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마침내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파동과 관련, '비밀 측근'이 공식라인을 무시하고 인사에 개입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야당의 의혹 제기는 박 대통령이 거듭되는 인사 파동에도 불구하고 김기춘 비서실장을 계속 감싸고 도는 데 대한 의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향후 거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계속 나돌아온 '비밀 측근 인사개입' 가능성을 공개리에 제기한 의원은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다.
신경민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2기 내각과 관련, "이번 인사에서 가장 큰 특징이라면 총리는 물론 거의 모든 장관 후보와 청와대 수석에게 법률적 개인비리와 도덕, 윤리적 문제가 있거나 정신적 인식장애가 있다는 점"이라며 "학문적 절도, 강도, 사기 행각을 한 사람, 교육장관, 안행부장관 후보자,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등의 역사와 사회 인식, 술을 먹는 중에 상대에게 맥주병 내려친 인물, 음주운전 적발 현장에서 신분을 과시한 인물, 아무도 꿈꾸기 힘든 소설 같은 북풍조작과 차떼기 후보들이 보인 이런 행태들은 모두 다 보통사람들의 경우 일생에 한 번 할까 말까한 비범한 짓"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어떻게 이런 사람들만 끌어 모았는지 선구안과 판단능력이 경이롭기까지 하다"며 "이제 문제의 핵심에 다가서고 있고, 이 핵심을 피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이쯤 되면 박근혜정부 2기 내각을 전면 백지화하고, 재검토한다는 선언을 하면서 진실을 밝히는 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며 인사 참사의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1차적이고 형식적인 책임자는 비서실장이자 인사위원장인 김기춘"이라며 "김 실장에게 책임이 있다면 반드시 그를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만약 그에게 책임이 없다면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권력은 책임자가 누구인지를 밝혀야 하고 잘 모른다면 반드시 밝혀내야 할 것"이라며 "만약에 또 다른 비밀 측근이 있어서 그가 그랬다면 그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며 '비밀 측근' 의혹을 공식 제기했다.
그는 "국민이 너무나 피곤하고 불안하다. 이제 국민도 진실을 알아야겠다"며 향후 비밀 측근 의혹을 집중 추궁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신 최고위원의 의혹 제기는 정치권에서 파다한 의혹을 공식 제기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정치권에서는 전혀 총리 후보로 거론된 적도 없는 문창극 후보가 깜짝 발탁된 배경과 관련, 문 후보의 출신고를 주목하고 있다. 정치권에서 박 대통령의 '비밀 측근'으로 거론되는 인사가 문 후보와 같은 출신고라는 이유에서다. 또한 박근혜 정권에서 문제의 출신고들이 장관직 등 요직을 독식하다시피 하고 있는 점도 이같은 관측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야권은 내심 문창극 인사청문회가 열리기를 희망하고 있다. 그럴 경우 문 후보를 상대로 '비밀 측근' 의혹 등을 제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기며, 이는 미증유의 후폭풍을 몰고올 것이란 판단에서다. 야권은 이를 위해 이미 다각도로 '비밀 측근' 관련 첩보들을 추적중이며, 야권 움직임을 감지한 여권도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야권은 특히 박 대통령이 김기춘 실장을 계속 두둔할 경우 비밀 측근 의혹 등을 집중제기하면서 총공세를 펼친다는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어제 방송에서 우리나라 재벌들이 미국에 부동산 소유현황이 나왔는데 어마어마 했으며 이넘들 나라 거들내놓고 수습못하면 외국으로 튈거아니냐?. 대톨령 잘못뽑으면 나라가 거들날수 있다는 심각성을 깨스통 할메 할배들과 어버이 연합회 할배들은 알기나 알까? 글구 보수단체 시위 열심히 쫓아다닌다구 도망갈때 델구갈까.
민주주의 공화국이 아니라 이면박 일족의 개인 사유국 박그네 일족의 개인 사유국 어쩌다 야당이 정권잡아봐야 그냥 집사바뀌는거 대통령 취급도 못받지만 본인들도 대통령 권력 쓰면 안된다고 개나소나 다 자리 나눠주고 토론 난타전... 새누리 재벌 수꼴 심지어 불체자까 자기들 요구 들어달라며 매일 불평 불만 폭력 시위 답이없다...
얼마전 미스박 비서 출신이자, 최태민 사위인 정모씨와 박지만 권력 암투설이 언론에 나왔었지. 그 사람이 서울고 출신인건 맞는데 그 그림자 권력이 바로 그 사람인가...?? 이거 무슨 궁중 암투극 보는 거 같네. 나랏일은 팽겨치고 오로지 권력 암투만 벌이는 이놈의 정권. 한복값이 아깝다..
결국 칠푼이의 개인적인 비리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는 모양.... 도대체 쥐박이와는 어떤 회담을 했기에 이리도 꼼짝을 못하는걸까? 동생은 그렇다 치고.... 정윤희라는 친구는 또 뭔가? 여성 대통령의 한계라고는 하지만.... 이건 국가 지도자로 영... 언니, 이제 그만 내려오시죠....
명박이와 결탁을 해서 부정선거 자료를 손에 들고 칠푼이의 목줄을 틀어쥐고 있는 측근을 기춘이가 막아주고 잇어서 칠푼이는 기춘이를 못 버린다네. 명박이와 공모를 한 선거 부정한 공모자는 자료를 은행 금고에 넣어두고 양심 선언 녹음까지 해 놓아서 누구도 건드릴수 없다네 ...자기사람 심기에 혈안이된 일인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