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의 기초 무공천으로 새누리당의 기초단체장·의원 선거 '싹쓸이' 우려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광역단체장 선거도 '조직력 와해'로 고전할 것이란 우려가 민주당 내에서 제기되기 시작했다.
김기식 민주당 의원은 17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새정치민주연합으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됐다"며 "지금까지의 정당투표 관행으로 보면 사실은 정당공천을 야당만 안했을 때 엄청난 불이익이 있다"고 무공천 후폭풍을 우려했다.
김 의원은 "후보가 난립되는 상황이 와서 야권표의 분산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기초단체장이나 기초의회 선거에서 2010년도의 성과를 유지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더 나아가 "대선에서의 약속을 지켰다는 명분은 살겠지만 실제 선거에서는 어떻게 보면 손발이 없는 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조직력 측면에서 새누리당이 훨씬 강한데 그나마 있는 조직력조차 무공천으로 해체됐기 때문에 광역선거에서도 선거가 진행될수록 상당히 뒷심이 딸리는 어려운 상황을 맞을 것"이라고 광역단체장 선거도 고전할 것으로 우려했다.
그는 이어 "다만 야권분열을 막고 통합했다는 다른 요인들이 얼마나 그것을 상쇄해줄 수 있느냐는 문제인데 그런 통합의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줄어들게 된 반면, 기초 무공천 효과는 시간이 갈수록 크게 나타날 것"이라며 "지금으로선 별다른 전략적 대책이 나올 것도 없지 않나. 선거 자체로는 상당한 마이너스"라고 덧붙였다.
당내 혁신모임을 이끌고 있는 최재성 의원도 "야당이 아주 어려워졌고, 어려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본다"며 "수도권 기초단체장의 새누리당 싹쓸이도 가능하다. 기초의회도 야권이 과반 이상을 점유할 곳이 없다. 아주 상식적인 전망이다"고 우려했다.
최 의원은 대안으로는 "현재로서는 어렵겠지만, 단일후보를 만드는 길 말고는 대안이 아예 없다"면서도 "일부 자체적으로 단일화되는 지역도 있겠지만 그런 지역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익명을 요구한 수도권 초선의원도 "호남을 제외하곤 전패가 불가피하다"며 "무공천으로 명분은 얻었지만 선거가 치러지는 현실에서 예상된 결과가 나온다면 당내가 크게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지방선거후 혼란을 우려했다.
그는 "당장 지역에 내려가면 기초공천 폐지가 통합의 주동력이 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많다"며 "이분들에게 왜 기초공천 폐지가 정치개혁인지, 정치권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야 할 사안이었는지를 설명할 길이 별로 없는 게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중진인 김영환 의원도 18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기초단체장을 무공천하지 않았나. 이런 상황에서 상당히 선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거결과가 참패로, 완패로 나타나게 될 경우 창당에 대한 비판이 일게 될 것이고 당내는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본다"고 후폭풍을 걱정했다.
소수이기는 하나, 지방선거 패배를 전제로 하면서도 총선과 대선 등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이번 선거는 박근혜 정권의 1년을 심판하는 선거임과 동시에 새정치연합이 국민의 평가를 받는 첫 시험대로 극명하게 대비될 것"이라며 "불리한 선거 구도인 것도 확실하고 패배 가능성이 더 높지만 길게 봐서는 지고도 이긴 선거가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다수 의견은 기초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어렵게 당선된 광역단체장도 '식물단체장'이 되면 신당 지도부에 대한 거센 비판이 이는 등, 대혼란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쪽이다.
민주당은 이에 야권 후보 난립과 당원들의 무더기 탈당을 막기 위해 각 지역구마다 해당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중재하거나, 무소속 연대를 통해 야권단일화를 모색하는 방안 등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지만, 이런 대안을 현실로 옮길 경우 특정후보를 지원하는 모양새가 되면서 새누리당의 역공을 받지 않을까 조심스러워 하는 눈치다.
한 초선의원은 "새누리당이 무공천 입장을 번복하고 야권이 무공천을 결정하면서 정치를 아는 사람이면 이미 결과를 알고 있는 것"이라며 "새누리당으로서는 변수가 사라졌지만 우리는 지방선거 전체가 변수가 됐다. 하지만 야권이 통크게 무공천을 걸고 통합을 이룬 상황에서 이 부분을 공론화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퇴양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마치 대통령은 따논 당상처럼 말하는 멍청한 것들, 국회도 다수가 되가 어려울거다. 너네 같은 놈들을 누가 신뢰할 수 있겠냐? 진퇴양란이라고? 뭘 해보았다고 그따위 소리냐? 정공밥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공천하는거다. 여당이 하지 않으면 본래 의도를 이룰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치 자체가 설 수 없다고 설득하라! 꼼수부리지말고 정공법을 선택하라.
