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울산남구 재보선 출마 선언
나경원은 수원-김포 중 고민. 김문수는 동작 출마 유력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5일 7.30 울산 남을 재보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전 위원은 이날 오전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울산은 이 전 위원의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이 4선을 지낸 곳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25일까지 재보선 공천 서류를 마감할 예정이어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유력인사들의 대거 출마가 예상된다.
김 전 지사는 정몽준 전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나 전 의원은 남경필 경기지사 지역구인 경기 팔달과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구인 김포 중에서 양자택일을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재보선 공천 서류 접수가 끝나는대로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 작업에 착수, 늦어도 내달 7일까지는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이 전 위원은 이날 오전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울산은 이 전 위원의 시아버지인 김태호 전 내무부장관이 4선을 지낸 곳이다.
한편 새누리당은 25일까지 재보선 공천 서류를 마감할 예정이어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 유력인사들의 대거 출마가 예상된다.
김 전 지사는 정몽준 전 의원 지역구인 서울 동작을, 나 전 의원은 남경필 경기지사 지역구인 경기 팔달과 유정복 인천시장 지역구인 김포 중에서 양자택일을 저울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은 재보선 공천 서류 접수가 끝나는대로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 작업에 착수, 늦어도 내달 7일까지는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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