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세월호 침몰 당시 실종자 구조보다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의 의전에만 신경쓰고 청와대는 구조인원이 부풀려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자 VIP 보고에만 전전긍긍하는 상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됐다.
우원식, 김현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2일 공개한 해경-청와대 핫라인을 비롯한 10여개 회선의 녹취록에 따르면, 해경은 급박했던 참사 당일인 4월16일 현지에 내려가는 중이던 이주영 해수부장관 의전을 위해 구조작업중이던 헬기를 빼돌렸다.
해경본청 상황실은 오전 11시 43분께 제주청에 연락해 "지금 해수부장관 현장 가신다고 내려간 건 알고 있나"라고 물은 뒤 "경비국장이 장관님 편승차 헬기 이동시키지 말고 어차피 유류 수급하러 무안공항으로 간 김에 유류 수급하고 잠깐 태우고 오라고 그렇게 얘기한다. 장관 편승차 간다고 이동한다고는 얘기하지 말고"라고 지시했다.
해경본청은 또 9시 54분에는 인천서에 연락해 해경청장 이동을 위해 구조임무가 가능한 헬기를 대기시키기도 했다. 인천서가 "저희가 직접 구조임무보다는 청장님 입장할 수 있게끔 준비하라는 겁니까"라고 묻자 본청은 "예"라고 답했다.
본청 상황실과 중앙119본부의 12시 50분 통화에서는 119본부가 수난구조대원의 투입 여부를 채근하지만 해경측이 하염없이 대기시켜던 상황이 확인됐다.
119본부는 해경에 연락을 취해 "저희들 헬기가 이미 도착해 있는데 아직도 별도의 지시를 못받았다"며 "저희는 헬기에 수난구조전문요원들이 다 탑승을 하고있다. 배안에 구조자가 있으면 저희들이 바로 그냥 투입을 해서 잠수를 해서 출동이 가능한 구조가 가능한 대원들이다"라고 말하며 신속히 투입 지시를 내려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본청상황실은 계속 "아직 준비중"이라는 답변만 반복하며 수난구조대원들을 대기시키다가 "그건 항공담당이 해야하는데 지금 배에 가 있다고 한다"며 끝내 구조작업 투입을 지시하지 않았다.
청와대와 해경간 핫라인 녹취록에서도 당일 정부의 혼선과 초동대응 미흡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날 공개된 4월 16~17일 이틀간의 통화내용을 보면, 청와대와 해경은 시시각각 오류가 발견되는 실종자와 사망자수, 전체 승선인원, 수색투입인원에 크게 당황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보고만 걱정했다.
해경이 당초 370명이라고 밝혔던 구조자 숫자를 오후 2시36분 166명으로 크게 줄이자 청와대는 "166명이라고요. 큰일났네. 이거 VIP까지 보고 다 끝났는데. 310명은 다 배 안에 있을 가능성이 큰 거 아닌가"라고 어쩔 줄 몰라했다. 청와대는 그때까지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셈이다.
청와대는 이어 "중대본에서 발표한 것도 해경에서 보고를 받았을 텐데, (대언론) 브리핑이 완전 잘못 됐다. 여파가 크겠다"고 후폭풍을 우려하기도 했다.
우원식 의원은 "실종자들의 안위보다 생존자 숫자가 틀리는 데만 급급한 청와대, 구조 헬기를 장관 의전용으로 보내고 은폐를 시도하고, 구조임무에 나갈 헬기를 해경청장을 태우고, 언제든 잠수해 생존자를 구하겠다는 119앞에 무관심한 해경은 국가가 아니었다"며 "권력을 누리는 데만 욕심 있는 무리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질타했다.