아무리 선일지라도 악의 편이 기초공천 폐지로 무작정 이익을 본다면 새정치가 아니다.. 아마도 이에 따른 실망감때문에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빠졌을 것이다 따라서 공식선거법 이전에 여당이 기초공천을 취소하지 않는다면 신당도 기초공천을 실시할 수밖에 없음을 천명하고 정차활동을 해야 한다.
이런 판국에 무장해제를 하고 탱크부대와 싸우면 결과는 뻔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 정치 지형이 공약을 파기해도 지지율이 제일 높게 나오고 온갖 선거 때 꼼수를 써도 당선만 되면 끝입니다. 선거에서 지면 좋은 정책이나 약속도 무용지물이 되기 쉽습니다. 상대를 제대로 파악해야 내가 당하지 않는다는 걸 명심하세요.
단체장을 임명직에서 선출직으로 바꾼 후 정권교체가 됐다는 게 시사하는 바가 크죠. 이기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간들에게 조선시대 조광조처럼 이상만 쫓다가는 자신이 화를 당한다는 걸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디도스 공격, 댓글 공작 같은 사고를 쳐도 지지를 받는다는 건 YS가 전에 말한 것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은 독재도 좋아하는지도
단체장 선거는 95년에 이르러서 제1회 전국 지방 동시 선거를 치루면서 선출직 단체장이 다시 탄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점은 선출직 단체장을 뽑은 뒤 치러지는 첫 번째 대선인 97년 대선에서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수평적 정권 교체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죠. 당시 IMF 위기가 닥치는 등 정권이 실정을 한 이유도 있지만
90년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총재는 13일간 단식투쟁까지 하며 합의를 깨려는 당시 민자당 정권에 항의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다시 실시하게 되는데 그나마 반쪽 지방자치제로 시작합니다.91년에 기초 단체 시,군,구 의원 선거와 광역 시.도 의회 의원 선거를 치루게 되는데 그나마 기초,광역 단체장 선거는 빼고 실시한 것입니다.
참으로 노태우 정권 시기 집권세력과 어려운 투쟁 끝에 다시 이 땅에 자리를 잡게 되지요. 당시 집권세력이 여소야대 국회 시절 합의한 내용을 3당 합당 후 파기하고 한사코 지방자치제를 실시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취한 것은 모든 지방자치 단체장을 정부에서 임명하는 제도를 고치면 자신들에게 결코 유리하지 않을 것이란 걸 감안했기 때문이죠.
왜 정권을 잡아야 바꿀수 있다 생각하는가? 지금도 할수 있다. 나꼼수 뉴스타파 새정치로 아무리 짖어봐야 소용없다. 제도를 입법하라 - 1. 대통령선거시 국회의원 및 공무원이 부정선거 가담 및 연루시 최고사형, 최소 징역 10년 이상 2. 대법원장 직선제 3. 대통령 결선투표제 4. 중대선거구제, 정당지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절반이상 선출
모두 쓸데없는짓, 민주주의는 제도다 촛불보다 센게 투표, 투표보다 센게 제도다. 나꼼수 뉴스타파 새정치로 아무리 짖어봐야 소용없다. 제도를 입법하라 - 1. 대통령선거시 국회의원 및 공무원이 부정선거 가담 및 연루시 최고사형, 최소 징역 10년 이상 2. 대법원장 직선제 3. 대통령 결선투표제 4. 중대선거구제, 정당지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절반이상 선출
패배만 예상하고 적당한 타협을 주장하는 새정치 연합의 130명 의원중 몇%인데? 언제는 이긴다고 자신 했었나? 어려움을 상상하고 돌파하라~ 그리고 패배주의 의원들 같이 정치는 현실타령 하면서 새누리당 따라가자고 끌쓰는 사람들은 새정치연합 지지 안하면 된다. 이런 기사와 댓글보면 누가 웃을까? 의원들의 기득권행사 하고 싶은 맘 안다.
국회의원들이 그것하나 예상 못했냐? 이 문제가 시끄러워진게 불과 1년 이내이다 이제와서 징징 거린다고 해결돼? 국민과의 약속? 이런거 지키지 말고 기득권 내려 놓는다는 약속이나 지키셔. 솔직히 우리나라 공약 100% 지킨 정치안 여태까지 없었고 앞으로도 없어. ..우선 안의원부터 약속 철저하게 않지키는게 아니고 무시 하짆아
이게 다 칠푼이 사기공약 때문이다 칠푼이가 공약만 지킨다면 이런 민주주의 후퇴하는 일을 벌어지지 않는다 신당은 칠푼이가 약속 지킬때까지 ============================= 모든 국회일정을 보이콧 해서 식물인간으로 만들어라 그러면 백기들고 국민과 약속했던 기초의원공천폐지 약속 지킬 것이다 잔대가리는 잔대가리로 응수해야 한다
어쩌면.. 무공천이.. 해법이 맞을수 있다는 생각이 점점 깊어 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반대 목소리가 너무 크다. 여야를 떠나서 전부 무공천은 미친짓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어쩌면... 그것이 정답일듯 하네.... 도박인가? 아니다.. 좀더 깊이 생각하니... 무공천이.. 맞다...
