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2일 철도노조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민주노총 본부가 있는 서울 정동 경향신문사 사옥에 강제 진입했으나 검거에는 실패했다. 민주노총이 설립된 1995년 이래 경찰이 본부로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노총은 노동운동 탄압이라며 강력반발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께 47개 중대 4천여명의 경찰로 건물 앞 도로와 인도를 에워싸고, 체포조 60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또 건물 주변에 대형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건물 주변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이에 맞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양성윤 수석부위원장, 주봉희, 이상진, 김경자 부위원장, 이용대 건설산업연맹 위원장,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이상무 공공운수노조연맹 위원장 등 산별대표자들과 조합원들이 건물 입구를 막아섰다.
경찰은 10시 15분께 건물 앞을 막아선 민주노총 임원과 산별대표자와 조합원 130여명을 연행하며 건물 진입을 시도했고, 11시에는 1층 건물 유리문을 깨고 건물 안으로 진입했다. 이 과정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이상규, 오병윤, 김미희, 김재연 의원이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연행됐다.
경찰의 건물 진입이 시작된 이후 현장에 도착한 민주당 설훈, 유은혜, 은수미, 남윤인순, 김기준, 김현미 의원 등은 경찰의 저지로 건물에 들어가지 못하자 오후 1시 30분께부터 건물 입구에서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경찰은 민주노총 본부가 있는 경향신문사 사옥 17층까지 전체를 수색했으나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에는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들은 일제히 경찰의 공권력 투입을 비판하고 나섰다.
배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유신이 끝을 달리던 1979년 8월, 신민당사에 들어가 농성 중이던 YH 여성노동자들을 강제로 끌어내던 모습이 겹쳐진다"며 "철도노조 지도부 강제 검거 작전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철도노조 파업은 박근혜 정부가 처음부터 단추를 잘못 맞췄다. 직위해제가 아니라 대화를 했어야 했고, 민영화를 할 의도가 없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설득을 했어야 한다"며 "책상머리에 앉아 ‘내가 아니라면 아니다’라고 하는 것은 전근대적이고 권위주의적"이라고 비판했다.
반면에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철도노조 파업은 시민의 발을 볼모로 한 불법파업"이라며 "이런 불법파업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입각한 공권력 투입은 시민 권익보호를 위해서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당한 사법절차 집행에 누구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민주노총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불법파업과 공권력의 무시는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선언과 다름이 없다"고 거듭 정부를 감쌌다.
김재연 통진당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 사무실이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은 노후했고 계단이 매우 좁고 위험해 강제 난입시 큰 불상사가 심각하게 우려된다"며 "경찰은 살인적인 공권력 투입으로 일어났던 용산 참사를 잊었는가. 모든 불상사는 박근혜 정권의 책임"이라고 경고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변인은 "민주노총에 대한 침탈이 진행된다면 사태만 더욱 악화시킬 뿐이며, 국민들의 더 큰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며 "정부의 민주노총에 대한 공권력 침탈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병력을 철수하라"고 요구했다.
대한민국은 헌법 위에 또하나의 법이다. 헌법은 민주공화국으로서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한다 - 하지만 거기까지가 전부가 아니다. - 그 헌법 위에 또하나의 법이 있는데, 그것이 무언고 하니 - 일단 무슨 부정을 저지르든 당선만 되면 그만이다(초월 헌법 1조). 라는 것이다. - 이게 헌법을 능가, 초월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닭 하야외엔 답이 없는 듯 하다 - 부정의 산물이 버젖이 행동하는데 국정원이든, 부정선거든 밝히고 처벌하고, 개혁한다고 해결되나 - 앞으로 그 어떤 넘이든, 특히 김무성같이 공개되서는 안될 대화록을 선거에 이용하는 넘들도 있는데 - 당선이면 그만이다.라는 헌법 위에 법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부정의 산물만 깨끗이 청소하면 누가 부정을 하려 하겠는가?
