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정홍원 유임? 한마디로 어이없다"
"대통령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었나", "3무 정권"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를 유임시키기로 한 것과 관련, "한마디로 어이없다"며 황당해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세월호 참사이후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는 거짓이었나? 대통령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었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를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은 잊겠다는 것. 무능, 무기력, 무책임한 3무 정권"이라며 "7.30 재보궐선거가 그렇게 두려웠는지"라고 개탄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도 트위터를 통해 "국민에 대한 도전! 정홍원 총리 유임"이라고 반발했다.
박지원 의원도 "전남경찰청 경목회장 김광식 목사님 취임 예배 중 정홍원 총리 유임이란 황당한 메모? 하나님의 뜻일까요. 세월호는 어디 가고 대한민국에 총리 한 사람 못 찾을까요. 해외 토픽 감입니다"라고 개탄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세월호 참사이후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각오는 거짓이었나? 대통령의 눈물은 악어의 눈물이었나?"라고 질타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를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은 잊겠다는 것. 무능, 무기력, 무책임한 3무 정권"이라며 "7.30 재보궐선거가 그렇게 두려웠는지"라고 개탄했다.
박범계 새정치연합 원내대변인도 트위터를 통해 "국민에 대한 도전! 정홍원 총리 유임"이라고 반발했다.
박지원 의원도 "전남경찰청 경목회장 김광식 목사님 취임 예배 중 정홍원 총리 유임이란 황당한 메모? 하나님의 뜻일까요. 세월호는 어디 가고 대한민국에 총리 한 사람 못 찾을까요. 해외 토픽 감입니다"라고 개탄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