자신의 이익과 우아함을 위하여 기업을 망하게 하고 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잘못된 휴머니즘(仁)’ 가득한 리더들. 조직은 살아남아야 한다. 조직은 살아남는 것이 가장(最) 위대한 선(善)이다. 리더란 직책은 조직을 살리라고 준 일시적인 대표성이지 조직을 망하게 하여 자신의 우아함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다.
양공 왈. "적군의 전열이 갖추지도 않았는데 치면 적의 병사들 목숨만 뺏는 격이 되니 이 또한 인(仁)의 군대가 할 짓이 못된다" 결국 전열을 가다듬은 초군에 밀려 송나라는 대패하고 양공 또한 부상으로 죽는다. 세상은 주제넘게 베푸는 자를 일러 송나라 양공의 어리석음이란 의미의 송양지인(宋襄之仁)이라 한다.
춘추(春秋)시대에 송(宋)나라 양공은 예로 천하의 패자(覇者)를 꿈꾸나 초나라가 눈엣 가시다. 강을 사이에 두고 송나라가 먼저 진을 치고 초나라 군사가 강을 건넌다. 공자 목이가 절호의 기회라며 닥공을 주장한다. 양공 왈 "준비 안 된 물속의 적을 치는 건 인(仁)의 군대가 할 짓이 못된다" 군대가 강을 건너 진을 칠 무렵 또 공격을 건의 한다.
국민들이 아직 수준이 낮으면 참패할 것이고 정신을 차려주면 승리할 것인데 지금은 시작 단계라 혼란스럽지만 큰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해야하고 좀 더 큰 뜻을 자꾸 내던져줘야 국민들이 깨닫게 되니까 그만큼 열심히 해야지 자꾸 편한 구도로 갈려고 하는 것이 소위 구태라는거지 더 열심히 해봐
기초 공천 폐지가 지방토호를 몰아낼수 있다는 발상이 우습다. 처음 지방 자치 출범땐 공천제가 없었다는거 아나? 말그대로 무공천이였던때.. 조폭도 맘만 먹으면 당선됬던 그시절.. 전과 10범이 버젓이 행세했던 그 시절.. 풀뿌리를 튼튼하게 키우고프면 주절대지만 말고 정당에 가입해라.. 그리고 좋은 인재를 직접 눈으로 찾아서 지도자로 돕기바란다..
내친김에 한시적으로 기초의회를 폐지하고, 대북 문제에서 대다수 국민들의 평균적 인식을 무시하지 않으면 신당은 폭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이런 편향된 시각을 가진 소위 진보언론은 댓글 수준에서도 볼 수 있듯, 영향력은 크지 않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도 신당의 지도부는 자신들이 구상했던 정체성을 밀고 나가야 한다.
기초공천을 폐지하기로 한 것은 수 많은 폐해 때문이었다. 풀뿌리민주주의와는 하등 관계없는 지방토호(야권도 예외아님)들의 전횡으로 나라가 거덜날 판이었기에 지난 대선에서 세 후보 모두 폐지를 공약했던 거 아닌가. 새누리가 공약을 파기하고 공천을 고수하니, 야당도 그래야 한다면 노 대통령이 한나라당하고 연정하자고 한 거나 다름없다. .
의원을 '들었다 놨다'…국회의원 턱밑까지 파고든 '재벌로비' 2014-03-18 노컷뉴스 -대기업의 입법로비가 더욱 대담하고 노골적인 형태로 진행되면서 각종 기업 관련 입법이 번번이 후퇴하거나 왜곡되는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는 기업간 불공정 경쟁과 사회양극화 심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읍소하다 안되면 언론플레이
'지역기반'이라는 말이 무슨뜻인가..국민들 동원하는 조직을 말하는것인가..아니면 지역주민들의 신임과 신뢰를 말하는것인가.. 정말 알수없는 단어다..그지역기반때문에..새누리가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지역이기주의정치와..기득권토건세력 관급공사의 배경이다.. 언제가는 끝내야 하지 않겠나..그때가 지금인것 뿐이다..
어쩌다 이렇게 얽혔을까? 딴길-철수, 민주당의 역사적 정신적 정통이 아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다 못해, 아예 말아 먹을 태세가 아닌가? . 공천권을 내려놓는 것이 목적이라면 무 공천을 할 것이 아니고, 100% 국민 참여 공천을 시행하면 된다. . 민주당, 정신을 차려야 한다. 2인방을 더 이상 믿으면 멸망할 것이다.
