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17일 새누리당의 수사권-기소권 포함 세월호특별법 반대를 질타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더이상 박 대통령에게 애원하지 않겠다며 국민과 함께 세월호특별법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세월호 참사 가족 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특별법을 반대하는 것은 진상규명의 칼날이 청와대로 향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전체의 80%가 넘는 233명의 국회의원들이 특별법 제정 촉구서명에 참여했지만 김무성 의원, 서청원 의원 등 50여명의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은 가족 호소를 외면하고 서명에 참여조차 하지 않았다"고 질타했다.
대책위는 "대통령은 우리를 청와대에 불러 약속한 특별법 제정이 거짓말이 아니었음을 확인해달라"며 박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대책위는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국회나 대통령에게 애원하지만은 않겠다"며 "물러설 수 없는 그 자리에서 국민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호소드린다. 함께해 달라. 7월 19일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에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국민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4·16 특별법 제정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시민들은 세월호 국민버스를 타고 집결할 예정이다.
대통령이 무슨 슈퍼히어로 어벤저스일원인줄 아네. 물론 자국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과 헌법에서 보장하는 모든 권리가 유지되도록 국정을 이끌어야하지 근대 일개 선박회사에 귀책사유가 있는 해상교통사고를 거기다 비교하면 어떻게 하냐? 이것도 대통령 잘못? 만약 문재인이였다면 문재인 잘못이라고 했을까? 입막고 귀막고 녹음기처럼 한말 또하지말고 눈귀를 열어라 제발
박그네는 세월호 이후 더이상 대통령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도 지켜주지못하고 또 사고후의 원인까지 분명한 규명도 방해하며 유가족들을 벌레보듯하며 경시하는 저여자는 국가적인 적폐의 일부분일뿐이다 심지어 저 여자는 사고 당일날 행적도 모호하며 어디가 있었는지도 불분명하고 사고 대책회의도 전혀없었다 대통직을 패션쑈정도로 여긴다
-세월호 이제 지겨워해.. 시체인양찾기 로 계속 죽어나가고있지 벌써 9명 - - 쌩떼쓰고 깽판놓고 발악하는이유는 어짜피 끝은 돈을 더뜯기위한 것과 각종 특혜 특례와 관련이기에 - 현재 하는 재판은 세월호 선박인양 을 하지 않는 사고조사도 안한상태에서 하는 2년이상이 넘을거다.
아울러 재보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기회가 마지막입니다 그나마 신거를 앞두고 유가족과 여론을 살피는 중이지요 선거끝나면 다 끝난다에 10원 겁니다 또 여야, 정치권, 국회 이런말로 두리뭉실 싸잡지 마십시요 분명히 누가 진실을 가로막는지 지명하셔야 합니다 힘내시고 함께하겠습니다
좀 늦은감이 있습니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초기 기계적인 중립을 취한것이 실수라 봅니다 KBS사태때 MBC도 같이 혼내고 그자리에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하여 특별법 제정 및 통과를 했어야 합니다 앞으로 여야, 국회, 정치권이란 말로 싸잡아 욕하지 마세요 지금 누구 때문에 진상조사가 안됩니까? 투쟁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