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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울산남구 재보선 출마 선언

나경원은 수원-김포 중 고민. 김문수는 동작 출마 유력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5일 7.30 울산 남을 재보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은 이날 오전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울산은 이 전 위원의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이 4선을 지낸 곳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25일까지 재보선 공천 서류를 마감할 예정이어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유력인사들의 대거 출마가 예상된다.

김 전 지사는 정몽준 전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나 전 의원은 남경필 경기지사 지역구인 경기 팔달과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구인 김포 중에서 양자택일을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재보선 공천 서류 접수가 끝나는대로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 작업에 착수, 늦어도 내달 7일까지는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8 개 있습니다.

  • 0 0
    전국이 내집

    니맘대로 하셔 !

  • 1 0
    발해

    이혜훈 정몽준 지역구인 동작구로 주소이전까지 했는데 또 이사가야 하겠네. 의외로 촉새네.

  • 0 0
    우언

    권력을 못 놓는구나
    불치병

  • 2 0
    ㅋㅋㅋㅋ

    울산 남구는 뻘건 띠 두루고 가면 나도 당선될듯 ㅋ

  • 12 0
    국만

    김두관도 울산으로 가서 이혜훈과 붙어라...

  • 14 1
    궁민

    울산 경상도는 새누리의 정치생명이 끝나가는 환자들을 환생시켜주는곳~!!!!

  • 12 1
    폴리애널

    서울찍고 남해로 가네요
    무슨 보따리 장수도 아니고

  • 17 1
    좀 잘하슈

    김종인 말처럼 갱상도에서 아무리 싹슬이 해도 그것은 민심이 아니여! 서울민심이 항상 옳은겨! 팔도 각지에 여론이 다있거든! 그러니 40% 지지는 지지자들도 천만이 등돌렸다는 걸 말하는거야 ! 좀 잘해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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