한심하기 짝이없다. 보고가 그리 중요했나? 그렇게 긴시간을 잡아먹으면서, 승객들 구출은 눈꼽만큼 않했구만. 후속조치는 하나도 못내리고 그리 긴시간을 통화에 다 썼다니. 그렇게 잘못한게 많으니 세월호 조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 독촉을 듣지않고 시간끈 이유가 있었내. VIP 심기만 생각했지 국민들 생명은 안중에도 없었지. 나라도 아니다
가장 방만한 곳 국회의원 가장 횡포 심한 “갑” 국회의원 개혁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우리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세금으로 여행 못하게 하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요.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그런데 유병언이는 뭐하냐? 저런 희대의 사기꾼 하나 못 잡는 주제에 뭔 국가개혁이고 뭔 창조경제야? 하기사 못잡는 게 아니고 안잡는 것이니, 잡는 시늉 사기단 쑈를 봐 줘야 하는 국민들이 불쌍 해. 유병언은 소망파나 구원파나 새누리당의 정신적 지주에다 영웅이지.새누리 마인드, 새누리 철학 혼을 집대성 한 인물이 유병언이니 새누리족이 신주로 모시는 중.
외국서'삼성"때문에 쪽팔려. 제발 삼성이 휴태폰 많이 파느 한국 대기업이라는 정도로만 알아 줬으면 하고 바라지. 뭘 더 알려고 그래? 하는 조바심, 그런데 요새는 외국 신문들 더 과장 발표해. 삼성 반도체 괴질 유행,,뭐 이런거 발표하면서 한국 경제의 반을 넘게 차지하는 어쩌고 하는 멘트에서 완전 쪽 팔리지. 휴대폰 회사 없으면 곧 멸망하는 나라, 쪽팔려
세월호는 예고편 한국? 다 신용 잃었어, 하늘 위의 세월호 아시아나 조사 발표 후 한국도 미국취항이 허가 안되는 아프리카나 남미 후진국가처럼 세계 항공안전기준 속이는 부패 정부나 차떼기 마피아 국가로 지목,,연방안전부가 모든 한국 항공기 미국 운행 허가 취소 하려 햇는데 아시아나,대한항공이 연결된 델타 등등 미국 항공사들이 영업손해 때문에 취소 면함,
한국은 아직도 썩은 조선시대, 조선5백년 화려한 문화전이라고 봤더니 전부 왕 나들이 행차,제사하는 의전을 기록해 논 것 뿐, 백성 노예로 부리면서 서울서 수원 한번 가는 데 거지 잠옷같은 거 입은 수많은 병사들이 줄줄이, 그런데 워낙에 거지 왕국이엇으니 깃발 하나 만든 솜씨 누더기 바느질 치졸한 토인 수준 장식에 , 지금도 똑같애, 권력자 똘마니질 정치
정부가 국정조사를 위한 자료제출 거부는 정부가 고의적으로 세월호 탑승자 전원을 수장 시키려는 음모였다는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나만의 바보스러운 생각일까? 이 가짜 정부를 이대로 방치한다면 이 국가는 박살 나고 말 것이다. 고로, 이 가짜 대통령 박근혜 당장 하야하시라. 자료 미비의 잘못된 국정조사는 근혜를 불구덩이로 인도 것이니. 오명을 쓰지마시길
사람들 많이 죽으면 시체 인양해서 돈 많이 받아먹으려고 한 수작이고 배 침몰시켜 보험금으로 돈 벌려는 짓거리 한거 다 알고 잇다. 이제와서 무슨 오리발이냐. 해경이 그짓한 것도 청와대는 금방 알고 나중에 칠푼이가 빡 돌아서 해체시킨다고 지랄 한거고. 다들 나몰라라 이속 챙기는 사이에 아이들만 억울하게 죽은 거다...
세월호 사고 직후 해경 녹취록] “구조 흉내라도 내야” “그림이 돼야 되는데 해양경찰청 측이 세월호 참사 다음날인 4월 17일 전남 진도 현지 관계자와 구조 방법 등을 논의하면서 '일단 흉내라도 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사고 당일인 4월 16일 오전에도 구조보다 '그림 만들기'를 걱정하는 모습도 녹취록을 통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