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을 강행하면 녹조가 창궐할 것이란 정부 보고서를 묵살하고 이명박 정권이 4대강 사업을 강행한 것으로 드러나, 4대강 사업후 녹조 창궐을 폭염 탓으로 돌려온 정부여당을 머쓱하게 만들고 있다.
22일 SBS <8뉴스>에 따르면, 4대강 공사 착공 한 달 뒤인 지난 2009년 12월, 당시 국립환경과학원이 작성해 환경부에 제출한 4대강 수질영향 예측 최종 보고서를 SBS가 단독 입수했다.
보고서는 4대강 공사 이후 2012년이 되면, '보'가 설치되는 16개 지역 중 8곳에서 보의 설치로 유속이 느려져 조류의 일종인 클로로필 A의 수치가 2006년과 비교해 19%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일부 중류 지역의 조류 농도는 6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환경부는 당시 보고서 내용을 4대강 사업본부에 통보했지만, 사업본부 측은 사업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토목 (사업 중심으로 생각하다) 보니까 조류에 대한 걱정을 별로 안했던 거에요. (녹조 확산 경고) 보고가 들어가다 보니까 부랴부랴 (수질개선사업이) 들어가기 시작한 거죠"라고 당시 상황을 증언했다.
실제로 4대강 공사 후 녹조가 심각해지자 수질 개선 사업에 다시 3조9천억원이 투입됐다. 그 결과 지난해 상반기 16개 보 수역의 조류 평균 농도는 공사 전 보다 1.9% 증가하는 선에서 간신히 유지됐다.
4대강 사업에 들어간 정부 예산은 총 22조원이나 되나, 환경부는 수질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엄청난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고 SBS는 전했다.
우익효수라? 이자의 글을 읽으며 어이가 없어. 이명박이를 대통령으로 적극밀어 준 자와 정당은? 정동영과 당시 민주당임을 진정 몰라서인가? 그래도 정신 못 차리고 국민들 위에 군림하고자 새누리 2중대로 자처하며 남 탓으로 돌리는 민주당의 지도부 믿을 수 없어 분노한다. 그러나 지금은 이명박을 구속하고 박통을 끌어 내려야 우리가 숨을 쉴 수있다.
박근혜 대통령에 경고한다!! 당신이 양심적이고 원칙이 있다면 이명박 당장 잡아 드려라!!난 문재인 찍었지만 박근혜가 대통령 되어도 괜찮다고생각 했다!!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일련의 박근혜 행태보고 결론은 요부가 대통령 되었지않나 의심이 간다!!국정원이 불법으로대선개입은 자명하다!!박근헤는 대통령 그만둘 각오로 털고가야한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나도 보도 안했다. 사기꾼을 옹호하고 지지하는 언론. 과연 이대로 국가의 큰 해악으로 둘것인가? 당연히 폐간조치를 밟아야 한다. 자발적이 아니면 강제적으로라도....이럴때 전두환의 언기법이 생각난다. 언론의 폐악질은 상상이상이다. 거기다 많은 부수로 큰 힘을 가질경우엔 더 그렇다.
22조혈세+추가 혈세 수조?????????????????? 어마어마한 국민 혈세를 탕진한 MB정부 담당자들은 즉각 형사처벌하라 다시는 이런 상식을 벗어난 짓거리를 하지 못하도록 징벌적 처벌을 해야한다 좌익효수 같은 지역감정을 악랄하게 조장했던 국정원 직원들도 같이 엄벌에 처해야한다 MB정부 전체에 대해 국정조사 실시하라
부채가 많으면 기업 세금을 올리면 될텐데 .. 조만간 기하학적 부채 증가로 기업및 부유층의 세금을 올리지 않고는 못버틸 날이 올겁니다. 그 때서야 mb정부가 쥐어준 돈 몇 푼에 입다물던 자들이 명박을 욕하겠지요. 입을 다무는 기간이 길수록 눈덩이 구르듯 기업의 세금이 늘어날테니 그것도 결국에 다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아니겠습니까. 조용히 지켜봅시다. 허허헐
이거 4대강은 터지면 단군이래 최대의 껀수다. 문제는 터뜨릴 자가 없다는 것이다. 까놓고 얘기해서 야당도 4대강 22조 예산통과에 함께한 공범자적 지위에 있는 한배를 탄몸이니까 터뜨릴 수가 없다. 그렇다고 애초부터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없는 시민단체나 국민이 터뜨릴 수도 없고... 국민은 그저 답답할 뿐이다. 국민에게 22조 돌려도!! 재산환수 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