소시민의 재판? - 이석기가 통진당 전체를 대변한다 할 수 없다 정치, 정당활동은 헌법에도 보장되어 있듯이 정당해체는 위헌이다. - 하지만 이석기는 국회의원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위반했고, 국회의원 명예를 크게 훼손한 바 의원직 박탈은 합당하다 - 결론은 이석기가 통진당의 하나일 뿐 통진당이 아니므로 정당해체는 무효, 이석기 개인의 국회의원직 박탈은 유효
그 애비에 그 딸 . 애비 박 통과 딸 박통 하는 짓 어쩜 붕어 빵? 압수 수색 영장 없이 압수수색? . 애비 박통, 법은 무슨 법? 유신 칼날이 법이었지 . 딸 박통은 불법, 부정 당선 말,그럴듯 하지 대부분 거짓말? . 대선 때 온갖 공약 표 얻으려 국민들에 사기 . 철도 민영화 안한다 민영화 한다는 말로? . 부정 당선 퇴진해야
철도 민영화 반대 . 철도 노조, 민주 노총에 성원, 지지 . 다카키 마사오 일왕에 충성 맹세 혈서 5.16 구데타에 3선 개헌 유신 공안통치 유전자가 12월 22일 경향신문사 앞에 그대로 드러났지 . 온갖 부정선거로 당선해 압수수색 영장 없이 건물안을 수색하는 불법 자행 입만 열면 법과 원칙? . 새누리당 해산 명박 구속 박통 물러나야
압수수색 영장 없이 체포영장만으로 . 언론사 건물 수색 불법, 공안통치? . 박근혜씨? 이게 뻥끗하면 내세우는 법과 원칙? . 어제, 12월 22일 백주 대낮에 경찰, 공권력이 압수수색 영장 없이 민주노총 건물 에워싸고 불법, 공권력 횡포 앞에 이미 박근혜 정권의 종치는 소리 들었지 . 온갖 불법 선거 자행 새눌당 해산 명박 구속 박통 퇴진
철도노조 파업과 앞으로 있을 민노총 총파업은 애초에 공안사범으로 지휘하는게 맞다. 질질 끌러다니면 민간피해만 늘어난다. 확실히 민주노총을 와해시키고 철도노조를 해산하는게 맞다. 앞으로 철도노조, 지하철노조, 화물연대 등 공공과 연관된 노조는 공안에서 지휘하는게 국익에 맞다. 타협없이 공안에 맡겨라.
한국은 동남아인들의 천국 동남아인이 차별받고 산다고??거짓말이다~믿지마라 동남아인이기때문에 차별받고 살아갈것이라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동남아이기때문에 차별받고 사는게 아니라 동남아인이기때문이라는 이유만으로 온갖특혜와 대우를 받고 살아갑니다 .... http://goo.gl/SEZYaQ
뒤늦게 다문화의 위험성을 깨닫기 시작하는 스웨덴~ 그와는 반대로 다문화에 미쳐있는 한국~~ 동영상 참조~~http://goo.gl/WpoZV3 다문화가 민족 인종 문화를 초월해서 서로 하나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순진한 생각입니다 현실은 굴러온 돌이 박힌돌을 빼네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다문화입니다 정신 차립십시요
철도노조 지도부 없었는데 왜 경찰 막아선거냐? 물리적 충돌없이 사무실 문열고 보여주면 금방 끝날 일이었잖아 민노총과 통진당은 판을 크게 벌이고 싶어했고 멍청한 경찰이 이에 속아넘어갔고 여론에 등 떠밀린 여러 국회의원들이 너도나도 들러리섰다. 노동운동도 좋지만 이런식은 거북살스럽다.
이번 영장없이 강제진입한 부분은 끝까지 책임물어야한다. 반드시. 이거 의도적 도발인지 누가 아나? 그냥 넘어가면 법원도 심리적으로 영장발부 쉽게 해줄수 밖에 없고 영장 없이도 관계자란 이유만으로 집 마구 털릴지 모르는 거 아닌가? 이런 식으로 하나 둘 법체계를 무력화시키는 것은 독재권력의 수법이다.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 기각됐다함. 영장도 없이 민노총 건물 통째로 턴 경찰. 체포영장만 가지고 제3자 건물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는 건 명백한 불법이라고 함. 하루 종일 경찰에 의해 불법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고 봐도 할 말 없을 지경. 경찰청장 옷벗어야함. 책임지는 자 없으면 오늘 일은 경찰력을 동원한 우익테러라 부르고 싶어질 것임.
거대 야당 민주당도 못하는 것을 목숨 걸고 싸우는 노조가 전위대로 활동하는 이 현실을 목놓아 통곡 한다 민주당의 시대는 끝났다!!! 친노를 내치면 민주당 지지율 올라갈 줄 알았지 변호인이 왜 가족 단위의 관객들이 이어지는지 봐라 나도 딸 둘 아내 이렇게 보면서 두 번 정도 울었다 울다가 딸에게 들켰다 위대한 사람은 문화를 개척한다
노동자의 파업권이 보장된 민주공화국에서 민영화 반대하는 철도 노조 파업은 너무도 당연한 권리다. 민족의 대동맥 철도가 멈추지 않도록 민영화의 불길한 조짐인 코레일 자회사 설립을 일단 보류하여 협상력을 높이는 것이 정도다. 강 : 강으로 가면 국민만 쌩 고생하는 거다. 무능한 불통정부의 이미지를 이 기회에 벗어 버리기 바란다.
부모자식은 비슷한 운명이라더니 다카키 마사오가 독재로 민중을 억압하고 젊은 여자를 끼고 술쳐먹다 총에 맞아 황천길로 간 것처럼, 그네꼬가 하는 짓거릴보니 유신 말기적 상황같은데 대갈통에 총알이 박힐 날이 머지않았단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느낌일까? 민중들이 들불같이 봉기하여 친일반동 유신독재의 씨를 말리고 올바른 조국을 건설해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