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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헌금 돌려주는 자리에 유승우 있었다"

목격자 "원래 대가는 3억원, 유승우 '어쩔수 없었다' 말해"

유승우 새누리당 의원이 공천헌금 2억원을 돌려주는 자리에 부인과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27일 제기됐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제가 확인을 해봐야한다. (나는 돈을) 받은 사실이 없고, 돈을 돌려줬다는 동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부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 지난 24일 제보자 강모씨와 함께 녹음파일, 동영상파일 등을 함께 확인한 최영식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씨가 공개한 녹음파일에는 4월 8일 유 의원과 부인 최 여사와 공천헌금을 준 예비후보 등 3명이 유 의원 집에서 약 40분에서 1시간동안 왜 공천이 안됐냐며 서로간에 옥신각신하는 얘기들이 녹음돼있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녹음된 내용에 의하면 총 공천자금의 댓가는 3억원이었다. 당시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을 하더라도 경선의 기회를 달라고 읍소했고, 거기에 대해 유 의원은 '이천시장 후보는 중앙당에서 전략공천 지역으로 내정돼 어쩔 수 없다, 내가 영향력 없다'라는 얘기를 했다"며 "그 와중에 유 의원의 처인 최 여사가 따라간 강모씨에게 '당신 모든 책임지라'며 제보자에게 돈가방을 마룻바닥에 내팽개치는 내용도 나온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들이 유 의원에게 '당신도 알고 있었지 않냐, 3월 30일 돈을 받고 나서 일주일 동안 돈을 가족 있었는데 왜 이제 와서 안된다고 하냐'고 따지는 장면도 나오고, 제보자가 최 여사로부터 '제발 자기를 살려달라, 만나달라'고 말하는 지난 20일 통화 내용도 녹음돼있었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제보자가 갖고 있는 동영상과 사진파일에 대해서도 "당일 아침에 최 여사가 차 트렁크까지 돈가방을 가져와서 놓고 간 것을 제보자가 다 찍었다. 돈가방과 돈가방을 연 상태에서 돈다발을 찍은 사진들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27일 유 의원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전날 선관위 직원을 불러 고발내용 등을 청취한 후 이날부터 제보자와 관련자 수사에 들어갔다.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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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6 개 있습니다.

  • 0 0
    시간. 끌기

    3억내라. 한걸 2억으로. 깍엇구먼, 공천 받은. 사람. 한테. 물어봐? 얼마 줫나? 귀족 반열에. 오르기위해. " 공천뇌물" 로. " 장사" 좀. 하려다가, 서툴럿구먼, 유승우의원, 먹고. 살만. 하잖 쏘? " 선거구민" 등에업고, " 사리" 만 밝혀, 그리구. " 집권세력" 에. 큰 부담을 줫. 잖은가? 이. 쯤. 해서

  • 1 0
    지켜보자

    빼도박도 못하겟군
    사퇴한다고 햇으니 사퇴하는가 지켜보자

  • 2 0
    발라주마

    [뉴스타파] 차떼기당의 본질이 어디 가랴? 과연 개구리당답구나.

  • 2 0
    유승우

    억대 돈으로 꼬시면 다 넘어가,,,,,,
    여자로 꼬셔도 넘어가고,,, 단 쭉쭉빵빵해야
    넘어가고 나선 아차~해도 인생 끝,,,,,,,,,,이다
    그러니 인간은 안돼,,,이래서 부패가 생기고 특권이 있는거임,,,,인간은 안돼, 절대로 부패
    세월호 정국에 2억정도는 아무도 모를줄 알았지,,,ㅋㅋ

  • 8 0
    개종자들

    개눌당 종자들은 3대에 걸쳐 저주를 받을 거야...

  • 13 0
    뒤집기

    뇌물을 못받게 되니 공약이었던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폐지를 무효화했군요.

  • 7 0
    ㅉㅉ

    어느 당 어느 동네는 공천만 받으면 개가 나가도 당선되는데 돈이 왔다갔다 안하는게 더 이상하지. 결국 유권자들 수준에 맞는 꼬라지가 벌어지는거.

  • 7 0
    왜 구속수사 안하나

    차떼기의 영광을 재현하는 일들이 벌어지는군!
    가방이 아니라 이제는 차떼기 걸리는 일만 남았겠군!

  • 14 0
    기초 공천

    새놀당 이놈들이 기초공천 폐지못하고 공천유지 이유 있었다 새놀당 유승우 이놈 색키말고 공천 뒷돈받은놈들 더 있을것이다 새놀당 차때기당 돈좋아 하는놈들 돈받고 돈받았다는놈 없더라 날강도 같은놈들이 새놀당이다

  • 15 0
    포청천

    우리나라의 가장 방만한 곳으로 개조대상 첫 번째는
    국회의원이다. 국민들이 꼭 이룩해야 힐 일은
    국회의원 세비 깍는 일.
    국회의원 연금 없애는 일.
    국회의원 복지 줄이는 일이다.
    그래야만 이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고
    여타의 모든 곳을 개혁 할 수 있다.

  • 21 0
    허허

    그런데 이런 뉴스가 지상파나 종편에서는 안다룬다는게
    였같은거쥐.
    만약 새정치연합쪽에서 이런일 발생했다면 종편들 하루종일 상단에
    뿕은글씨띠ㅡ우고 생쥐랄난리부르스 치고 쥐랄떨겠쥐.
    시밸로미 지금이 어느때인데 공천헌금을 마누라까지 동원해서
    받아쳐먹느냐구.
    역시 차떼기의유전자는 어쩔수없쥐.
    서청워니가 선거대책본부장이라는 새리당아닌가

  • 17 0
    발해

    결국 거짓말이었군. 역시 정치인들 말은 믿을 게 못되네.

  • 10 0
    쪽팔려

    그렇게 주고 받고 또 세금좀 갏아먹고 인 허가 관급어쩌구 저쩌구 봐주는 댓가로 삥뜯고 대대로 해 왔으니 없어질리가 있겠니 아마도 빙산의 일각아니겠니 참으로 바보같은 국민들이 많이 참고 또 참고 또 또 참고... 그런데 이번에 다를 것이다 순진무구한 어린학생들이 까닭없이 떼죽음으로 원통하게 죽어나가도 빨짓거리에 정신줄놓은 못된 집단들 응징은 당연하다

  • 14 0
    문삼석이

    제보자 돈벌었네 그랴 ㅋㅋㅋ
    내하고 뿜빠이 나눠쓰자 ~~!!
    혼자쓰면 “너무하네요”(삼식이버전) ㅋㅋㅋ

  • 14 0
    웃자

    선거 전까지 기소 절대 안한다.

  • 32 0
    도오방정

    바른말 하는 인간 하나도 없네
    더러운 인간들~
    안받았다고 잡아 떼면 그냥 넘어 갈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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