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일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신당 창당에 합의에 대해 "전무후무한 최악의 뒷거래"라고 맹비난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야권의 새정치라는 것은 원래부터 없었다. 새정치로 포장하는 것이 국민을 현혹시키고 정치적인 거래에 유리하기 때문에 새정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을 뿐"이라고 안철수 의원을 집중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동안 새정치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희롱했던 것들에 대해서 유권자들은 냉정한 판단으로 그 댓가를 돌려드릴 것"이라며 "김한길 대표는 '안철수 포장지' 한장 값에 제1거대야당을 팔아버렸고, 안철수 의원은 대권후보 한 자리 값에 잉태중인 신당을 포기해버렸다"고 양측을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이렇게 몇 사람의 이해득실에 따라 하루아침에 멀쩡한 제1 거대야당이 문을 닫아도 되는건지, 또 제1거대야당이 1인정당에 흡수될 수가 있는지 국민들은 당혹스럽기만 하다"며 "두 사람의 밀실거래로 야권 안에서는 이제 새정치라니, 또 민주주의라니 이런 말을 입에 담을 수도 없게 됐다. 과두정치, 뒷거래 정치가 야권을 지배하는 어둠의 시대를 자초하고야 말았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안철수 의원은 계산빠른 정치공학의 아이콘, 양치기 정치인들의 아이콘이 돼버렸다"며 안 의원을 집중 비난하며 "민주당 각 정파들의 정략적 계산도 참으로 복잡할 것이다.하지만 그 공통분모의 중심에 국가와 국민은 없고 오직 정권욕, 대권욕만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유권자들을 슬프게 한다"고 민주당도 비난했다.
국민만 보고 약속을 지킨 안철수의 승리 사즉생으로 화답한 김한길의 민주당의 승리 기초공천약속폐기 약속 얻은 국민의 승리 결국 안철수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다 ========================================= 약속지키지 않은 거짓말쟁이 칠푼이와 새머리당만 이간질 어부지리 얻으려는 공작실패 전전긍긍
나랏돈 ‘연 125조원’ 대기업에 쏠린다 2014.02.02 /한겨레[대기업으로 흐르는 나랏돈] ① 균형잃은 지원정책 -얼마나 많은 나랏돈이 해마다 대기업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을까? 이는 국가가 지닌 자원을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과 중산층과 서민 등 다른 경제 주체에 얼마나 더 배분할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관련된 중요한 물음이기도 하다.
여대생 체코서 사고로 의식불명..비용탓 귀국도 못해 /치료·이송비 1억원 달해…가족 발만 '동동' 2014.03.02 연합뉴스 -아버지 김송학(52)씨는 경북 영양에서 체코까지 달려갔지만, 딸의 얼굴만 확인했을 뿐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일행을 인솔했다는 목사 등 교회 측과도 연락이 닿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무슨 미친개풀뜯어 먹는소리 니놈들이 뒷거래 달인들아이가 네놈들은 국민에게 고통과 절망안겨줬어 그래서 철수와 항기리가 뭉첬지 그건 국민이 바라는 일이였고 국민의 희망이야 둘이 합처 국민의 희망과 꿈을 줘야 되지 않겠나 네놈들의 조작과 종북과 위조 집단을 청소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이런 사태가 오도록 한 1차 책임은 새누리당에게 있다. 똥을 된장이라고 우기니 이런 창피스러운 일이 어디 있는가? 국민들이 똥을 똥이라고 하니 된장이라고 우겨, 그럼 냄새 맡아봐 똥냄새 날테니 하니까 또 한다는 말이 된장이 상하면 이런 냄새가 난다고 우겨되니 ... 나도 새누리 지지했으나 갈수록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바뀌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