 힘보태주어야 한다
박영선.. 유족법안 통과되면, 그대는 차기 ‘통’후보의 반열에 오를 것이다. 쟌다르크처럼, 빅토리아 여왕처럼.. . 이 나라에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면, 설사, 삼시 세 때를 굶는다 해도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오히려, 물산과 자원이 이 나라에 넘치게 쇄도해 올 것이로세.. <왜? -성경에 그렇게 써있다>
세월호 법안, 유족의 안대로 통과되면, 한국에 제 2의 부흥기가 도래한다. 사람중심의 사회가 될 것이고, 인정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가 열릴 것이다. . 유족법안 ..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사람의 목숨을 팔아서, 제 아가리에 권-익을 처 넣으려냐? 똥누리야.. 니들의 추악한 이권놀음을 그치고, 오히려 시민의 권익을 신원하라.
새누리당 유승우의원은 왜 구속시키지 않나 6.4지방선거때 시의원인지 뭔지 공천해주고 2억 뇌물 마누라가 받았다고 하며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잡아뗀 유승우 새누리당 의원 구속하라 인천에 새누리당 박상은의원 차에서 3천만원 도난, 아들집에서 현금 7억발견 박상은 의원 수사상황 궁금하다 썩은 새누리당
도심에 추락했는데..영상을 자세히보면..헬기가 지면에 추락하는순간.. 바로 뒷부분에 두개의파편조각이 연달아 떨어지는게 보인다..블랙박스 는 제조국가인 프랑스로 보내서 해독한다..그나마..다행스러운일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 D115&articleId=3008478
만약에 새정치 연합이 이번 보선에 지게 되면 특별법 물거너 간다 지금 상황으로보면 새놀당 오만 방자 지랄 떨고 있는 대 새놀당 이놈들이 이기면 특별법 없다 두고 봐라 박그내 세월호 참사 당시 무엇이든지 다내줄것처럼 했지만 지금은 오리발이다 국민은 한번 속았으면 됐지 또 속을 샘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이러한 마음이 없는 대통령은 근본적으로 인격적 자폐아와 같은겁니다. 그만큼 불쌍하면서, 보듬고 싶지요. 대통령이 되기 위한 모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들이 사람이라는 고찰을 통해 인간이라고 최소한, 결정했다면, ... 박근헤에서 끝내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 힘듭니다.
그분들은 전혀 못느낄지도 모릅니다. 싸이코패스의 쑈와 거짓눈물처럼...... 아니길 바라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 개인적으로 대통령의 자질이, 정확히 말하면, 나라를 운영할 자질이 턱없이 부족한 인물입니다. 모든것을 감당할수있는 그릇이 양주잔보다 작습니다. 최악입니다. 보좐진들이라도 다 자르고, 현명한 사람들을 앉히도록 노력해
ㅋㅋ, 새월호참사의 바탕과 근본이 새누리당의 골격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렇게 하는것일겁니다. 이거 다 알수있는것이 아니라 바보가 아니면,........... . 뱍근혜와 새누리당이 소극적인 이유는 자신들의 근본 바탕을 다 쳐내야 하는 중대한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이의 있나요? 우리 어린애들, 우리가 보는 앞에서 그렇게 가는 고통을
진정성이 있었다면 세월호특별법은 수사권과 기소권이 반드시 포함되야 한다고 사설에 나와야한다..그러나..사실상 처벌이 힘든 미확인된 루머를 이용하여 사안의 핵심을 분산 시키는것을 넘어 생각 까지통제하고 조종하려한다..국민들은 이런심리전에 너무쉽게 속아왔다.. 그리고..쌀수입 제한이 관세장벽만 빼고는 없어진 충격도..상쇄됐다..
상황을 물어본다는게..구명조끼를 입고있는데 그렇게 구하기 힘드냐는 말을했다..사고후 아무대책도없이..청와대는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라는말만 하고있고..수첩은 300여명의 승객이 죽음직전에 있는 상황도 몰랐다..보고를 안한것인가?..아니면 다알고도 생까는것인가?,.도데체 뭐하자는 나라인가?..
나는 진보와 보수 앙쪽 사람들을 다 안다. 나 개인적으로는 진보에 가깝고 서울시장과 주변 사람들을 잘 안다. .. 그러나, 슬픈 것은 이들은 실력이 너무 없다. 아래 댓글처럼 정권이 누구를 동원하지 않는다. 이런 댓글 자체가 젊은 세대가 실력 없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 운동권 부패를 다 논하자면 끝이 없으니, 믿고싶은 대로 믿어라. 그게 네 운명이니.
박근혜정권이 보수단체. 소위 엄마부대를 동원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막말을 하며 비난했단다 유가족들은 벼슬 달았냐 조용히 있으면 돈 두둑히 받을낀데 얼마나 더 받을려고 개지랄이냐 세월호 특별법 필요없고 유병언 특별법이 필요하다 의사자 지정 반대한다 등등을 외치며 보수단체들이 유가족들을 공격했단다
그런데, 그들이 술값으로 공들이는 돈은 교재 수십권을 살 돈이다. ... 무슨 말이냐면, 당신들은 어른들 잘못 되었다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세대는 시골에서 보내온 돈이 모자라면 여름방학 때 로가다라도 뛰었다. .. 부패한 기성세대를 비판하기 전에 부패한 당신 세대들을 들여다 보라.
한 마디만 더 하자. 알 만한 대학교의 교수로서 느낀 점은 이런 문제 제기를 하는 대학생들이 더 썩었다는 것이다. .. 어떻게 국내 서적을 복사해서 들고 들어오나? 시험문제 아무거나 쓰고 점수 달라고 하는 것은 다반사다. .. 내 기억에는 우리 시대는 적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썩은 젊은 세대, 남의 비판만 잘하는 젊은 세대, 행동이 없는 젊은 세대 ..
세월호 희생자304명중 단원고 학생 200여명과 일반인 80여명인데 단원고 유가족들은 서로 신원파악이 되어 단결할수 있지만 일반인 희생자들은 서로몰라 일반인 유가족들이 정부에 희생자 연락처를 요구하면 절대로 안알려준단다 되레 유가족들 미행이나 하면서 감시를 하고 있다니 이런 정권이 어디있나
세월호 참상은 참 가슴이 아프다.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용서가 안된다. 그러나, 나는 안다. 저 사진 속에 피켓 들고 계신 절대 다수의 분들도 너무 썩었고, 나 보고 잡아 내라면 특경법 상 뇌물 관련 범죄로 얽어 넣을 수 있다는 것을. .. 결국 깸값 더 달라는 것 아니겠는가?
강연이나 토론가서 이 말을 하면 싫어 한다. "간판 단속, 교통단속 만 제대로 해도 80%가 전과자입니다. 정치인, 공무원이 국민보다 수준이 높을 수 없습니다. 만약 그러면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입니다." 책임 질 사람이 있으면 좋으련만, 없을게다. 국민들 전체가 너무 썩었거든. 우리 전체가 범죄자인데.. 특별법? 그래서, 속죄양이 필요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