빙신같은 민주당 쉐키들아 말한마디 못하고 통합을 당했으면 주디이 닫고 이 난국을 헤쳐나갈 궁리를 해야하는거 아닌가 . 예를들면 기존 민주당원과 신당추종 세력간 여론조사를 한다던가 등을 통해서 당선가능성이 가장높은 후보를 제외하고 사퇴를 하던가 . 바뀐뇬의 공약파기, 국가기관 대선개입 등 뭐라도 붙들고 늘어져야하지 않나?
민주당은 구태 기득권이고, 연대는 야합이라고 주구장창 외치다가, 하루아침에 손바닥 헤까닥 뒤집어 놓고서는... 닭그네 보고는 공천폐기 공약 지키라고 악을 써대면 약발이 먹히냐...?? 씨바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닭이 하면 불륜이냐. 정말 한심하고 뻔뻔하기 이루 말 할 수가 없네. 그렇게 약속 잘 지키는 쉐리가 정치판 회를 뜨네.
철수 새정치가 얼마나 내용이 없이 텅 비었는지, 정치에 얼마나 문외한인지, 단적으로 인증한 사건이다. 이건 공약 지키고 안 지키고를 떠나 애초에 말도 안 되는 허접한 정책이었어. 민주당도 울며 겨자먹기로 당원투표까지 해서 어거지로 딸려 간것도 실수였고. 이건 개혁도 새정치도 뭣도 아닌 사기야 사기..
약속이란 말에 자꾸 목숨거는대.. 약속이란 미래예측에서 나오는 거야.. 상황변화가 생기면 못지키는게 약속이야.. 약속이란 절대불멸의 가치가 아니란말이다.. 약속이란 단어에 목숨거는 유아틱함은 이제 듣고싶지않다.. 그대들 약속놀이에 지금도 민생고에 허덕이다 생명을 놓는 사람들이 있음을 깨닫기바란다.. 약속보단 천배 중요한 생명의가치다..
새누리당과 박대통령이 무공천 약속을 해놓고 파기한 것에 대한 국민적 저항이 없이 조용히 지나가버리는 한심한 세상이네요. 약속을 지킨자들은 손해를 보네요. 민변등 법률단체, 종교단체, 시민단체들이 촛불집회라도 해서 여론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약속을 저버린 대가가 어떤지를 보여줘야 하는데... 응징을 못하니 약속을 어기는건데
기초 공천 안하는것이 맞다. 앞으로 검사의 지청장급이상, 판사의 지원장급이상, 경찰서장을 선거로 뽑아야 하는데 그때는 어쩔라구. 그래야 공정사회로 간다. 저도 할수 없다. 공약을 지켜라. 약속을 지키는것은 지는것이 아니다. 나도 나이좀 먹었어도 꼴통보수 찍는 헛 발질 헛 손질 안한다. 국회의원이 직업이 아니다. 독일 영국 미국 국회의원을 보고 배워라.
난 여태 닭그네가 기초공천폐지 공약파기한 거 비판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만나봤다. 즉 국민들은 기초의원, 기초단체장 그런 개념도 없어. 걍 꼴통은 1번, 야당은 2번, 이런 개념 밖에는 없어. 근데 이걸 마치 대단한 개혁인 양 새정치로 포장하는 허무함 이라니. 이건 정치가 아니라 사기야 사기..
때려쳐라, 투표 안한다. 누가 누군줄 알고 찍냐. 기초공천의 폐해가 뭔지 국민은 모른다. 국민수준에 맞게 눈높이에 맞게 정치를 해야지. 새누리가 싹쓸이 하면 신당은 쪼개지고 붕괴할 거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현실을 직시하라. 이런 식이면 나도 기권하겠다. 당 번호 보고 찍지 누가 누군지 알고 찍는가.
당장 눈앞의 단기적 성과에만 집착하는 소인배의 안목이 아니라 장기적인 안목을 가져라. 결국 올바른 대의명분과 공약이행이라는 정도를 걷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가 되는 것이다. 이번 선거만이 다가 아니다. 선거는 5년후 10년후에도 있다. 국민은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공약을 손바닥 뒤집듯 파기하는 정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정도로 가겠다는데 할말없지 새누리당이 꼼수를 부렸지만 우리 백성들 정도 안알아줍니다 이제 새누리당 장기집권 기틀을 만들었다고 봐야겠지요 시간지나면 실 리도잃고 명분도 사라지고 야당은 그야말로 쑥대밭되겟지요 기초 무공천햿다고 알아주는 궁민없습니다 안철수전략틀려습니다 두고보십시요 결국 선거 끝나고 자중지란에 빠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