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31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민주당은 낡은 정치세력'이란 비판에 대해 "안철수 의원 옆에 있는 모든 분들이 낡은 세력 중에 실패 세력"이라고 맞받았다.
박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TV '맹찬형의 시사터치'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민은 안철수 한 사람만 보는 것이 아니다. 그 대통령 후보가 있으면 그 주위세력이 어떻게 국정을 이끌어 갈 것인가, 평가한다. 그러니까 안철수 의원은 낡은 세력이라고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힐난했다.
그는 이어 "야권은 정권교체가 목표인데 어차피 호남은 야권세력이다. 그렇다고 하면 안철수 의원의 새 정치는 자기 고향 부산영남에 가서 새 바람을 일으켜서 많은 당선자를 배출해 줘야만 정권교체가 되는 것"이라며 "왜 하필 야권세력인 호남에 와서 이걸 갈라먹기 하려고 하느냐, 그러니까 분열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도 평가를 하는 것"이라고 거듭 질타했다.
그는 "(호남에서) 안철수 태풍은 강하게 불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참 다행인 것은 선거는 5~6개월 남았단 말이에요. 태풍은 잘 아시다시피 계절에 따라서 오지만 강하지만 길지는 못한다"고 단언했다.
그는 이어 "안철수 주위에 그 훌륭한 최장집, 윤여준, 김종인, 이헌재 부총리, 이러한 분들이 계시다가 안철수를 다 떠났다"며 "그리고 다시 안철수에게 모이는 사람들은 민주당에서 실패한 사람, 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한 사람, 민주당 기웃세력, 민주당 주변세력이기 때문에 호남에서 그 분들을 보고 ‘아~ 안 되겠다’는 새로운 생각도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저는 5~6개월이 있기 때문에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향후 행보에 대해선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고, 민주당을 살리고, 호남을 지키는 것을 이 박지원이 앞장서서 하겠다"며 "그래서 오늘 국회가 끝나면 1월달에 호남을 필두로 해서 전국 강연 투어를 본격적으로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안철수는 기회주의자이다. 선과 악이 뚜렷한 경우에도 입을 다물고 있거나 중립적인 입장에 서서 양쪽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정말 분통터지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박지원의 말대로 경남에서 또는 경상도에서 뭔가를 보여주려는 노력은 하지 않고 전라도에 가서 기웃거리는 것도 큰 정치가가 할 짓이 아니다
최장집 윤여준 김종인 이헌재가 뭐 훌륭한분? 그정도 말할수있는 사람 널렸다 실천을 못하니 그렇지 참여정부가 철저하게 실패한이유는 대통령이 권력다 내려놓고 저런자들 데려다가 알아서들 하세요 그래서 개망한거 한국 정치수준이 보스정치외에는 답없다 야권에서는 유일하게 안철수가 이 스타일임. 더구나 말싸움자체를 안하기에 네거티브도 안먹힘
호남에서 민주당 인심은 그야말로 최악중의 최악아닌가 대안있으면 다 옮겨갈거다 그럴만도 한게 민주당만 지지한 댓가가 지역경제파탄, 지역 고립, 수구들의 온갖 조롱과 왕따, 폐차직전의 썩어버린 철도 충청도 세종시로 직격탄까지 맞아버린 전국에서 유일한 민주당 강세지역인 서울과 전라도 동시에 엿먹임. 민주당 지지한 댓가라는게 자폭과 빅엿뿐
그 머리가 어떠하면 그 몸도 어떠하다는 깨닫지 못했다니 안타깝도다 역대의 대통령들을 보시라 그가(대통령)이 어떠하니 그 무리들도 어떠하지 않든가? 머리가 까미귀면 몸은 까마귀의 몸이요 머리가 박쥐면 그 몸도 박쥐라 깨달을진저 머리가 거짓으로 가득찼으면 그 입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요 머리가 잔인하면 그 몸이 잔인한 짓을 하느니라
실패는 성공의 아버지, 당신은 처음부터 성공했냐, 김씨 따라 다니다가 갑자기 성공했지, 그런 똘마니 짓 안하고 안철수 따라가니 벨이 꼴린거야 뭐야, 민주당에서 공천 탈락한 사람이 모두 다 실패한 사람이야, 니들 맘에 안들었거나 정치자금 적게 주니 탈락시킨 사람도 많을 거 아냐, 당신은 의정활동이나 잘하라고 안철수가 호남 지역에서 뜨니 안달하지 말고
에서만 해야한다는 말인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는 헌법은 무슨뜻인가..고향사람만 국민인가?..요즘 분권형 개헌을 추진한다고하는데..진정으로 권력을 국민에게 주고자 하는것인가?..아니면 기득권끼리 권력을 나눠갖자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