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19일 '북한군 5.18 개입' 주장을 일방 보도한 <조선일보><동아일보> 종편을 강력질타하며 엄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TV조선>과 <채널A>의 황당 보도가 같은 보수진영 내에서도 왕따를 당하는 양상이다.
<중앙일보> 일요판 <중앙선데이>는 이날 사설을 통해 "비록 일부지만 5·18 정신을 폄훼하고 조롱하는 듯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심히 유감스럽고 개탄스럽다"며 "소위 ‘일베’라는 인터넷 사이트는 입에 담기조차 민망할 만큼 저속하고 거친 표현으로 광주의 희생 영령들과 유족들을 욕되게 했다. 이미 진상이 만천하에 밝혀지고 사실관계 정리가 끝난 민주화운동을 ‘북한 특수부대의 사주에 의한 폭동’이라고 왜곡하는 등 사회적 용인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극우들을 질타했다.
사설은 이어 "이뿐 아니다. 최근 일각에서 탈북자의 증언임을 내세워 ‘5·18은 북한 특수부대가 선동해 일으킨 폭동’이라는 주장을 쏟아냈다. 북한에서 침투시킨 600명에 달하는 특수부대원들이 전남도청을 장악했고, 이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주장을 펼쳤다"며 <TV조선>과 <채널A> 보도를 거론한 뒤, "무슨 근거로 이런 소설 같은 얘기를 하는지 궁금하다. 역사 왜곡의 극치를 보는 느낌"이라고 비난했다.
사설은 "이번 사태는 보수·진보의 입장 차이도 이념 갈등도 아니다. 사실과 거짓의 대결일 뿐"이라며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어렵사리 국민통합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다. 그런 상황에서 툭하면 국민들을 편 가르고 서로 반목케 하는 세력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들은 무슨 노림수를 갖고 있는지 묻고 싶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사설은 결론적으로 "어렵사리 자리 잡은 국민통합 분위기를 살리려면 국론 분열 조장 그룹에 대해 정부와 지역 주민들이 단호한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해당 종편 등에 대한 엄중조치를 촉구했다.
구한말 자발적 충성으로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5적, 개독 깡패인 개승만을 앞잡이로 내세워 해방후 부역자 처단은 고사하고 정권유지에 써먹은 맥아더,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물말아 먹은 다까키마사오,전두환, 쪽바리 조상을 위해 오늘도 완장차고 열심인 조중동 찌라시, 이런 더러운 개족보를 아직도 가문의 영광인냥 들이대는 한심한 일베충들.
옆동네 쪽바리들 위험수위 발언이 넘쳐나니까 국내 친일 개종자들이 솔선수범 물타기하고 있구나. 뼛속까지 친일인 이런 것들이 아직도 버젓이 간판달고 있으니 이 나라꼴이 어찌 되려는지 참으로 걱정된다. 조중동 친일 찌라시가 길러낸 일베충들은 쪽바리 조국을 위해 오늘도 이 나라 구석구석을 갉아 먹고 있다.
5,18은 최규하 국무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 시절 전두환씨의 대통령야욕을 막기위해 서울,부산 대전 광주 등등 전국에서 시위가 한창이던때다 전두환 군부가 왜 광주를 타켓으로 삼은것은 잘 모르겠으나 만일 북괴의 특수부대가 침투했다면 특전사들이 포위했던 광주보다 다른지역의 침투가 훨씬 쉬웠을것이다 조선.동아는 원래 조작방송이라 생각한다
노무현의 몰락은 처벌도 개혁도 안하고. 말로만 계속 싸워서 그런거다. 말만해데니 수꼴 극우들에게 양분만 공급해준셈... 왜 민주당이 계속 지는 지 아냐? 새누리당이 경제 민주화 들고나오고 노무현에 다 뒤집어씌울때 뭐했냐도대체 5.18이 세상에 알려진후로 이렇게 모욕당한 적은 단 한번도없었다. 이게 악마들을 다 사면해주고 법적 처벌을 하지않은 결과다.
종편 . 일베. 지만원. 변희재. 이런놈 처벌못하는 정치인은 앞으로 5.18 입에도 올리지마라. 그리고 변희재에게 모욕당하고도 어떠한 법적 책임도 묻지못하는 트위터하는 자들은 트위터 그만둬라. 충분한 사회적 지위와 경제적 능력을 가지고도 아무런 법적 대응도안한다고 당신 칭송할 사람 하나도없다. 오히려 일베와 변희재에게 양분을 공급해주는 부역자다